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상 당했다고 연락오는 지인

... 조회수 : 9,402
작성일 : 2017-10-01 09:38:15
회사서 좀 친분이 있는 사이긴 한데

할머니 상이라고 문자를 돌렸나봐요

요즘 할머니상도 가야하는건지요
IP : 125.177.xxx.13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
    '17.10.1 9:40 A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단체문자니까 가기 싫으면 안 가면 됩니다

  • 2. ,,
    '17.10.1 9:40 AM (70.191.xxx.196)

    조의금 바라겠죠. 문자라면 문자로 위로 하심 될 거에요.

  • 3. ...
    '17.10.1 9:41 AM (14.1.xxx.246) - 삭제된댓글

    문자라면 문자로 위로 하심 될 거에요 22

  • 4.
    '17.10.1 9:41 AM (175.214.xxx.113)

    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절친 아닌사람한테는 연락안했어요

  • 5.
    '17.10.1 9:41 AM (183.104.xxx.144)

    그런건 이런 데 물어 볼 게 아니고
    님이 아니다 싶으면 안 가면 되요
    직접 얘기 한 것도 아니고
    단체 문자 돌린 건 데
    고민할 사항은 아니죠

  • 6. 안갑니다
    '17.10.1 9:57 AM (36.38.xxx.67) - 삭제된댓글

    조모 조부상은 부모님이 상주이며
    손자녀들이 주변에 알리면
    조부모님 돌아가시 핑게로 수금하려는 돈밝히는 속물로 보입니다.
    부모님 안계셔서 조주모님이 키운 경우라거나 고인과 특별히 인연이 깊다거나 예외는 있습니다.
    저는 아는분이 조모상 알려서 부의햇더니
    그 다음엔 남편외조모 상을 알리길래 연 끊었습니다.

  • 7. ...
    '17.10.1 10:01 AM (125.177.xxx.135)

    부모님 다 계시구요

    고인은 보지도 못했어요

    수금인듯 싶어요

    난 문자 못돌릴거같은데

  • 8. ....
    '17.10.1 10:22 AM (211.246.xxx.43)

    장손이고 부모님 연로하신경우 본인이 상주역할 다 해야하기땜에 가까운친구들정도는 부르죠

  • 9. 미드나잇블루
    '17.10.1 10:27 AM (114.206.xxx.103)

    친구도 아니고 회사에 저런 문자 돌리면 부끄러울텐데. . .

  • 10. 안가는게맞음
    '17.10.1 10:45 AM (222.100.xxx.14) - 삭제된댓글

    직장상사가.그것도 같이근무한기간1년후 지사에서 따로근무하는 상사가
    처 외조모 부고알리길래 부의금도 안보냈어요.

  • 11. ???
    '17.10.1 10:51 AM (112.184.xxx.17)

    처 외조모 부고요???
    놀랍네요
    저의 외할머니상때 시집에서 알았는데도 아무도 말 한마디도 인하던데 그것도 직장에서요???
    참 대단하다

  • 12. ...
    '17.10.1 11:45 AM (175.223.xxx.88)

    배우자 조부모 외조부모도 부고 알림이 오더라구요. 솔직히 본인 시부모 장인장모 부고도 얼척없다 생각하구요. 특히 직장 동료라면 인생절친이나 같은 부서 아니라면 부모상도 안챙깁니다. 그런거 일일히 챙겨가면서 어찌 사나요.

  • 13. ㅇㅇㅇ
    '17.10.1 12:14 PM (112.153.xxx.102)

    좀 어이 없네요. 저라면 그냥 말로만 위로하고 말겠어요.

  • 14. ...
    '17.10.1 12:21 PM (114.204.xxx.212)

    헐 그냥 모른척 해요

  • 15. 헐...
    '17.10.1 12:59 PM (210.104.xxx.9)

    저는 저희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친구들 아무에게도 연락안했고
    제 친구들도 조부모 상은 연락 안하던데요?

  • 16. 빵빵부
    '17.10.1 2:29 PM (175.223.xxx.161)

    저희 회사 직원 외조모가 돌아가셨어요. 전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다른 후배 직원이 제 몫으로 5만원 냈다며 수금해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그땐 줬는데 어처구니 없죠.

  • 17. 경조사는 상부상조
    '17.10.1 4:24 PM (182.221.xxx.42) - 삭제된댓글

    조부모 외조부모
    처가시가의 조부모 외조부모
    상에 연락하는 것들 인간아니고 돈벌레 아님 거지
    사람이 죽었는데 맡겨놓은 돈 수금도 아니고
    얼굴이 얼마나 두꺼우면 그럴수있는지 ...

    그리고 부모상이라도 조의 축의는 상부상조 개념의 전통이므로 생전 남의 경조사에 오지도 않으면서 부의문자 보내는 것글도 인간 아님.
    돈 구걸하는 거지인생일 뿐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4628 개 훈련..좀 알려주세요~ㅠㅠ 10 ;; 2018/01/02 1,007
764627 뉴스신세계 함께 봅시다~ 1 커먼 2018/01/02 368
764626 박효신 신곡 겨울소리 들어보셨나요? 8 ㄴㄷ 2018/01/02 1,658
764625 주식을 팔지않고 사기만 하는 사람 7 2018/01/02 4,130
764624 goof around가 무슨뜻인지 아시는분 4 해피뉴이어 2018/01/02 1,634
764623 Lg v20 스팸번호 해제시키는 방법 아시는분요 1 해피뉴이어 2018/01/02 1,811
764622 70대 후반 부모님들 삶이 어떠신가요? 20 2018/01/02 6,826
764621 1987을 보고.(스포 없음) 20 퓨쳐 2018/01/02 1,611
764620 라프레리 루즈파우더 쓰는 40대 후반이에요 6 추천 2018/01/02 2,220
764619 우리고양이 화장실문제 ㅜㅜ 15 집사님들~~.. 2018/01/02 1,575
764618 대장내시경 아침에해도 괜찮을까요? 7 ㅇㅇ 2018/01/02 1,322
764617 스타일러 렌탈 2 생각중 2018/01/02 1,403
764616 *급질*혈압이 넘 높거나 긴급상황이면 *북*하거나 1 혈압 2018/01/02 1,256
764615 고궁에서 한복입은 사진찍어주겠다며 접근하는 아저씨들 (중학생 여.. 13 진맘 2018/01/02 4,423
764614 mbc 정말 실망이네요. 8 dd 2018/01/02 2,216
764613 달걀 없음 진짜 살기힘드네요.. 11 2018/01/02 4,606
764612 황금빛에서 질린 서지안 캐릭터가 비밀의 숲 영검사와 똑같아보여요.. 11 뒤늦게 비밀.. 2018/01/02 2,790
764611 미레나 할 계획있는분들 보세요(5년 후기) 18 ... 2018/01/02 52,504
764610 갑상선암 미세침흡인검사로 진단받았는데 보험금 받을 수 있을까요 8 00 2018/01/02 3,132
764609 미국계신분 3 ㅇㅇㅇ 2018/01/02 1,009
764608 There was nothing for children 이 왜 2 영어왕초보 2018/01/02 979
764607 홈쇼핑제품 광고해주는 지상파 방송 10 *** 2018/01/02 1,267
764606 공무원 시험이 비정규직 전환 시험이 될 것 같네요.. 10 dd 2018/01/02 2,767
764605 강남 재건축 소유하셨던 분 계신가요? 9 ㅇㅇ 2018/01/02 2,558
764604 예전엔 다음에서 외국파파라치?사진 많이봤는데 외국배우 2018/01/02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