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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학원비 미납 질문드립니다.

힘들어 조회수 : 7,854
작성일 : 2017-09-30 22:59:21
상습적으로 학원비를 미납하는 원생이 있습니다.
전에도 집에서 과외하던 시절 과외비를 안내고 그만두던 일이 있어 작은 교습소를 차린 후에는 15일 이상 미납하면 퇴원시키는 방침을 정했십니다.
그래서 미납하는 학부모에게 이 사실을 고지하고 퇴원됨을 알렸지만 아랑곳하지 않고 2달을 미루고 아이를 보냅니다. 매번 이러다가 입금하고 또 미납하고를 반복하네요.
문자에 답신은 전혀 안하는 상태고요.
아이가 순해서 저도 오지 말라는 말도 못하고 매일 끙끙 앓고 있습니다.
차라리 안다녔음 합니다.
어떤 대처를 하면 학부모가 아이를 보내지 않을까요?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아서 학생을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IP : 182.231.xxx.12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7.9.30 11:01 PM (211.201.xxx.173)

    그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건 부모가 하는 일이에요. 원글님이 방법이 없어요.
    하지만 그 아이를 받지않는 건 원글님이 하는 일이죠. 이건 방법이 있어요.
    애가 순해서 오지 말라는 말을 못하겠으면 그냥 앓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아예 떼어먹고 아이도 나오지 않을 거에요.
    돌려보내든가, 그냥 가르치든가 둘 중 하나밖에 없어요.

  • 2. ...
    '17.9.30 11:02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아이가 왔을 때 상황설명하고 집으로 보내세요
    아이도 지금 상황 모르지 않고 이런 일 한두번도 아닐 겁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고 했어요
    마음 약해지지 말고 문 앞에서 안 된다고 얘기하세요

  • 3. ...
    '17.9.30 11:07 PM (175.223.xxx.88)

    호갱 계~속 잡히면서 얌체같은 부모들 배불리겠죠. 아마 학원비 아껴서 집 평수 늘려갈걸요.

  • 4. 전화
    '17.9.30 11:11 PM (211.109.xxx.76)

    전화하시고 안받으면 문자 남기시고. 미납된거 못받는다 생각하시고 내보내세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아이한테 말하기는 쉽지않죠. 문자나 전화로 며칠까지 미납이면 아이 돌려보내겠다고 하세요.

  • 5.
    '17.9.30 11:13 PM (58.238.xxx.39)

    일주일이상 지연시 문자로 그 다음은
    직접 전화하셔서 단호하게 말씀하셔야 해요.
    한번은 입회하고 보름이 지나도 회비납부가 안되서
    마침 아이 책 건네주러 학원에 왔다가 면전에 대고 얘기했지요.
    "저도 학원운영하려면 임대료도 내야 하고 관리비도 내야 하고
    학원비는 후납이 아니라 선납이기에 날짜를 엄수해주셔야 합니다.
    사실 다른 어머님들은 이런 일로 애 안먹입니다.
    어머님만 유독 그렇습니다.
    저도 아이교육은 확실히 지도할터이니 어머님도 납부일을 꼭 지켜주세요.
    이게 사실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맘이 불편하더라고요.
    제가 교육에만 전념할수 있게 어머님이 좀 도와주셔요.

  • 6.
    '17.9.30 11:14 PM (210.100.xxx.239)

    저희 학원해요. 이런 애들은 두세달 다니다가 그냥 안나와요. 경기에 교육열 괜찮은 곳인데 해외여행 다니면서 학원비를 안내는 엄마들도 있어요. 저희 남편은 아이한테 나오지말라는 말은 못하더라구요. 엄마가 직접 어렵다고 찾아온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에게 비밀로하고 안받고 가르치기도 해봤어요. 암튼 학원 힘들어요.

  • 7. 저아는분이
    '17.9.30 11:16 PM (119.82.xxx.133)

    학원 하시는데요
    학원이 망하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가 미납이래요
    애 실컷 몇달 보내놓고 어느순간 연락끊고 잠적하기도 하고
    학원비 연체됬으니 납부해달라고 하면 그거 좀 잊어버릴수도 있지 학원비 독촉한다고 그학원 보내지 말라고 소문내기도 하고
    힘들어 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

  • 8.
    '17.9.30 11:17 PM (58.238.xxx.39)

    만약, 그게 어렵다면 준비가 되면 그 때 보내주세요." 라고요.
    미납 일주일후부터는 예의주시하고 계속 문자넣고
    전화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달을 넘겨버리면 나중엔 먹튀한답니다.
    아니는 잘못이 없으니 그 학부모와 직접 담판을 내세요.

  • 9. 4차원줌
    '17.9.30 11:50 PM (122.47.xxx.186)

    그래도 아이한테는 말하지 마세요.말하고 나면 더 가슴아파요.어쨌든 그 엄마와 협상해야죠.

  • 10. 근데
    '17.10.1 12:09 AM (211.199.xxx.179) - 삭제된댓글

    왜 아이한테 말하면 안되죠?
    수업료들고 와라 하면되죠
    엄마가 깜박잊으셨나봐 수업료내라
    그다음 수업에 그냥오면 엄마 많이 바쁘시니? 수업료내라 계속말해야죠

  • 11. 무슨
    '17.10.1 12:10 AM (211.199.xxx.179) - 삭제된댓글

    학교도 아니고 돈안내면 수업 안듣는거예요

  • 12. 상습범
    '17.10.1 12:20 AM (218.39.xxx.98)

    그학부모 거의 모든 학원에서 그럴거예요. 원생아이도 학원다니면서 원비 재촉받고
    자존감 낮군요. 그부모가 자기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생각안하는거지요.
    아이생각하면 안됐지만 원칙대로 하세요.

  • 13.
    '17.10.1 12:55 AM (61.83.xxx.213)

    진짜 학원비까지 미납하다니 개념없네요 문자보내세요

  • 14. **
    '17.10.1 1:43 AM (218.237.xxx.58)

    그런 엄마들은 다른 생활들도 엉망아닐까요?

    그런집 아이가 다니는 학원이라.. 소문 안좋게 날 수 있을거 같아요.

    저라면.. 아이에게 말하고 학원비 갖고 오라고 말할거 같아요.

    참고로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합니다.

  • 15. ..
    '17.10.1 1:45 A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애볼때마다 학원비 말하세요

  • 16. 반대로 선납
    '17.10.1 2:08 AM (218.152.xxx.5)

    23일까지 내라고 정해놓고 하루만 지나도 폭풍문자하는 선생님도 있어요. 사람이 달리보임.

  • 17. ...
    '17.10.1 3:41 A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저는 수업을 그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생집에서 상습적으로 미납하고, 항상 6개월이상 밀려있고
    연락하면 안 받다가 한두달만 일단 결재하고 보내고...

    일년정도 미납되어서 결국 원장샘이 아이한테 말하고 그만 다니게 되었어요.
    고등 진도가 다 끝난 상황이었어요.

    후에 그 학생이 대학생이 되어서 만났는데...원장샘이 돈만 밝힌다고 원망하고 있었어요.
    전 그 학생집 환경이 안 좋다 생각해서, 밥도 많이 사주고. 원장샘은 책값도 안 받으셨는데...

    좀 충격이었어요.

  • 18. ...
    '17.10.1 3:42 AM (121.134.xxx.85) - 삭제된댓글

    끝까지 안 받고 가르칠수 있거나,내용증명 보내서 받으실 수 있는 상황아니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9.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17.10.1 4:42 AM (59.6.xxx.151)

    형편이 어려운 거면 부끄러음 무릅쓰고 퇴원통보 받았을때 연락했을 겁니다
    간단하게 퇴원 조치 되었고 이후 학원에서 아이 받는다고 문자 하신뒤
    아이에게 부모님이 보내고 싶어하시니 않으니 돌아가라
    고 하세요
    아이가 아닌데요 엄마가 가랬는데요 해도
    아니다 선생님은 반대로 알고 있다고 하시고
    중딩 이상이면 사실대로 말하시고
    액수가 100이 넘으시면 소액 내용증명 보내세요

  • 20. ㅇㅇ
    '17.10.1 4:46 AM (49.142.xxx.181)

    아이한테 말 못한다는걸 이용하는거예요.
    순한건 순한거고, 아이한테 말하세요.
    학원비가 정확히 두달째 미납이 되었다, 어머님께 연락드렸는데도 답장이 없으시다,
    학원비를 내지 않으면 다른 학생들에게도 피해가 되어서 안된다, 어머님께 말씀드리고 학원비를 입금해주시면
    그때 오라고요.
    그 아이 하나 봐주느라고 다른 아이들 피해보는건 안보이시나봅니다.
    돈 안내고 다니는 애를 봐주는게 아니고 돈내고 다니는 다른 아이들을 바보로 만드는 일이세요.

  • 21. 그러게요
    '17.10.1 7:20 A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애 오면 다시 보내세요
    거지야 뭐야 차라리 봉사기부를 하면 했지 그런집 애 가르치고 싶지 않네요

  • 22. 일단
    '17.10.1 8:23 AM (211.48.xxx.170)

    며칠까지 미납된 원비를 납부하지 않으시면 학생을 퇴원 조치하겠습니다. 하고 경고 문자 보내세요.
    그 날까지도 납부 안 되면 학생 왔을 때 엄마하고 얘기되었다고 말하고 말하고 귀가시키세요.

  • 23. ...
    '17.10.1 8:56 AM (14.1.xxx.246) - 삭제된댓글

    애를 돌려보내세요. 그렇게 무르게하면 다른 원생도 불이익보는거예요.

  • 24. 에효
    '17.10.1 9:19 AM (115.136.xxx.67)

    어머니한테 윗분들 말대로 2달 연체되었고 내일까지 안보내시면 퇴원조치하겠습니다 문자 혹은 전화 보내고
    그담에 애오면 어머니랑 얘기 되었다고 돌려보내세요

    학교아니라 학원입니다
    안 다녀도 됩니다

  • 25.
    '17.10.1 9:24 AM (175.117.xxx.158)

    마지막 문자 보내시고 ᆢ돈안내면ᆢ땅파서 장서하는거 아닌데ᆢ애오면 돌려보내세요ᆢᆢ 막장은 답이 없어요ᆢ알아서 하지않으면

  • 26. 그냥
    '17.10.1 9:55 A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엄마가 이번 달 등록을 안하셨어(돈을 안내셨어의 다른 버젼이죠)
    라고, 건조하고 상냥하게 말한 후 아이를 돌려보낸다..

    그 후로 입금도 안을 안할 뿐더러 아이도 안 보낸다면....
    님은 실력보다 호구라서 아이를 보낸 것 뿐...

    이상은 꼬박꼬박 학원비, 과외비 내고.. 선생님께 존칭하는
    학부모였습니다

  • 27. 00
    '17.10.1 11:21 AM (175.123.xxx.201) - 삭제된댓글

    저는 여러방법을 하다가 씨도 안먹혀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그냥 제가
    레슨비 받을때만 체크만 잘해놓고 평소에는
    전혀~~~신경 안썼어요
    안그러면 해당 아이를 차별할것같아서 그랬어요
    그어머니는 6개월에 한번씩 내셨어요;;
    웟글님도 일단 맘비우시고
    체크만 잘해놓으세요

    늦게내나 어차피 내는돈은 마찬가진데
    그로인해 아이를 차별하게되는게 제 스스로가 무섭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맘비우고 돈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가르쳤어요
    분기별로 몇월 치 미납이라고 통보만 했고요

  • 28. 00
    '17.10.1 11:24 AM (175.123.xxx.201)

    저는 여러방법을 하다가 씨도 안먹혀서
    그냥 내버려뒀어요 그냥 제가
    레슨비 받을때만 체크만 잘해놓고 평소에는
    전혀~~~신경 안썼어요
    안그러면 해당 아이를 차별할것같아서 그랬어요
    그어머니는 6개월에 한번씩 내셨어요;;
    웟글님도 일단 맘비우시고
    체크만 잘해놓으세요

    늦게내나 어차피 내는돈은 마찬가진데
    그로인해 아이를 차별하게되는게 제 스스로가 무섭더라고요ㅠ
    그래서 저는 맘비우고 돈에 대해서는 잊어버리고 가르쳤어요
    분기별로 몇월 치 미납이라고 통보만 했고요

    퇴원통보 말은 쉽죠;
    직접 운영하면 그렇게 무자르듯 안되는게 있어요~

  • 29. ㅎㅎㅎ
    '17.10.1 1:50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은 대인배시네요 그렇게 따짐 회사도 한달에 한번 월급주나 육개월에 한번씩 몰아 주나 받는 돈 마찬가지인데 월급 육개월에 몰아받아도 문제 없으시죠? 저는 달달히 내는데 다른 원생이 육개월 몰아내도 문제 없으면 저도 육개월에 한번씩 학원비 내겠네요

  • 30. ㅎㅎㅎ
    '17.10.1 1:52 PM (223.38.xxx.162) - 삭제된댓글

    윗분은 대인배시네요 그렇게 따짐 회사도 한달에 한번 월급주나 육개월에 한번씩 몰아 주나 받는 돈 마찬가지인데 월급 육개월에 몰아받아도 문제 없으시죠? 저는 월마다 내는데 다른 원생이 육개월 몰아내도 문제 없으면 저도 육개월에 한번씩 학원비 내겠네요

  • 31. 00
    '17.10.2 1:14 AM (175.123.xxx.201)

    윗님 ㅎㅎ 저 대인배 아니고 평범한 사람이에요
    저렇게 생각을 고쳐먹기 까지 제가 몇년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아시고
    비꼬시는 건지….^^?? 저랑 싸우고 싶으세요?^^
    저는 결국 학원은 그만두었어요
    그만두니 수명이 늘어난것같아서 지금 아주 행복합니다..

    학원 생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뼈가 사리로 되어있을듯….

  • 32. ㅜㅜ
    '17.10.2 3:5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맘 비우셨다 하셨잖아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님이랑 싸워서 뭐하겠어요
    전 이런것도 약속이라 생각해서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구요 님이 먼저 퇴원통보 쉽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진상짓해도 그거 이해하라 글썼길래 거기에 대해서 답글 단겁니다
    님이 학원 그만뒀다고 글썼음 제 댓글도 달라졌겠죠

    퇴원통보 쉽지 않은거 알지만 제대로 납부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자를땐 자르는게 맞죠

  • 33. ㅜㅜ
    '17.10.2 3:56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님이 먼저 맘 비우셨다 하셨잖아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님이랑 싸워서 뭐하겠어요
    전 이런것도 약속이라 생각해서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구요 님이 먼저 퇴원통보 쉽지 않으니 다른 사람이 진상짓해도 그거 내버려두라고 썼길래 거기에 대해서 답글 단겁니다
    님이 학원 그만뒀다고 글썼음 제 댓글도 달라졌겠죠

    퇴원통보 쉽지 않은거 알지만 제대로 납부하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자를땐 자르는게 맞죠

  • 34.
    '17.10.2 4:03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님이랑 싸워서 뭐하겠어요?

    님이 먼저, 해당아이를 차별할거 같아서 내버려뒀다라고 썼잖아요.
    진상을 내버려두고 퇴원통보 하기 어렵다라고 쓰셨으니, 거기에 대해 황당해서 댓글 단겁니다.

    님은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순 있겠지만,
    저런 진상들 봐주면 제대로 납부하는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해보는 거잖아요.

    님이 퇴원통보하기 어렵워서 나는 결국 학원을 그만뒀다라고 썼음 다른 댓글을 달았겠죠.

  • 35.
    '17.10.2 4:04 PM (119.197.xxx.207)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누군지도 모르는 님이랑 싸워서 뭐하겠어요?

    님이 먼저, 해당아이를 차별할거 같아서 내버려뒀다라고 썼잖아요.
    진상을 내버려두고 퇴원통보 하기 어렵다라고 쓰셨으니, 거기에 대해 황당해서 댓글 단겁니다.

    님은 비꼬는 것처럼 들릴 순 있겠지만,
    저런 진상들 봐주면 제대로 납부하는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해보는 거잖아요.

    님이 퇴원통보하기 어려워서 나는 결국 학원을 그만뒀다라고 썼음 다른 댓글을 달았겠죠.

  • 36. 00
    '17.10.3 10:43 PM (223.62.xxx.108)

    윗님
    그래요 레슨비 늦게 주는건 진상맞죠 하지만 정말 오고 싶어하는데 어쩌겠어요 퇴원통보도 했어요 하지만 결국다시 오더라고요
    퇴원통보에 상처만 좀 받으시고요 그런데별로 나아지는것도 없으셨고요 다큰 어른들이에요 고집도 세고 자기 세계도 강하고.
    종로대형학원도 아니고 영세한 곳은 그런분 거르기 힘들어요
    최대한 이해할수밖에요
    퇴원통보하기 어려워서 학원을 그만뒀다고는안썼어요
    이해가 잘 안되네요 제가 미쳤다고
    들인 비용이 얼만데 그 까짓일로 학원을 폐업시키나요?ㅡㅡ

    육아와 건물주의 횡포와 불경기 여러문제가
    겹쳐져서 도저히 참을수없어서 그만뒀어요
    간판 떼라는 맛이 간
    건물주와의 트러블이 결정적이었네요
    ㅡㅡ

    학부모와의 일?
    그 까짓일은 일은 건물주와의 마찰에 비하면 정말..
    아무일도 아니에요
    실제 가게를 쥐락펴락하는건
    학부모도 손님도 아니에요
    건물줍니다..

    그리고 제대로 납부하는 학부모는 피해안봅니다
    만일피해를보면 해당학생이겠죠

    궁금하면 직접 운영해보세요
    학원 원장들이 보살이거나 미치광이거나
    둘중 하나일수밖에 없는 이유를 아실꺼에요

    결론은 ....
    어머님들 ..레슨비 수업하기전에 꼭 내세요^^...
    에누리도 요구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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