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싫어요

바보 조회수 : 2,997
작성일 : 2011-09-09 17:33:39

천성적으로 전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요..

늘 남의 눈치나,,상황을 봐요..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데...

남편이 사업을 해서 제법 넉넉하게 삽니다.

근데..피부관리나 비싼 미용실에 가려고 벼르면..

직원상황이 안 좋거나 티비에서 어려운 사람을 보거나 하면 그 일을 못합니다.

맘이 아프고..도와줄 걱정을 하고..

소심하게 도와주죠..

오늘 시고모댁에 다녀왔는데..결혼하고 기회가 없어 12년만에 처음 갔어요

어려운건 알았지만..

많이 작은 집에..참..어렵더라구요..

38평에서 53평 갈아타려 맘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울 집이 대궐같고..내가 부르조아같구..

맘이 넘 저리네요..

제가 착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무슨 병 같아요..

바보병..

늘 희생하시는 엄마가 싫었는데..

제가 닮은걸까요?

나보다 남이 먼저인 제 맘이 참 싫네요

 

IP : 121.177.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 참
    '11.9.9 6:09 PM (175.114.xxx.13)

    인간으로 갖춰야 할 너무 좋은 품성을 가지셨구만 왜 그러세요.

  • 2. 딜라이라
    '11.9.9 7:34 PM (125.188.xxx.39)

    훌륭한 분이신데 왜 그러시나요? 더 큰 부자되어 통크게 좋은 일 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4 제가 싫어요 2 바보 2011/09/09 2,997
16393 나는 꼼수다 4인 인터뷰 “MB정권의 왜곡된 언론이 우릴 키웠다.. 1 국쌍아웃 2011/09/09 3,458
16392 선물로 호주산 카놀라유가 들어왔는대요 4 ㅠ ㅠ 2011/09/09 5,981
16391 상황이 이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이렇다면 2011/09/09 2,912
16390 된장찌개에 브로콜리 넣어도 되나요 3 초보 2011/09/09 4,826
16389 남편이 명절이 외롭다고,,,, 19 명절 2011/09/09 6,774
16388 “차라리 청산가리 털어 넣겠다” 그들은 지금 어디에... 16 지나가다 2011/09/09 4,720
16387 명절 차례지낼때 한복이나 정장 입으세요? 2 .. 2011/09/09 3,841
16386 저는 모성애라는게 없나봐요... 큰애때문에 돌겠어요... 14 도와주세요... 2011/09/09 6,213
16385 김여진의 글- 간결하고도 현명하네요 2 july 2011/09/09 3,950
16384 초딩5학년 남자아이들의 세계 3 맘마미아 2011/09/09 3,791
16383 지금 울 회사 계단에서 박경림과 마주쳤어요 20 오잉 2011/09/09 17,324
16382 (급해요) 파래초무침 할 때 건파래로 할 수 있나요.... 3 새댁 2011/09/09 3,483
16381 운전자 주부분들 참고하세요^^ 재키 송 2011/09/09 3,486
16380 돌지난 유아완구 추천 부탁드려요 (답글 달아주세요 ㅠ) 7 고모 2011/09/09 2,947
16379 대입시험때 생리 하지 않게 하려면? 9 걱정 2011/09/09 3,971
16378 담임쌤께서 말씀하시길...... 1 초6맘 2011/09/09 3,789
16377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 떼러 갈려면 졸업한 학교 가야 하나요? 3 대학 수시 2011/09/09 14,297
16376 나를 닮은 연예인 22 그냥 2011/09/09 4,541
16375 노무현 어록 -다시 한 번 들어 봅시다 9 지나가다 2011/09/09 3,360
16374 복음 성가 무료로 mp3 다운 받을 수 있는 카페나 블러그 부탁.. 2 머니 2011/09/09 6,438
16373 아 진짜..나경원 이 여자!!!!!!! 38 여기서 2011/09/09 10,425
16372 올리브유나 오메가3 먹으면 얼굴에 트러블나시는분 안계세요? 1 안계세요? 2011/09/09 5,127
16371 이명박 대통령님, 남의 탓 하지 마십시오. 1 티아라 2011/09/09 2,744
16370 3억으로 재테크를 한다면...? 3 금액 2011/09/09 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