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나, 남친 이 없는 삶
상상이 안가요? 전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형제 자매와도 대면대면한 편이라 정을 나눈 상대는 그동안은 남편이나 남침이었어요.
남편이나 남친이 제 보호자라고 친구이고 가족이였는데
이제는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떠나기 때문에 모든것을 두고 갑니다. 그곳에서는 기댐 없이 주체적으로 살려고 사는데 그런 삶이 상상이 안되네요. 외로움 많이타고 감정적이고 메탈이 약한편이에요.
외로와서 남자들한테 휘둘릴까봐 많이 걱정 되요
1. .....
'17.10.1 11:33 AM (121.129.xxx.140)글 올리실때 남편.남친 구분이 되야하는 관계 아닌가 싶은데요...이게 같을수 있나요?
2. ...
'17.10.1 11:34 AM (223.62.xxx.31) - 삭제된댓글음...거기서 좋은 남자 만나시길...
3. 무슨 말인지..
'17.10.1 11:38 AM (39.7.xxx.155)이혼 예정이라는건가요??
4. ㅣㅣ
'17.10.1 11:40 AM (70.191.xxx.196)남자 없이 못 사는 거라면 어쩔 수 없어요. 성격이 팔자라 ㅋ 남자한테 휘둘리는 것을 피할 수 있겠나요 ㅋ
5. 원글님 말씀이
'17.10.1 11:50 AM (39.118.xxx.233)무슨 말이진 알 것 같아요
저도 친정이 없어서 버팀목이 없고
이혼하고 나서 힘들었어요
늘 여자형제 많은 사람들이 부러웠어요
사회생활할때 친구 만들기도 힘들고요
친구들은 또 끊임없이 유지해야 하는데 노력도 해야하고
주변에 좋은 여자친구들이나 멘토가 필요하지요
신앙모임이나 취미나 공부하는 모임을 통해서라도
유대감있는 이웃이 필요한 경우인데요
이웃이나 주변에 통찰력있고 똑똑한
분별력있고 바른말 해주는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6. ㅁㅇㄹ
'17.10.1 11:55 AM (218.37.xxx.47)아무리 외로워도 쓰레기랑은 엮이면 안됩니다.
개같은 조짐이 보이면 잘 끊어내시고요.
힘 내십시요.7. ohlalaster
'17.10.1 11:58 AM (1.245.xxx.161)남편이나 남친 둘 다 있었다면
나이가 좀 되신 분인데
의존성을 버리고
정신적 자립 좀 하세요.8. 김혜원 여기 사주팔자 전화해보시고
'17.10.1 11:59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82196&reple=15664812
어떤지 알려주세요.9. 안전망
'17.10.1 2:14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새로 사귀는 사람들에겐 남편도 있고 부모도 가깝다고 하세요.
10. ....
'17.10.1 9:24 PM (112.133.xxx.159) - 삭제된댓글남친, 남편으로부터의 해방감도 의지하는 마음만큼 꽤 괜찮습니다. 자기 자신으로의 삶을 누리고 사시길...
11. ....
'17.10.1 9:25 PM (112.133.xxx.159)남친, 남편으로부터의 해방감도 의지하는 마음만큼이나 꽤 괜찮습니다. 자기 자신으로의 삶을 누리고 사시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35935 | 혹 3억대 서울 아파트.. 17 | . .. | 2017/10/03 | 6,112 |
735934 | 어린 나이에 아이를 낳으면 동안을 유지하나봐요. 6 | ... | 2017/10/03 | 3,086 |
735933 | 포천 이동갈비집 추천해 주세요 2 | 포천 | 2017/10/03 | 1,595 |
735932 | 딸은 자식도 아니네요 14 | 딸자식 | 2017/10/03 | 7,154 |
735931 | 강성진 첫째 아들 장애가 있다고 햇는데 지금은 거의 비슷하네요 1 | 이뻐 | 2017/10/03 | 4,897 |
735930 | 오늘같은날 치킨 피자집은 배달이 평소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1 | ... | 2017/10/03 | 802 |
735929 | 동치미 무우가 안잠겨있엇는데 먹어도 될까요? | 어쩌나 | 2017/10/03 | 424 |
735928 | 기숙사 생활하는 아들요 5 | 얼굴보자 | 2017/10/03 | 2,180 |
735927 | 동그랑땡 - 계란물에 청양고추 썰어넣으면 어떨까요? 4 | 요리 | 2017/10/03 | 2,317 |
735926 | 명절엔 집에 오지 말아야겠다..; 미혼자식 생각... 6 | 에효 | 2017/10/03 | 2,829 |
735925 | 화투 칠 때 바닐라짱이란?/펌 4 | 넘우껴 | 2017/10/03 | 1,075 |
735924 | 영화 향수 재밌나요? 17 | 지금 보려구.. | 2017/10/03 | 2,308 |
735923 | 해준대로 안먹고 다른메뉴 주문할때 어찌하시나요? 4 | 에효 | 2017/10/03 | 1,236 |
735922 | 아들손자오는날 36 | 집청소 | 2017/10/03 | 7,532 |
735921 | 층간소음 무개념 7 | abcd | 2017/10/03 | 1,587 |
735920 | 뷰티 색션이라는 여드름 뽑아내는 기계 | 혹시 | 2017/10/03 | 725 |
735919 | 머루포도, 캠벨포도.. 어느게 맛있나요? 33 | 거봉은 비싸.. | 2017/10/03 | 6,948 |
735918 | 마트 재래시장 미어터지네요 3 | 음 | 2017/10/03 | 2,410 |
735917 | 냄새나는 손질도라지 5 | ... | 2017/10/03 | 1,876 |
735916 | 먼 시댁 예단 드리러 갈때 1박이 괜찮은걸까요 22 | 고민 | 2017/10/03 | 2,501 |
735915 | 제사의 풍습. 언제까지 계속될것인가.. 20 | .. | 2017/10/03 | 4,033 |
735914 | 허리디스크 재발..걷지를못해요. 24 | ㅇㅇ | 2017/10/03 | 5,951 |
735913 | 제가 이상한 건지 남편이 이상한 건지 봐주세요 15 | 봐주세요 | 2017/10/03 | 4,799 |
735912 | 이언주 “불꽃축제 막대한 혈세낭비”…알고보니 기업주최 25 | ... | 2017/10/03 | 5,276 |
735911 | MBC 참새들의 합창 이란영화 1 | 스냅포유 | 2017/10/03 | 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