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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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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이 싸긴 싸네요.

현수기 조회수 : 4,439
작성일 : 2011-09-09 17:38:56

명절이면 그냥 대형마트에서 한 번에 장보곤 했는데

요새 물가가 너무 비싸더군요.

하나로에서 깐 밤 한 봉지가  5~6천원 이었는데 이번에는 반 봉지 까놓고 6천원이래요.

시금치도 조금 해놓고 4천원

안 깐 도라지도 한 접시 나올 분량이 6천원.

 

마음에 드는 것은 배추 3포기 7500원이고 농협카드있으면 천 원 깍아줘요.

 

남편이 왕십리 갈 일 있어셔 경동시장근방에서 장봐주겠다고 해요-오! 착해!

그리고 물건을 사왔는데

 

피도라지 한 근: 만 원

시금치 한 단: 3천원

동태포 두 팩: 5천원

호박: 천 원

쪽파: 3천원 이든가..

 

알차게 장봐왔어요.

국산인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매우 만족합니다.

 

 

IP : 61.83.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9.9 5:42 PM (220.72.xxx.215)

    하다못해 맥주조차도!!! 재래시장내 마트가 더 쌉니다

  • 2. 시장맛들이면 마트서 채소과일못사요^^
    '11.9.9 5:43 PM (112.148.xxx.151)

    마트 가끔 가도과일 채소는 눈쇼핑만 하고 사봐야 라면 과자 간장 세제같은 공산품정도
    저희는 몇년전 이사한동네가 다행히 마트보다 시장이 가까워요.
    너무 좋습니다.

  • 3. 별사탕
    '11.9.9 5:50 PM (110.15.xxx.248)

    울 동네 3년 살았는데 오늘 심봤어요
    동네에 야채 차가 서 있는데 사람들이 드글드글..
    뭐가 있지 싶어서 봤더니 정말 착한 가격

    울 동네는 가지 4개 2000원이에요 호박은 2500원 하구요
    그런데 5개들이 가지 1000원 호박 한개 500원
    월수금 오전에 온답니다

    꺄~~~ 너무 좋아요~~~

  • 4.
    '11.9.9 5:51 PM (121.151.xxx.167)

    재래시장이 싼것은 맞아요
    그러나 아직 물건볼지 모르는 새댁이나 초보자들에게는 덤탱이 씌우는경우도 있고
    가격물어보고 비교할려고하면 먼저 봉지에 넣어서 어쩔수없이 사야하는경우도 많지요
    내돈주고 사는데 내가 그들의 물건을 사야하는사람처럼
    구는 가게주인들도 많아서 저는 잘안갑니다
    친절은 바라지도않아요 기분안나쁘고 오면 참 좋겠는데
    장보다보면 꼭 맘상하는경우가 생기더군요
    물론 아무말도 안하고 집에오지만 그런것들이 기분나빠요
    그래서 싼것은 있지만 마트에서 조금씩 사다가 먹자할때도 많네요

    지금은 온누리상품권이 생겨서 내일 장보려 갈때 쓸려고하긴하겠지만
    그리 유쾌하지않아요

  • 자꾸자꾸 자꾸
    '11.9.9 6:04 PM (112.148.xxx.151)

    돌아다녀봐야 눈썰미 생겨요.
    장사하시는분들 표정 말도 눈치로 늘구요.
    자신없으시면 몇번은 둘러만 보셔요.
    저희동네는 과일가게 채소가게 생선가게가 몇군데씩 있으니 서로 경쟁하나봐요.


    정말 좋은데 머리 말할수도 없구 ㅎㅎ

  • 5. 밝은태양
    '11.9.9 5:52 PM (124.46.xxx.233)

    시장이 먹거리는 싸긴하죠.
    그런데 이들시장이 농촌을 죽인 장본인들이기도 하죠..
    아마 시장물건 절반이상 아니 삼분의이 정도는 짱께산일껍니다..
    시장상인 이들이 오히려 농촌죽이기 앞장서고 있죠..
    이익을 위해서 물불을 안가리는 장사치들이라서요..
    오늘 못팔면 내일팔지라는 마인드라 자신들이 시장손님은 대형마트로 보낸꼴이죠..
    땡처리라도 해서 그날물건은 그날 처리하는 상술을 개발못하면 시장살리기는 쓰잘떼기 없는 돈낭비죠..

  • 6. 근데,
    '11.9.9 6:18 PM (211.110.xxx.15)

    재래시장이 쌀런지 몰라도
    저처럼 가격 잘 모르는 어리버리한 사람들한텐
    사기 많이 치더라구요.
    가격대를 잘 모르는 사람인걸 딱 알아채고 비싸게 부르고...
    저만 당한게 아니라 이웃 동생도 몇번 당했다고...
    그래서 전 그냥 안전한 동네 마트로 갑니다.

    저도 온누리 상품권이 생겨서 재래 시장에 좀 가긴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 7. 경동시장
    '11.9.9 6:22 PM (125.133.xxx.219)

    거기는 정말 싼 곳이죠
    다른 재래시장은 그렇지 않아요.
    잘 못 하면 바가지 쓰기도 쉬운 곳이예요.
    특히 물건 볼 줄 모르는 사람에게는요.

  • 8. 글쎄요
    '11.9.9 6:26 PM (125.134.xxx.170)

    제가 운이 좋은가요?
    저는 재래시장이 가까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데 한번도 사기? 당해본 적이 없어서요.
    매번 82에는 재래시장에선 사기당한다고 하던데
    마트보다 재래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는 저는 어째 한번도 못 겪어 봤네요.

    시장은 오히려 한바퀴만 돌면 같은 물건 여러집에서 파니 가격비교하기 더 쉬운데요.
    재래시장도 규모마다 다르지만 동네 재래시장은 사이즈가 작으니 한바퀴 해 봤자 얼마 되지도 않고.

    시장상인들이 농촌죽이기에 앞장선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이익을 위해선 물불을 안가리기야 마트나 시장이나 마찬가지일테고요.

    어디서 사느냐는 각자 판단이겠지만,
    무슨 시장상인을 다 사기꾼 취급하는건
    내가 시장상인 아니어도 불편하네요.

  • 9. 재래시장 다니지만
    '11.9.9 6:40 PM (112.154.xxx.233)

    사기치는 곳 드물었어요... 저도 어리버리과이지만 몇번 휙 지나다 보면 가격형성을 대충 알수 있고 거기서 벗어나서 크게 덤탱이 씌우는 곳 없는데요..
    과자. 설탕. 커피.. 양념류도 다 싸고요... 야채과일도 다 싸네요.. 만약 마트 안가고 재래시장기준에서 다 장을 본다면 한 30%정도는 절감할 수 있을 거에요..

  • 10. 대한민국당원
    '11.9.9 7:44 PM (114.200.xxx.24)

    공산품은 마트가 싼거 같고요. 채소같은(?) 건 시장이 싸다고 진작부터 판단해서 마트에서 사지 않습니다. 덤도 있으니 매력이 있지요. ㅎㅎ 마누라가 없다보니 주부처럼 행새하네^ㅇ^

  • 11. ,,,
    '11.9.10 12:02 AM (118.176.xxx.42)

    재래시장은 가게마다 돈을 따로주는거하고 , 잔돈을 준비해둬야 편한게 좀 불편한거같아요 사람들 틈에 치이는것두요..또 무겁게 들고 와야 하는거 물론 싸고 풎짐한게 좋은데 근데 싸다고 가지고왔다가 손빠질것같아서..

  • 12. 달구네
    '11.9.10 12:54 AM (121.157.xxx.155)

    그런데...재래시장의 나물 같은거... 거의 중국산 아닌가요?
    싼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닌지??
    그 많은 중국산 먹거리들 어디로 다 가는 것일까요?
    저의 기우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일단 중국산은 싫어.요. 아무리 싸도요.

  • 13. 윤괭
    '11.9.10 11:41 PM (118.103.xxx.67)

    요즘은 시장도 중국산인지 표기해요.
    물론 대형마트처럼 하지는 않겠지만요.
    재래시장은 몇번 사기 당해서 사러 안가고
    동네 채소가게 이용합니다.
    채소만 파는 가게인데 아주싸요.
    가지 5개천원,호박 2개 천오백원.
    시장에서 떼오는 박스채로 전시하기때문에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적나라하게 알수있다는게 나름 장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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