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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 신해철의 3주기를 추모하는 행사가 홀로그램 형식으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명박 정부시절의 국정원이 신해철등 블랙리스트 연예인들을 압박했었다는 구체적인 문건이
나와 논란이다.
해당문건에는 방송사 간부, 공고주들에게 주지시켜 이들을 배제시키도록 하고 그들이 비리를
적출하여 사회적 공분을 유도해야 한다고 적나라하게 나와 있다.
2011년 7월 작성된 MBC 좌편향 출연자 조기 퇴출 확행 보고서에도 김어준 총수, 가수 윤도현의
이름이 언급돼 있다.
이명박 정부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안보가 엄중하고 민생경제가 어려워 살기 힘든 시기에
전전 정부를 둘러싸고 적폐청산이라는 미명하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이런한 퇴행적
시도는 국익을 해칠 뿐 아니라 결국 성공하지도 못한다. 때가 되면 국민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국민이 어려운 건 네가 지금 잘 처먹고 잘 살기 때문이야. 적폐청산은 성공 못하다고?
지금 너 국민을 협박하는거지? 역시 개버릇 어디 안갔구나. 넌 지금 범죄자이며 온 국민이
네가 죄값을 치루길 열망하고 있다. 국민이 어렵다면 네가 사기쳐서 해먹은 수조원의 돈 다 토해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