시대가 급속도로 변하면서 한때는 모든이들의 애용품이었던 카세트 테이프가
이젠 정말 골동품 취급을 받네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를 공테이프에 녹음하고 좋아하는 노래 테이프를 사기위해
동네 레코드샵을 들락이던 시절
이제 그 시절은 모두 사라져버렸네요
많았던 레코드샵들이 어쩜 이리 모두다 사라져버렸을까
노래 테이프들을 가득 담아놓은 상자박스가 있어요
이사를 몇번 하면서도 저것들을 버리지 못했네요
언젠간 저걸 카세트 플레이어로 들어볼 날이 오긴 할까요?
왜 저걸 못버리겠죠
카세트 테이프들 못버리고 사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