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카페 얘기는 거기 가서 물아보시죠
그 카페 장점도 있어요.
무기력하고 우울감에 축축 늘어질때 들어가서 글 읽다보면
의욕충만해집니다. 시장통 그 자체죠.
그 카페 장점도 있어요.
무기력하고 우울감에 축축 늘어질때 들어가서 글 읽다보면
의욕충만해집니다. 시끌벅적 시장통 그 자체죠.
그냥 득이 되는 정보만 빼내면 돼요~
부동산까페라서 그럴 수 밖에 없을듯 요.
사람적을땐 500여명 많으면 2,000명 이상이 동시 접속한거 보고 놀랬어요. 그중에도 이성적인 분들이 있고 부동산외 질문에도 객관적인 남녀 답변이 올라오니까 좋던대요.
얼마전 별내 타운하우스 인테리어 올라온거도 재미있었고요. 그분은 투자랑 관계없이 살고 싶은곳에서 예쁘게 사는분인데 댓글이 수백개 달렸죠. 그런거보면 부동산까페라고 다 돈버는거에만 열광하는건 아닌듯해요. 거르고 읽으세요. 82에도 다 좋은 글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특정지역 단점 얘기하면 집값떨어질까
쌍심지키고 물어뜯어요.
잠슬람이란 신조어까지 있고요.
잠실부심이 대단한곳이고
업자들 많은데
간혹 좋은글도 올라오구요.
여튼 자기가 투자한 부동신값. 올리려고 무지 애쓰는곳입니다.
비슷하게 느껴서 탈퇴함요. 다들 서울이 답이라는데 ㅋ 그거 누가 몰라요? 자기 동네 찬양만 하더군요
원래 부동산하는 놈들은 병신들이 많아요
중류층들이 상류층으로 넘어가고자하는 열망이 크죠
하류층들은 기대도 못하니 포기하고 사는거고
그래도 관리자가 관리할땐 신고도 있고해서 점잖은 티라도 냈는데 요즘은 욕질하고 막나가죠
워낙 전재산이 걸린 문제라 정신병원 가야하는 병신들도 많고요
그래도 재밌던데요
잘 판단해서 들어야하지만 여기 여자들처럼 뭣도 모르고 어이없는 소리하는곳보다 들을만한 정보도 많고
중류층들이 상류층으로 넘어가고자하는 열망이 크죠
하류층들은 기대도 못하니 포기하고 사는거고
그래도 관리자가 관리할땐 신고도 있고해서 점잖은 티라도 냈는데 요즘은 욕질하고 막나가죠
워낙 전재산이 걸린 문제라 정신병원 가야하는 병신들도 많고요
그래도 재밌던데요
잘 판단해서 걸러 들어야하지만 여기 여자들처럼 뭣도 모르고 어이없는 소리하는곳보다 들을만한 정보도 많고
여기서 부동산 얘기하는거보면 그 무식함에 놀랄노자입니다
무식하고 아는게 없으니 용감하게 내지르고요
거기 답 없는 곳~
태극기부대가 의심되는 사람들도 많고~
무조건 자기 동네 최고~
천박한 사람들 다 모아놓은 듯~
정신건강에 아주 해로운 카페에요
좋은 정보는 개뿔 그저 집값에 목숨거는 투기꾼들 집합소에요
태극기부대 박사모들이 올리는 글 보면 뒷목 잡아요
반 이상이 업자들인걸로 알아요
업자 한사람이 바람잡이하면 우르르 몰려와서 찬양하고 집값 올리고
이번 부동산 상승에 엄청 공을 세운 카페죠
신혼부부들 신혼집 강남에 차리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 너무 많아서 놀랬어요.
누가 신혼집 강남에 마련했다고 하면 다들 우쭈쭈.. 부러워 죽을라 그래요.
다들 강남 살고 싶어 호시탐탐.. 평생의 소원이 강남 입성이 돼버린 한국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공간이죠.
아주 천박하기 짝이 없고 돈돈돈돈 지겨워요.
다 똑같나봐요.
저희 동네도 갑자기 "ㅇㅇ동 발전 연합" 이라는 카페를 만들더니 모든 문제를 현 지역구 국회의원(민주당) 공격하고 사람들 선동하고 하다가 회원 좀 모이니까 슬슬 본색을 드러내면서 집값 올리려면 자한당 기초단체장 지지하자고 ㅈㄹ..
눈팅하다 댓글 한번 썼더니 강퇴당했어요 ㅋㅋㅋ
내가 고민해서 산 물건인데 내 선택이 최선이니 내가 사는 동네 자랑하는 건 당연한거고
부동산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곳이니 정치성향이야 다양할 수 밖에 없는 거고
돈돈돈 거리며 여긴 부자들만 있나봐요 라며 부러워 하는 건 여기도 만만치 않고
부동산 하는 사람을 ㅂㅅ 이라 쓰는 여기도 그렇게 따지면 이상한걸요
그러게요
거긴 대놓고 돈돈 여기는 고매한척하며 돈돈
뭐가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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