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순하게생겨서
얼마전부터 수위가 이상하게 굴어서 이건뭐지? 했는데 보니까 질척거리는 거같은데 기분이 더럽내요.
이쁘지도 않고 꾸미는거에도 관심없고 단지 생긴게 순하게 생겼어요.내가봐도...만만하게..
애가 입시생이라 힘들어 죽겠는데 별 시덥잖은게 실실쪼게면서 ..
진짜 생긴것때문에 만만해보이는거 지겨워요.
그렇다고 그러새끼들 때문에 신경쓰고 다니는것도 귀찮고 다음에 한번더 그 지랄이면 한번 받아버릴까요?
수위아저씨 일이나해요 내가 몇층살던 니가알아서 뭐하게...미친새끼.
1. 아이고~
'17.10.1 12:48 AM (135.23.xxx.107) - 삭제된댓글그냥 인사치레 몇층데 사시냐고 물어볼 수 도 있는거지
뭘 그런거 갖고 화를 내시나요.
외모는 모르겠지만 내면은 순해 보이지 않네요.2. ...
'17.10.1 1:00 AM (223.33.xxx.152)저 전혀 순하지안아요.
단지 반응이 좀느려요.3. 게자니
'17.10.1 1:04 AM (61.105.xxx.234)제 생각으론 경비가 순수하게 몇
층 사냐고 인사한 게 아니라, 원글님 촉대로 질척이면서 수작거는 편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아 정말 기분 나쁘죠~ 제가 뭔데 실실 쪼개고 수작을 걸어 걸기는.
왜 물으시죠? 왜 저보고 웃으시죠? 라고 한 마디 냉랭하게 하면 담엔 안그러려나요4. ..
'17.10.1 1:24 AM (70.191.xxx.196)아저씨 일이나해요 싸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5. ㅌㅌ
'17.10.1 1:33 AM (36.38.xxx.91)어휴..저도 그런일 당해서 관리실에 전화했어요
다른분들 수위잘만나서 선물도 주고 하는데
저는 가는곳마다 거지같은 수위만 만나서 이가 갈립니다
저는 택배 가지러 경비실가면 무거운것도 아닌데 왜 남편은 없냐고 물어보네요
택배만 잘 받아주면 되지 쓸데없는 소리하고
분리수거하러 내려가면 도와준답시고 손이 스리슬쩍 닿고..소름끼쳐요
말할때도 바짝 붙어서 거의 키스할때 거리정도까지 와서 말해요
이러한걸 관리실에 말했더니 제만 이상한 사람되는것 같고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사람봐가면서 만만하다 싶으면 저러는것 같아요
사회의 하층민같아요 볼일없으면 경비실 근처앤 얼씬도 안합니다6. ...
'17.10.1 1:51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기본적으로 똑부러지게 말해서그런지 아가씨때부터 남자들이 제가 입만열면 어려워해요
원래는 조용히 말했는데 만만히 보니 말투를 바꿨어요7. 애가
'17.10.1 2:06 AM (210.2.xxx.124)입시생인데 왜 주거형오피스텔에 사나요?
8. 욕설은
'17.10.1 6:13 AM (223.62.xxx.19)하지 맙시다.
아무리 가해자에게 하는 말이라도
그 욕설 보는 건 우리 회원들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