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맞아요
'17.9.30 9:33 PM
(221.139.xxx.166)
근데 토익은 980이니까 점수 깍지 말고요.
아이비리그는 아니고 아이비리그급 대학 교환학생이었어요^^
전 기억력이 좋아서.. ㅎㅎ
2. -----
'17.9.30 9:3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스펙으로 다 취업되는게 아니에요.
진짜 사람들이 바보같은것 같아요
다 시험만 보고 줄서기만 하는 버릇이라 뭐가뭔지 진짜 모르는 분들이 여기 많은듯.
회사에서 뽑고싶어하는 사람은 회사마다 때에따라 그리고 구성원 뽑는 조합에 따라 다 달라요
근데 남들 다 하는 스펙경쟁만 잘 하는 사람들을 원하진 않음.
그러면 회사 망하죠.
3. 그게
'17.9.30 9:35 PM
(219.248.xxx.165)
보여지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회사에서 바라는 인재상에 가까워야 뽑힌다는거죠.
저 분이 스펙이 낮아 떨어진게 아닌듯해요
스펙은 사실 어느정도 이상이면 실력들은 비슷하니 다른 부분을 더 볼듯.
인성 소통능력 융화력 충성심
4. 할
'17.9.30 9:36 PM
(121.161.xxx.94)
-
삭제된댓글
저 그 회사 출신이라 간만에 로그인해서 답 다는 사이에
글이 없어져 버렸네요 ㅠㅠ
진짜 글 올리고 원하는 답 안나온다고 싹 지우는 거
별로예여 ㅠㅠ
5. ...
'17.9.30 9:36 PM
(221.139.xxx.166)
한 번에 못붙어요. 요즘 재수 삼수해요. 그 정도 스펙이면 좋은 데 붙어요. 걱정들 마세요.
6. 음
'17.9.30 9:37 PM
(211.245.xxx.181)
-
삭제된댓글
무슨 엄마가 아이 스펙이 이렇게 훌륭한데 왜떨어졌는지 여기다 물어요. 물어봐서 스물몇 살 된 성인한테 너 이러이러한 게 부족하대더라 할건지. 아니면 여기서 스펙 완전 훌륭한데 그 회사가 이상해요. 소리듣고 싶은건지.
취준생이 안타깝긴 하지만 제일기획에 그 정도 스펙은 기본이고
인턴했는데 그 평가가 안 좋아서 취업이 안된거지요.
본인이 더 챙기고 자기 길을 찾아가야지.... 가끔 엄마들 보면
답답합니다.
7. 맞아요
'17.9.30 9:37 PM
(211.201.xxx.173)
그 정도 스펙이면 결국 어디든 괜찮은 곳에 들어갑니다.
8. 댓글에
'17.9.30 9:37 PM
(211.244.xxx.154)
나와 있잖아요.
4년 내내 쌓은 스펙 살짝 모자라도 인터뷰때 보여지는 그 회사가 필요로 하는 반짝이는 면모가 있어야 한다구요.
인서울 대학이나 지방 거점대 전공학과별 취업률을 쭉 보세요. 대학원진학도 공무원시험도 포함이지만..
스카이 아니라고 모든 문과생이 다 취업절망이겠어요?
맞지 않는 이과는 못 보내죠.
모르겠네요 이런 글 쓰는 저도 큰 애 작년에 수시 다 실패하고 정시로 이과 교차지원해서 컴공다니는데 올해 종합전형으로만 수시 6장 또 썼어요.
영문학과 4장 국제인문사회쪽 2장요.
저는 인문학이 다시 꼭 살아날거로 봅니다.
9. -----
'17.9.30 9:3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 40대 이상 세대야 저게 스펙 엄청 좋아보이지만
요즘 애들은 예전보다도 아이비가는 애들, 부모랑 어릴적부터 여기저기 외국살거나 영유다니고 영어 자유자재인 애들, 학교에서만 스펙쌓기한 애들, 학원만 다닌 애들 그런애들 엄청 많아서 스펙 높은 애들은 진짜 많아요. 근데 막상 일시키면 엄청 수동적이고 일 잘 못하고... 자기 하고싶은게 뭔지 그런것도 없고 꿈도 없고 자기를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라.
그런 사람이 필요한곳도 있지만 skt 나 특히 광고회사는 그런종류 회사는 아니라.
그런 글만 보고 맥락도 생각 안하고 억측 하는것도 너무 웃김.
10. 음
'17.9.30 9:38 PM
(211.245.xxx.18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그쪽 인재가 아니면 다른 쪽을 열심히 가면 되지.
사람들이 열심히 답 남기니까 낼름 지우고.... 원하는 답만 필요했던겆
11. ...
'17.9.30 9:38 PM
(221.139.xxx.166)
전 그 엄마 안 답답해요.
넘 속상하고 허탈하니 82에 글 올릴 수 있죠. 그럴 때 글 올리는 곳 아닌가요?
진짜 여기서 정확한 조언을 구하려고 올리는 거 아니예요.
12. 그리고
'17.9.30 9:39 PM
(121.161.xxx.94)
-
삭제된댓글
제일기획은 창의력 테스트(?) 같은 걸 보기 때문에
삼성 공채랑은 기준이 달라요
님이 말하는 "탑급"이 뭔지 모르겠지만
삼성 계열사 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회사 중에 하나예요.
그리고 아까 그 스펙은 좋은 건 맞지만
모든 것을 압도할 만한 스펙은 아닙니다.
인턴 경험, 공채 시험 결과도 영향을 미쳤을 거구요
13. ㅋㅋ
'17.9.30 9:40 PM
(220.117.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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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러니 부모잘만나야죠
여자는 학벌세탁용으로 대학원 다니다 취집
남자는 유학갔다와서 사업체 물려받든지 각종 인맥(이라하고 빽이라 읽는)으로 정규직 취업
14. -----
'17.9.30 9:40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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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광고쟁이 꿈꾸는 애들은 진짜 어릴적부터 그쪽으로 커리어쌓고 빤짝빤짝할거 아니에요, 스펙 조금 낮아도 그런애가 더 좋게 보일수 있죠. 그리고 광고쪽은 업무도 진짜 터프해서 다들 과로로 쩔어있는데 그 딸은 그런거 하고 싶긴 한건지?
15. 연예인은
'17.9.30 9:41 PM
(223.38.xxx.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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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하나요
그 분야도 어차피 외모 뛰어나고
재능 있고 열심히 해야 탑급 되서
돈벌죠
16. -----
'17.9.30 9:42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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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고싶은거 있고 그쪽으로 엄청 노력했고 남보다 탁월하면 언어 좀 딸리고 학교 좀 딸려도 회사에선 뽑아줄 확률이 높아요. 근데 그런 애들이 별로 없는거죠.
다들 남들 쌓는 스펙경쟁, 똑같은 거 하고 똑같은 직업가지고 싶어하고 외모 똑같이 고치고 똑같은 옷 입고.
그런애 뽑고싶겠어요? 다른 회사랑 경쟁해야하는데?
17. -----
'17.9.30 9:42 PM
(210.100.xxx.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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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랑 다르면서 탁월하고 열정이 있는게 중요한거지 남이랑 똑같은 경쟁해서 거기서 점수가 좀 더 높으면 사회에서 당연히 이겨야되고 뽑아줘야 하는거 아니에요. 사회는 입시가 아니에요!!!
18. ㅎㅎㅎ
'17.9.30 9:43 PM
(221.139.xxx.166)
원글은 그 이하의 스펙은 어떡하냐는 글인데,
댓글에는 그런 스펙은 스펙에 끼지도 못한다는 답글... ㅎㅎㅎ
19. 딱 봐도
'17.9.30 9:43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
공부만 했군만요.
데리고 오면
아무 것도 모르겠는데요.
20. 그니까요
'17.9.30 9:43 PM
(211.245.xxx.181)
-
삭제된댓글
엄마의 답답한 마음이 결국 학교 우등생을 힘들게 한다구요.
제 주위에 엄마가 늘 여기저기 정보 묻고 성인인 자식한테 조언이랍시고 얘기하고
결국 그 사람은 스펙만 좋은 채 아무 것도 못하는 예가 있어서 더 감정이입되네요....
솔직히 자식 입장에서는 뜨신 밥 해주며 믿고 기다려주면서도
너무 자세한 인생의 지도를 꺼내들지 않는 부모가 좋은 부모에요
스물 대여섯 된 성인에게는.
답답한 엄마는 자신의 인생을 삽시다.
오늘의 실패가 그 딸의
자산이 될 수도 있으니
21. -----
'17.9.30 9:43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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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왠 연예인;;; 세상에서 제일 성공하기 힘들고 대다수 굶은 분야가 연예인 아닌가요? 그건 진짜 재능으로 승부보는건데, 어쩌면 엄마들은 직업이나 재능에 대해 아무 생각이 이리 없어요? 세상에 쉬운일 없어요.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쉬운거에요.
22. 제일기획
'17.9.30 9:44 PM
(210.97.xxx.24)
다짜고짜 연대경영인데도 떨어졌다고 쓴걸보세요. Sk나 제일기획은 한국에서 가장 센스있고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곳 중 하나인데 요즘세대 친구 같지 않고 고루한 사고죠. 그리고 연예인이 장땡이라뇨 ㅎㅎㅎ 공부못한다고 연옌하나요?연예인도 타고난 외모와 끼가 있어야 해요. 대기업들어가는것보다 몇백배 어렵구요ㅎㅎ 무슨 6-70년대 이야기들 하고계세요?
23. ...
'17.9.30 9:44 PM
(221.139.xxx.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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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부라도 한 게 어디예요. 요즘 애들 중에 대학은 나왔어도 전공은 커녕 교양도 안되는 애들도 널렸어요.
24. ...
'17.9.30 9:45 P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그 공부 정도면 대단한 거죠. 요즘 애들 중에 대학은 나왔어도 전공은 커녕 교양도 안되는 애들도 널렸어요.
25. ...
'17.9.30 9:45 PM
(221.139.xxx.166)
그 공부 스펙은 대단한 거죠. 요즘 애들 중에 대학은 나왔어도 전공은 커녕 교양도 안되는 애들도 널렸어요.
본인들 아이 생각해보세요.
26. ------
'17.9.30 9:46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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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아이는 없어서;;;;
근데 학교만 좋은곳 나오셨어도 저정도는 높은 스펙도 아니에요 솔직히...
27. 아이고
'17.9.30 9:46 PM
(211.245.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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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은 이십 년 전에도 연대 고대 서울대 많았어요 ㅎ
광고회사 애들 많이 가고 싶어하구요
과로에 시달리지만 그 과로를 즐기는 애들이 많구요
예나 지금이나 해외사업팀에는 광고주 자식들(물론 스펙도 훌륭한)을 모아놓은 경우도 있었지요.
28. 감기조심
'17.9.30 9:50 PM
(39.7.xxx.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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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연대경영은 회계사할려고 가던데...거긴 회계사되는거 말고는 안 알아줌....
공부만 했으니...창의력은 뒤떨어질듯...그러니 광고회사에 떨어질수 밖에요...
그냥 회계사나 하시지
29. 답답하네요
'17.9.30 9:54 PM
(223.38.xxx.44)
SKY에 영어ᆞ교환학교ᆞ제2외국어 스펙 저 정도 갖고 있는 애들 많아요..그럼 저 정도 스펙이면 다 붙어야 한다는건가요? 한 해에 얼마 뽑지도 않는데 어찌 저 스펙정도의 애들을 다 뽑아주나요..기업 인재상과 맞지 않고 면접에서 뚜렷한 인상을 못 남겼나보죠..이렇게 되면 또 스카이 나와봤자더라..취업 안되는것은 다 똑같다..문송이다 하실건가요? 그 학생이 인물이 도저히 봐줄 정도가 아닐수도 있고 아니면 기력이 유독 약하게 보일수도 있고 아니면 말을 지독히도 못했을수도 있고 다 좋은데 더 뛰어난 애들이 많을수도 있죠
30. ...
'17.9.30 9:58 PM
(221.139.xxx.166)
제 말이 그 스펙이면 다 뽑아줘야 한다는 게 아니고, 하도 낮춰서 말하니 웃겨서 하는 말입니다.
여기 82 부모들의 아이들 그 스펙이 널렸어요? 그 스펙이 그리 후지면, 자신들 아이들 잘 가르치세요.
31. ------
'17.9.30 10:0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연경 나온 사람이 금융이나 회계쪽으로 시험봤으면 제일기획 붙은 애는 떨어지고 연경은 붙을 확률이 더 높겠죠. 금융회계쪽 능력 좋고 보수적이고 외국어 능력 중요하고.
업무내용이나 원하는 상이 다른데 뭘 스펙만 가지고 따지냐고요.
예전이랑 달라요 요즘에 스펙 좋은 애들은 너무 많아요 예전생각하면 안됨.
예전에 스카이 서울 중위권까지 있던 직종은 요즘은 다 서울대 아이비가 90프로로 바뀌었다 생각하면되요.
예전보다 일자리는 적어졌고요
근데 열정있거나 진짜 주체적인 아이들은 또 드물어요.
주변에 팀장금 임원급 친구들이 뽑는 애들 보면 스펙 높기만 한 애들이 아니고요
저정도 나이되면 그냥 서류랑 사람만 봐도 딱 보여요
32. 서울대나
'17.9.30 10:06 PM
(182.239.xxx.224)
연고대 나왔다고 즉 스팩이 좋다고 일 절대 잘하지 않아요
오히려 꼰대같은 이상한 짓하고 일 어렵게 만들고 대인관계가 힘든 사람이 있어요 사회생활 해 본 사람은 알지요
영어 점수 높다고 결코 영어 회화가 제대로 안되듯....
결국 능력은 스펙이라는 점수가 아니라는 겁니다
33. ...
'17.9.30 10:10 PM
(221.139.xxx.166)
영어회화 잘한다고 일 잘하는 것도 아니죠.
34. 휴
'17.9.30 10:10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
경영이면 문과에서 탑이죠. 법개는 제외하고.
서울대 문과 비인시과보다 못하지않다고보면 문과에서 몇백등 이내 의 수능성적.
학교가서 4.0 받고 제2외국어 및 필요 스펙 겸비. 본인말에따르면 외모나 키도 결격없음.....
많다면 얼마나 많을까요. 그냥 숫자로 생각하면요.
미국 주립대학보단 한국 스카이 쳐준다면서요. 아이비리그 졸업하는 한국국적 학생 수는 생각보다 적던대요.
그냥 저런 스펙 흔하다하셔서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봤어요. 그 스펙대로 줄세워 취직해야한다는 당위의 주장이 아니라 그저 계산이요.
저만큼 준비해놔도 흔하다, 너만의 반짝임이 부족하다, 열정이 탁월해야한다니 문송하다는 말이 맞네요. 먹고살기 힘들다는 김혜수 대사 생각나요.
35. ㅇ
'17.9.30 10:10 PM
(210.3.xxx.114)
제일기획..
홍보쪽으로 뜻 있으면
업계 최곤데요
36. ..
'17.9.30 10:11 PM
(218.148.xxx.164)
-
삭제된댓글
원래 방송(pd)이나 광고쪽은 워낙 밤샘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높은 직군이라 여성 보다는 남성을 선호해요. 그런데도 합격한 여성들 보면 남성을 능가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로 반짝이는 친구들이죠. 공부만 하는 범생이에 여리여리한 예쁜 인상을 줬으면 합격하기 힘들었을거라고 봅니다.
대학원 다닐때 여자 선배가 제일기획 다녔고 남편도 제일기획 출신이라 이 바닥 사람들을 많이 체험했는데, 쉽게 말해 노멀한 캐릭터가 없어요. ㅎㅎ 스마트하면서도 엉뚱하고 창의적이면서 괴짜같은.
아마 그 여학생이 인턴쉽 과정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면 무난히 합격했을거에요. 객관적인 스펙은 좋으니깐요.
37. 휴
'17.9.30 10:12 PM
(175.211.xxx.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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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경영이면 문과에서 탑이죠. 법대는 제외하고.
서울대 비인기과보다 못하지않다고보면 문과에서 몇백등이내 수능성적.
학교가서 4.0 받고 제2외국어 및 필요 스펙 겸비. 본인말에따르면 외모나 키도 결격없음.....
많다면 얼마나 많을까요. 그냥 숫자로 생각하면요.
미국 주립대학보단 한국 스카이 쳐준다면서요. 아이비리그 졸업하는 한국국적 학생 수는 생각보다 적던대요.
그냥 저런 스펙 흔하다하셔서 몇명이나 될지 생각해봤어요. 그 스펙대로 줄세워 취직해야한다는 당위의 주장이 아니라 그저 계산이요.
저만큼 준비해놔도 흔하다, 너만의 반짝임이 부족하다, 열정이 탁월해야한다니 문송하다는 말이 맞네요. 먹고살기 힘들다는 김혜수 대사 생각나요.
38. ------
'17.9.30 10:13 PM
(210.100.xxx.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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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님,,,, 특목고 나오고 스카이 나오고 저런사람은 주변이 다 저런사람이에요 더 스펙 높은 애들이 많을껄요?
한국 전체로 치면 비율이 낮겠지만
음... 진짜 많답니다. 회사들에서 뽑는 숫자에 비하면요.
그리고 제일기획이나 안맞는 회사 아니고 다른곳 봤으면 붙을 확률 더 높겠죠.
저도 스펙 좋은데요
제가 금융권 지원하면 떨어졌을꺼에요.
전공도 안맞고 그쪽에서 원하는 인재상이 아니고 준비도 안했으니까요.
같은건데
왜 말을 못알아들으심?
39. 그렇죠
'17.9.30 10:13 PM
(221.139.xxx.166)
인턴할 때 상사가 잘 봤으면 성실하고 가능성 있음이 아니라, 꼭 필요한 인재라고 평가했을 거예요.
40. -----
'17.9.30 10:1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성적순으로만 사람 뽑을정도로 안일하면 회사 망합니다.
41. ...
'17.9.30 10:22 PM
(223.62.xxx.154)
아 여기 진짜 일 안해 본 집순이 아줌마들이 덧글달고 있는듯
사기업 조차도 포트폴리오 만들어 성적순으로 취업시킨다고 생각하니 이 논란이지요. 요즘 인사과 단순히 스펙 서류만으로 안뽑아요. 스펙도 스스로 만든건지 헬리코터맘 스펙인지 구분합니다. 회사에서는 필요로한 인재조건은 스펙은 기본 성실함으로 보지 전부 아님.
42. 휴
'17.9.30 10:31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변에 다 저런사람입니다만 숫자로 계산해보세요. 몇명이나 될지. 많이 노력하고 그때그때의 관문을 최상위로 넘어왔다는거에요.
퍼센트로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인서울이라도 하길 바라는 평범한 자녀에게 사교육비 쏟는 부모 입장에선 가슴 철렁할 이야기에요.
둘러보면 의외로 성적이랑 비례관계가 아니게 자리잡고 살고는 있지만 상위권 문과 여학생의 공부 가성비는 너무 떨어지고있어요. 연대 경영 학생은 한국 평범한 집 아이가 쌓는 최상위권에 가까운 스펙일걸요. 그 학생은 다른 좋은곳에 잘 붙겠지만.
43. 진짜
'17.9.30 10:33 PM
(114.244.xxx.240)
저 그원글에서 원글님 비난하는 사람들한테 뭐라고하면서 진짜 아는 내용 다 쓴 사람인데
그 어머니, 사람들 댓글이 너무 좋다며 지우지말아달라하는데 그 많은 댓글 달린 끝에 우리딸은 전교1등만하다 서울대도 마다하고 연대간거고 좌절을 모르는앤데 떨어지다니 부들부들 하다가 그냥 원글만도 아니고 글전체를 홀랑 지우고 튀셨데요?? ㅎㅎㅎ 좌절은 모를지 몰라도 엄마를 보니 따님이 보이더라는..
44. 원글님
'17.9.30 10:41 PM
(175.211.xxx.64)
원글님..그래도 평범한 애들도 어찌어찌 다 살아요. 아니 평범 이하 애들도요. 공부 놓지말고 성실하고 밝게 자랄수있게 도와주세요.
45. 원글님
'17.9.30 10:44 PM
(175.211.xxx.64)
그리고 아주 최상위 아니면 공부랑 살아가는 형편이 많이 비례하진 않더라고요. 실은 아주 최상위도 그래요.
46. ...
'17.9.30 10:58 PM
(119.70.xxx.81)
제 애가 이번에 취업했는데
스펙만 보지 않더라구요.
스토리를 보는 것 같았어요.
토익, 어학점수, 연수, 교환학생 그런 것 보다
회사가 요구하는 인재상에 맞는가 그걸 보더군요.
사실 제 애가 스펙이랄 게 없어서
걱정했는데
물론 토익점수와 자기 전공 분야 자격증은 있었고
출신학교도 나름 좋았지만
학점이 별로고
어학연수도 다녀오지 않았고 해서
취업난에 취업될까 걱정이 많았거든요.
근데 대기업에 3군데나 되었어요.
애가 활동적이고 도전적이라
대학 다니면서
제가 보기엔 쓰잘 데 없는 일을
이것저것 많이 벌리고 다녀서
걱정이 많았고 잔소리도 많이 했는데
그게 취업에는 중요한 스토리가 되더라구요.
아이의 도전정신, 능동성 그런 걸
높게 평가하는 것 같았어요.
47. 말시켜보면
'17.10.1 12:00 AM
(119.69.xxx.28)
땡기는 사람..아닌 사람 보이지 않나요. 상위권안에만 들어가면 거기서는 스펙순서가 아니라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인지 아닌지로 구분될거 같은데요. 좋은 회사가 스펙 공부하느라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게 아니라.. 기업은 기업만의 존재이유가 있는거고 거기에 필요한 사람을 뽑을 뿐이죠.
연대경영이라는 스펙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냥 그 아이가 맘에 안든거에요.
48. ...
'17.10.1 12:12 AM
(221.148.xxx.49)
그 엄마 대리인생 사는 딸 같았어요
그냥 엄마 아바타? 시키는데로 스펙쌓는 좋게 말해 착한딸이지 주체성 제로. 그런거 기업 인사과 귀신같이 봅니다.
오래전부터 부모가 문제 일으킨 사원들 골칫꺼리.
그 글 엄마 하는게 딱 그 케이스에 스펙도 딱 그 수준이라
제대로 인사관리 하는 기업에는 취업 힘들꺼예요.
그런애들은 공무원이 되는게 낫아요
49. ...
'17.10.1 12:13 AM
(211.204.xxx.24)
맞아요.위의 분처럼 도전정신,능동성,개성을 많이 봐요
50. 음 ...
'17.10.1 12:39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
제일기획하고
전교 일등하고 연대 경영이 무슨 상관.
기획실 들어가는 줄 알았나 봄
51. 아이고
'17.10.1 12:43 AM
(221.139.xxx.166)
-
삭제된댓글
한 번에 붙는 애들 없어요.
저 아는 애도 최고 외고, sky 경영 나와서 삼수해서 삼성 최고 회사 들어갔어요.
스펙 좋으면 엄마 아바타인가? 글 몇 줄에 뭘 안다고 입 대는지... 당사자가 쓴 글도 아닌데...
52. ...
'17.10.1 12:48 AM
(221.139.xxx.166)
한 번에 붙는 애들 없어요.
저 아는 여학생도 최고 외고, sky 경영 나와서 삼수해서 삼성 최고 회사 들어갔어요.
스펙 좋으면 엄마 아바타인가? 글 몇 줄에 뭘 안다고 입 대는지... 당사자가 쓴 글도 아닌데...
또 저 아는 아이 남학생도 비슷한 스펙인데 이력서 80개 냈대요. 그만큼 안됐다는 말이죠. 그런데 연봉 좋은 대기업에 됐어요.
또 한 남학생도 sky 공대생인데 너무 너무 많이 떨어지고 졸업도 했는데도 떨어지다가 엄청 좋은 회사 들어갔어요. 요즘 엄청 잘나가는 대기업.
그리고 원원글의 아이는 제일기획에서 인턴했다니까 광고회사인 줄 알아요. 알지도 못하면서 까기는 ㅉㅉㅉ
53. 그냥
'17.10.1 12:48 AM
(1.235.xxx.221)
그런 엄마에 그런 딸이라면
조직에 고분고분 말 잘듣고 순종하고 몸 사릴줄 아는 스타일의 인재인것 같네요.
홍보나 이런 데 가면 안되죠. 척 보면 삼천리일텐데.
그런데 기획 이런 데 가기엔 또 스펙이 모자라네요.
그냥 금융권,공무원.이런거 하는 게 나을 듯..
54. 221
'17.10.1 1:54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뭐래요?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작자가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제대로 끝까지 읽고너서 부들되세요.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요즘 인사과에서 경계대상이 취직 헬리코터 맘인건 아시기나 한건지 ㅉㅉ
55. 221
'17.10.1 1:5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뭐래요?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작자가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제대로 끝까지 읽고너서 부들되세요.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오히려 딸 스펙만 읆고 한번 떨어진거 이해안간다는
그엄마이거든요
요즘 인사과에서 경계대상이 취직 헬리코터 맘인건 아시기나 한건지 ㅉㅉ 진짜 알고나 부들되세요.ㅉㅉ
56. 풉
'17.10.1 1:56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221.139
뭐래요?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작자가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제대로 끝까지 읽고너서 부들되세요.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오히려 딸 스펙만 읆고 한번 떨어진거 이해안간다는
그엄마이거든요
요즘 인사과에서 경계대상이 취직 헬리코터 맘인건 아시기나 한건지 ㅉㅉ 진짜 알고나 부들되세요.ㅉㅉ
57. 풉
'17.10.1 1:58 AM
(221.148.xxx.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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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39 뭐래요? ㅎㅎ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작자가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제대로 끝까지 읽기나 한건지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오히려 딸 스펙만 읆고 한번 떨어진거 이해안간다는
그 엄마이거든요
요즘 인사과에서 경계대상이 취업 헬리코터 맘인건 아시기나 한건지 ㅉㅉ 진짜 알고나 부들되세요.ㅉㅉ
58. 풉
'17.10.1 2:19 AM
(221.148.xxx.49)
221.139 뭐래요? ㅎㅎ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사람이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남은덧글ㅇ제대로 끝까지 읽기나 한건지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오히려 딸 스펙만 읆고 한번 떨어진거 질문하고 의문시한건
그 엄마이거든요
요즘 인사과에서 취업 헬리코터 맘 취준생들 꺼려 하는거 아시기나 한건지? 스펙으로만 붙는게 아녀요.
떨어지고 붙는애들 스터디하고 연구하며 맞춤형으로 준비합니다. 그건 엄마가 대신못해요.
진짜 알고나 부들되세요.ㅉㅉ
59. 음
'17.10.1 2:56 AM
(119.70.xxx.59)
20년전에도 연경 학점좋은 학생보다 고대철학과 나온 좀 희한한 애가 들어갔어요 제일기획 금강기획. 딱 스펙보니 착착착 범생이 스타일 여학생인듯 한데 업종 선택 잘못한듯. 금융계나 공기업 가야죠.필기시험 빡센데로
60. 에효
'17.10.1 7:35 AM
(59.5.xxx.186)
공부의 길도 멀고 험난한데 취업의 길은 더하네요.
십년 전에도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가문의 영광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는데...
61. ㅎㅎㅎ
'17.10.1 11:57 AM
(221.139.xxx.166)
풉 '17.10.1 2:19 AM (221.148.xxx.49)
221.139 뭐래요? ㅎㅎ
당사자가 아닌 엄마라는 사람이 여기서 글 쓰고 뒤에 삭튀한거 남은덧글ㅇ제대로 끝까지 읽기나 한건지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들고오지말고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댁이네요.
오히려 딸 스펙만 읆고 한번 떨어진거 질문하고 의문시한건
그 엄마이거든요
요즘 인사과에서 취업 헬리코터 맘 취준생들 꺼려 하는거 아시기나 한건지? 스펙으로만 붙는게 아녀요.
떨어지고 붙는애들 스터디하고 연구하며 맞춤형으로 준비합니다. 그건 엄마가 대신못해요.
진짜 알고나 부들되세요.ㅉㅉ
-------------------------------
- 뒤에 삭튀한거 남은덧글ㅇ제대로 끝까지 읽기나 한건지 : 삭튀했는데 어떻게 댓글이 남는지? 그 글 댓글까지 전부 복사해서 갖고 있어요. 끝까지 읽고 안읽고가 뭐거 중요한데요?
- 뜬금없이 상관없는 어쩌다 된 아이 예시 : 어쩌다 된 아이 예시? 뭘 어쩌다 됐다는 건지...
- 알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아.바.타에 부들되는 : 아... 아바타 아니라고 해서 열났구나? ㅎㅎ
왜 내가 부들대서 화났어요? ㅋㅋㅋ 아니면 아.바.타. 라고 님이 한 말에 반대글 올려서 화났어요? ㅎㅎㅎ
내가 그 원원글과 그 딸 옹호하면 안돼요? 아님 님이 아.바.타.라고 했는데 그거 아니라고 해서 화났어요? ㅎㅎㅎ
님이나 내 댓글에 부들대지 마세요.ㅋㅋㅋㅋ
62. 대부분
'17.10.1 1:47 PM
(61.77.xxx.249)
대부분 공부잘하는애들 성실하고 끼없고 그런거같아요
그런애들이 수천명인데 정작 사회에선 수백명만 뽑으니 문제인거같아요 그중에 반은 낙하산이나 백으로 풀리고 진짜 흙수저들은 노량진가겠고
제말은 특기있고 머리좋고 학벌좋은 애들 아니면 경쟁력이없다는 말이고 평범하게 공부잘하는애가 취업까지 잘하기엔 어려운세상입니다
63. 이런..
'17.10.1 2:10 PM
(223.38.xxx.112)
회사가 무슨 성적대로 인력 뽑나요? 성적 좋은 애가 일 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일단 우리 회사에 어울리는 사람인가가 중요. 그리고 기존 인력들과의 조화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 사항이에요. 최종적으로 오너가 ok 해야 하고요. 쓸데없이 스펙 좋으면 팀웍이 안좋고 별일 아닌 일에 퇴사도 많이들 해서 싫어하는 경우도 많아요.
64. -----
'17.10.1 2:1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여기 넘 웃겨요
사회생활 안해본 분들이 많은지.
행복은 외모이목구비 위치와 크기 순
취업은 성적순
그런식으로 인생이 되게 단순한줄 아는 분들이 넘나 많음 ㅎㅎㅎ
나이도 많으신 분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순진한건지 뭔지...
65. 그럼
'17.10.1 3:16 PM
(124.195.xxx.221)
-
삭제된댓글
스펙 별로인데 제일 기획 들어간 제 친구는 뭡니까?
정말 꿈의 직장이라고 불릴만한 곳 다니는데... 스펙 다양해요.
생각보다 평범하지만 성실해서 노력한 사람도 종종 보여요
그리고 제일 기획 안 됬어도 다른 곳 될 수도 있는 거죠
66. 위에
'17.10.1 3:47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댓글처럼 학교는 좋은데 말 시켜보니 안땡기는 아이와 학교는 보통이어도 말 시켜보니 확 땡기는 아이 중 후자를 뽑아요
스펙만 좋은 애들보다 자기네 회사와 어우러지는인재상을 뽑는다구요
여기는 학벌로 사람의 가치를 판단하고 배우자도 스펙으로 평가하지만 그 회사는 가치관이 달라요
가족이 임원이라 들은 바가 있는데 학벌 좋은아이들은 많지만 사람을 끌리게 하는 아이는 많지 않다네요
67. 그 글은 안봤지만
'17.10.1 3:59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여자라 떨어졌나보죠.
여자면 입사성적 1위라도 떨어뜨리고 꼴찌한 남자 합격시키는게 우리나라 기업체 관행 아닌가요?
뭘 새삼스럽게.....
68. ...
'17.10.1 4:01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여자라 떨어졌나보죠.
여자면 입사성적 1위라도 떨어뜨리고 꼴찌한 남자 합격시키는게 우리나라 기업체 관행 아닌가요?
그러면서 핑계는 대야되니까, 여자1등은 창의성이 안보인다, 남자 꼴찌는 창의성이 보인다 개소리 시전하겠죠.
그 창의성 어떻게 평가하는건데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결국 내맘대로 남자 뽑겠다는 소리.
뭘 새삼스럽게.....
69. ...
'17.10.1 4:09 PM
(61.252.xxx.51)
여자라 떨어졌나보죠.
여자면 입사성적 1위라도 떨어뜨리고 꼴찌한 남자 합격시키는게 우리나라 기업체 관행 아닌가요?
공기업 사기업 다 마찬기지.
그러면서 핑계는 대야되니까, 여자1등은 창의성이 안보인다, 남자 꼴찌는 창의성이 보인다 개소리 시전하겠죠.
그 창의성 어떻게 평가하는건데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결국 내맘대로 남자 뽑겠다는 소리.
거기다 부모가 빽 있으면 백퍼 합격, 없으면 탈락.
역시 창의성이 안보인다 개소리 시전.
뭘 새삼스럽게.....
70. ...
'17.10.1 4:16 P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저 위 복사헤대는데 논리자체가 없는 이상한 덧글보니
정말 아무말 대잔치네요.
스펙으로 /만/사람 뽑는 회사가 어디 있다고
여기 특히 요즘은 부모들이 만들어 준 취준스펙자들은 믿고 거른다는건 상식이고 단순히 스펙은 서류커트라인이지 합격기준 아닌거 상식. 학교 성적마냥 등수 싸움 아니니 아무것도 모르는 취준생 부모라면 입 다물고 자식일 적당히 아는척 하세요
71. ..
'17.10.1 4:17 PM
(49.170.xxx.24)
61.252님 삼성그룹은 그렇게 사람 안뽑습니딘. 우리나라 기업 중 가장 성차별 적은 곳이 삼성 입니다
72. ...
'17.10.1 4:18 PM
(211.49.xxx.107)
저 위 복사헤대는데 논리자체가 없는 이상한 덧글보니
정말 아무말 대잔치네요.
스펙으로 /만/사람 뽑는 회사가 어디 있다고
여기 특히 요즘은 부모들이 만들어 준 취준스펙자들은 믿고 거른답니다. 단순히 서류 스펙은 커트라인이지 합격기준 아닌거 상식.
학교 성적마냥 등수 싸움 아니니 아무것도 모르는 취준생 부모라면 입 다물고 자식일 적당히 아는척 하세요
73. ..
'17.10.1 4:23 PM
(121.190.xxx.71)
요즘 토익만점도 많고 교환학생, 어학연수야 누구든 갈수있는거구요. 연대경영 나왔으니 어디든 취직할 수 있는것도 아니죠. 공기업인데 사내에 보면 서울대 법대, 상대출신도 남들과 섞여 다니고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통역사가 사원으로 다니는데 교환학생, 토익 980점이나 출신학교는 전혀 스펙이 아니에요.
일자리는 100인데 비슷한 토익성적, 비슷한 학벌의 사람들은 1000명 아니 10000명인게 요즘 현실이네요.
74. 소리나그네
'17.10.1 6:05 PM
(61.74.xxx.82)
-
삭제된댓글
며칠전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전형 심사 다녀왔어요.
3000명 자원했는데 대략 2000명 서류전형 대상으로 올라왔고(출신학교, 자소서 글자수, 자격증 등으로 걸러 낸답니다.) 서류전형은 자고서 한 자 한 자 다 읽고 서류 전반을 다 읽어 면접으로 올릴 자원자를 선별했습니다. 한 조에 3명의 심사위원이 각각 심사 후 맨 마지막에 조정했어요. 2000명
중 저희는 150명 심사했고 대략 30명 정도를 면접에 올렸고 전체 250명 정도가 1차 면접 보게 될 거 같아요. 최종 30명 정도 신입 뽑을 예정이니 자원자 기준 100대1 서류 전형 기준 70대1 면접 기준 10대 1 정도 되네요.
서류 심사를 해 보면 학벌 즉 좋은 학교를 우선으로 하지 않아요. 학교, 전공, 수업과목, 수업외 활동, 저소서 전반에 표현 된 그 지원자의 삶의 이력, 소신, 적성, 태도 등 모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원 직무분야와 그 지원자와의 적합도도 보구요. 학교는 큰 판단 가준이 아니예요. 지원자가 서류에 표현한 내용이 우리 회사에서 그 직무릋 수행하기에 얼마나 잘 맞을까를 보고 선택합니다. 공부만 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들, 너무 느슨하게 준비없이 산 듯한 아아들은 떨어뜨립니다. 서울대 연고대 라고 무조건 통과 안 시키고요. 서류를 심사해보니 한양대 경희대 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미들 그룹에 있는 아이들이 훨씬 성의있게 자소서를 썼더군요.
면접도 많이 해 봤는데 면접은 일단 서류가 통과되었기에 이 때부턴 거의 우리회사와 맞는 사람인가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집에 가풍이 있듯이 회사에도 사풍이 있어요. 회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뽑고자 합니다. 좋은 학교 외모보다 말하는 태도, 표정, 앉은 자세, 돌발적인 질문에 대한 반응 등 면접 시간에 보여지는 그 순간의 찰나애 판단이 이루어져요.
82여러분께 여러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위에 많이 썼는데요. 서류 면접시 사람 뽑는 기준은 좋은 학교가 판단 기준이 아닙니다. 중간 학교 심지어 더 낮은 학교도 그 회사와 맞으면 뽑힐 수 있어요. 회사와의 궁합이 최우선 조건입니다.
중간 이하 학교 다니는 학생들 안 될거라 지래짐작말고
자기가 가고 싶읔 회사(직종)에 맞춰 그 회사 직종이 요구하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부지런히 살면서 그 회사에 걸맞는 사람임을 충분히 피력하세요. 난 너네 회사와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야! 를 서류와 면접에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구럼 돼요!
75. 획일화
'17.10.1 6:21 PM
(180.45.xxx.193)
정형화된 스펙으로 뭘 기대하는지 모르겠어요. 그 엄마는.
아무튼 엄마가 이렇게 까지 자식일에 관여하고 설쳐대니
이런 사람 뽑는 기업도 조심해야겠어요.
요즘 기업에 엄마가 클레임 거는 경우도 있다하니
자식 스스로 망치는 지름길이죠.
76. 소리나그네
'17.10.1 6:22 PM
(61.74.xxx.82)
-
삭제된댓글
며칠전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전형 심사 다녀왔어요.
저 다니는 회사에 대략 3000명 자원했고, 인사부에서 2000명 서류전형 심사 대상으로 올렸더군요.(출신학교, 자소서 글자수, 영어/외국어, 자격증 등 나름의 기준으로 1차 걸러 낸답니다.) 제가 아번에 한 서류전형은 자소서 한 자 한 자 서류 전반을 다 읽어 면접으로 올릴 자원자를 선별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조에 3명의 심사위원이 각각 심사 후 맨 마지막에 조정했어요. 전체 2000명 중 제가 소속된 조는 150명을 심사했고 대략 30명 정도를 면접에 올렸어요. 다른 조까지 합하면 총 250명 정도가 이번 서류 전형 통과했고 그들이 1차 면접 보게 되겠지요. 면접은 1,2차로 나눠 보고 최종 30명 정도 신입 뽑을 예정입니다. 자원자 기준 100대1, 서류 전형 기준 70대1, 면접 기준 10대 1 정도 경쟁률이네요.
서류심사는 경력 20년차급 팀장들이 합니다. 참 고된 작업이었어요. 이틀간 강의실에 가둬놓고(?) 정말 정성을 다해서 심사했어요.
서류 심사를 해 보면 학벌 즉 좋은 학교를 우선으로 하지 않아요. 학교, 전공, 수업과목, 수업외 활동, 저소서 전반에 표현 된 그 지원자의 삶의 이력, 소신, 적성, 태도 등 모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원 직무분야와 그 지원자와의 적합도도 보구요. 학교는 큰 판단 가준이 아니예요. 서울대 연고대라고
전수 잘 주지 않아요. (흔히 말하는 명문대생들이 자소서를 느슨하게 쓰는 경향도 있어요.) 지원자가 서류에 표현한 내용이 우리 회사에서 그 직무를 수행하기에 얼마나 잘 맞을까를 보고 선택합니다. 공부만 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들, 너무 느슨하게 준비없이 산 듯한 아아들은 점수가 낮습니다. 서울대 연고대 라고 무조건 통과 안 시키고요.(서류를 심사해보니 한양대 경희대 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미들 그룹에 있는 아이들이 훨씬 성의있게 자소서를 썼더군요.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게다가 성의있게 한 게 보이면 다시 한 번 더 서류를 읽어보고 심사숙고하게 되더군요. )
면접도 많이 해 봤어요. 면접이 아주 중요하지요.
면접은 일단 서류가 통과되었기에 이 때부턴 거의 우리회사와 맞는 사람인가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집에 가풍이 있듯이 회사에도 사풍이 있어요. 회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뽑고자 합니다. 좋은 학교 외모보다 말하는 태도, 표정, 앉은 자세, 돌발적인 질문에 대한 반응 등 면접 시간에 보여지는 그 순간의 찰나에 판단이 이루어져요. 학교가 좋은데 이 회사에 들어 올 의지가 안 보이거나, 학교는 최고가 아닌데 너무 너무 들어오고 싶어하는 게 보이고 우리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으면 일을 하면 장 맞을 거 같으면 면접관들이 논의를 하지요. 대부분 후자에 점수를 후하게 줘요. 학교보다 우리회사와 궁합이 맞는지를 더 우선으로 한다는 거지요.
82여러분께 여러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위에 많이 썼습니다. 서류 면접시 사람 뽑는 기준은 좋은 학교가 판단 기준이 다 아닙니다. 중간 학교 심지어 더 낮은 학교도 그 회사와 맞으면 뽑힐 수 있어요. 회사와의 궁합이 최우선 조건입니다.
중간 이하 학교 다니는 학생들 안 될거라 지래짐작말고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직종)에 맞춰 그 회사 직종이 요구하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부지런히 살면서 그 회사에 걸맞는 사람임을 충분히 피력하세요. 난 너네 회사와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야! 를 서류와 면접에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럼 돼요!
77. 취업고난
'17.10.1 6:51 PM
(110.9.xxx.74)
대기업임원 남편왈
임원급에 스카이는 거의없다고...
78. ㅇㅇㅇㅇ
'17.10.1 6:55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윗님 임원급에 스카이가 거의 없다니요 ㅋㅋㅋㅋ
79. 소리나그네
'17.10.1 7:25 PM
(61.74.xxx.82)
스카이가 1/3, 1/4 정도 되어요.
삼성그룹은 그 비율이 더 낫고요
SK그룹은 좀 더 높을지도 몰라요. 과거 유공이 스카이만 아니 서울대 위주로 뽑았으니까요.
(대기업 현장에 있으면서 직접 보고 하는 이야기인데 윗님 어찌 ㅋㅋ 거리시는지. 신입을 학벌로만 뽑지 않듯이 임원을 학벌로 승진시키진 않더라구요.)
80. 대학생맘
'17.10.1 7:53 PM
(175.117.xxx.21)
감사합니다.^^
81. 777777
'17.10.1 8:53 PM
(218.51.xxx.123)
댓글참고할께요. 면접에대힌 조언이 좋네요
82. 지나가다
'17.10.1 8:54 PM
(121.135.xxx.119)
제일기획 입사를 보장하는 객관적인 스펙은 없습니다라고 제일기획 출신 남편이 얘기하네요.
83. ㅇㅇ
'17.10.1 9:02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첫덧글러 저만 이상하게 보이는건가요?
스펙만 소상히 기억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억지쓰며 그 원글 아줌마 두둔하는것도 그 당사자 아니라면 심하게 빙의되서 화내고 부들되네요.
정말 그 원글 제대로 밉상이였어요. 누군가 소상히 쓴 정보 덧글 도움덧글 많았다는데 싹 지우고 매너가 없었어요
84. ㅇㅇ
'17.10.1 9:03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첫덧글러 저만 이상하게 보이는건가요?
스펙만 소상히 기억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억지쓰며 그 원글 아줌마 두둔 사람들에게 시비걸고 그 당사자 아니라면 심하게 빙의되서 화내고 부들되네요.
정말 그 원글 제대로 밉상이였어요. 누군가 소상히 쓴 정보 덧글 도움덧글 많았다는데 싹 지우고 매너가 없었어요
85. ㅇㅇ
'17.10.1 9:04 PM
(223.62.xxx.92)
그런데 첫덧글러 저만 이상하게 보이는건가요?
스펙만 소상히 기억하는것도, 말도 안되는 억지쓰며 그 원글 아줌마 두둔하며 사람들에게 시비걸고 그 당사자 아니라면 심하게 빙의되서 화내고 부들거리는군요
정말 그 원글 제대로 밉상이였어요. 누군가 소상히 쓴 정보 덧글 도움덧글 많았다는데 싹 지우고 매너가 없었어요
86. 옛말에
'17.10.1 9:39 PM
(61.105.xxx.161)
보태주려고 와도 미운놈있고 얻으러와도 예쁜놈있다는 말 있잖아요
그글 원글이는 공부는 타고났어도 인간적 매력까진 타고나진 않았을듯~ 다가질순 없으니...
어쨌거나 거기 지원한 사람들 스펙은 거의 비슷비슷했을거예요 택도아닌데 지원했을리도 없고 했다쳐도 서류심사에서 다 걸려졌을테니까~ 그들만의 리그에서 그원글이가 제일 어필하지 못했나보죠 그걸 받아들이기에 본인은 맘아프겠지만...
87. 소리나그네
'17.10.1 11:44 PM
(61.74.xxx.82)
며칠전 하반기 대졸공채 서류전형 심사 다녀왔어요.
저 다니는 회사에 대략 3000명 지원했고, 인사부에서 2000명 서류전형 심사 대상으로 올렸더군요.(출신학교, 자소서 글자수, 영어/외국어, 자격증 등 나름의 기준으로 1차 걸러 낸다더군요.써야 할 거 다 썼는지 제대로 썼는지를 보고 서류심사대상으로 올려요.) 제가 이번에 한 서류전형은 자소서 한 자 한 자 다 읽어 면접으로 올릴 지원자를 선별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조에 3명의 심사위원이 각각 심사 후 맨 마지막에 조정했어요. 전체 2000명 중 제가 소속된 조는 150명을 심사했고 대략 30명 정도를 면접에 올렸어요. 다른 조까지 합하면 총 250명 정도가 이번 서류 전형 통과했고 그들이 1차 면접 보게 되겠지요. 면접은 1,2차로 나눠 보고 최종 30명 정도 신입 뽑을 예정입니다. 지원자 기준 100대1, 서류 전형 기준 70대1, 면접 기준 10대 1 정도 경쟁률이네요.
서류심사는 경력 20년차급 팀장들이 합니다. 참으로 고된 작업이었어요. 이틀간 강의실에 가둬놓고(?) 정성을 다해서 심사했어요.
서류 심사를 해 보면 학벌 즉 좋은 학교가 우선이 되지 않아요. 학교, 전공, 수업과목, 수업외 활동, 자소서 전반에 표현 된 그 지원자의 삶의 이력, 소신, 적성, 태도 등 모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직무분야와 그 지원자와의 적합도도 보구요. 학교는 절대적인 판단 기준이 아니예요. 서울대 연고대라고
점수 잘 주지 않아요. (흔히 말하는 명문대생들이 자소서를 느슨하게 쓰는 경향도 있어요.) 지원자가 서류에 표현한 내용이 우리 회사에서 그 직무를 수행하기에 얼마나 잘 맞을까를 보고 선택합니다. 공부만 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들, 너무 느슨하게 준비없이 산 듯한 아이들은 점수가 낮습니다. 서울대 연고대 라고 무조건 통과 안 시키고요.(서류를 심사해보니 한양대 경희대 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미들 그룹에 있는 아이들이 훨씬 성의있게 자소서를 썼더군요.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게다가 성의있게 한 게 보이면 다시 한 번 더 서류를 읽어보고 심사숙고하게 되더군요. )
면접이 아주 중요하지요.
면접은 일단 서류가 통과되었기에 이 때부턴 거의 우리회사와 맞는 사람인가로만 평가하게 됩니다. 집에 가풍이 있듯이 회사에도 사풍이 있어요. 회사 고유의 전통과 문화가 있고 그 문화에 적합한 사람을 뽑고자 합니다. 좋은 학교 외모보다 말하는 태도, 표정, 앉은 자세, 돌발적인 질문에 대한 반응 등 면접 시간에 보여지는 그 순간의 찰나에 판단이 이루어져요. 우리와 맞는다 싶은 매력적인 뭔가가 보여야 해요. 맞선보는 것과 같아요. 사랑이 조건으로만 되던가요. 나에게만 보이는 그 매력이 있어야지요. 학교가 좋은데 이 회사에 들어 올 의지가 안 보이거나, 학교는 최고가 아닌데 너무 너무 들어오고 싶어하는 게 보이고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고 나와 일을 하면 잘 맞을 거 같다 싶으면 면접관들이 논의를 하지요. 대부분 후자에 점수를 후하게 줘요. 학교보다 우리회사와 궁합이 맞는지를 더 우선으로 한다는 거지요. 학교 등 스펙이 좋은데 왜 떨어졌냐는 질문은 참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이지요. 그 회사와 맞지 않아 떨어진 거지요. 면접해보면 준비없이 간절함 없이 온 아이들이 종종 있어요. 등짝 후려치고 싶어요. 더 간절한 누군가가 여기 와야 하는데 싶어 안타깝지요.
82여러분께 여러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위에 많이 썼습니다. 서류 면접시 사람 뽑는 기준은 좋은 학교가 판단 기준이 다 아닙니다. 중간 학교 심지어 더 낮은 학교도 그 회사와 맞으면 뽑힐 수 있어요. 회사와의 궁합이 최우선 조건입니다.
중간 이하 학교 다니는 학생들 안 될거라 지래짐작말고
자기가 가고 싶은 회사(직종)에 맞춰 그 회사 직종이 요구하는 준비를 철저히 하고 부지런히 살면서 그 회사에 걸맞는 사람임을 충분히 피력하세요. 서류통과가 최우선이니 서류 정말 충실히 쓰세요. 서류만 통과되면 면접부턴 매력과 궁합 싸움입니다.
자소서는 두괄식 개조식으로 쓰세요. 앞 부분에 키워드 중심으로 요약 표현한 후 구체적인 사항을 다음에 풀어쓰세요. 쓰라는 주제에 맞는 내용을 쓰세요. 예를 들어 지원한 직무수행을 위한 준비사항을 쓰라는데 꼼꼼함 등의 성격을 쓰는 사람이 있더군요. 준비사항을 써 주세요.
학교와 상관없이 서류가 통과된 뒤엔 일단 같은 수준이라 생각하고 난 너네 회사와 궁합이 잘 맞는 사람이야! 를 면접에서 최대한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럼 돼요!
88. 어머나
'17.10.2 5:10 AM
(223.62.xxx.230)
소리나그네님,
면접 댓글감사합니다.
취업시 많은 도움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