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품 가게 아주머니가 얼굴이 하얗고 뽀얘졌었다고 글 썼었는데

복귀 조회수 : 6,149
작성일 : 2017-09-30 14:12:05

제가 찾아 보니까 9월 1일에 글을 썼더라고요.

댓글 많이 달아주셨는데

그 아주머니가 비결을 절대 안 알려줬었거든요.

 

근데 어제 만났는데 원래대로 얼굴이 검고 칙칙해졌어요ㅠㅠ

뭔지 몰라도 한 달밖에 안 가네요.

허무하기도 하고 제가 다 힘이 빠지더라고요ㅠㅠ

 

 

IP : 58.230.xxx.1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9.30 2:14 PM (112.150.xxx.63)

    피부과 시술받았나보죠
    제 친한동생 피부과에서 라비앙 이란 시술받고 잡티도 없어지고 좋아졌더니 ... 얼마지나니 다시 돌아왔더라구요

  • 2. ㅡㅡ
    '17.9.30 2:18 PM (117.111.xxx.144)

    허무하네요ㅋㅋ;;;

  • 3.
    '17.9.30 2:20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그래요.
    레이저 토닝 받았거든요.
    한달 후가 두려워지네요.

  • 4. ㅎㅎ
    '17.9.30 2:36 P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그 글 기억나요
    ㅋㅋ

  • 5. 백색미인
    '17.9.30 2:41 PM (210.117.xxx.178)

    아 왜 이렇게 웃기지.

  • 6. ㅋㅋㅋ
    '17.9.30 2:47 PM (220.120.xxx.207)

    기억나네요.ㅋㅋ
    근데 대체 뭐하셨길래 다시 칙칙해지셨을까요?
    화장품은 아닌것같고 시술이 맞을것 같네요.

  • 7. ㅇㅇ
    '17.9.30 3:08 PM (222.96.xxx.57) - 삭제된댓글

    레이저 토닝이네요 ㅋㅋㅋ
    제가 그랬어요.. 한달동안 피었다가 다음에 다시 까만딱지 올라오데요 ㅠㅠ

  • 8. ...
    '17.9.30 3:14 PM (1.231.xxx.48)

    프락셀도 그래요.
    마취연고 발라도 얼굴을 불로 지지는 것처럼 아픈데
    1주일 정도 딱지 앉았다가 딱지 떨어지고 나면
    진짜 뽀얗고 매끈한 피부가 되는데
    그게 2달을 못 가요.
    그 엄청난 고통을 2달마다 반복할 자신도 없고
    받을때마다 피부가 팍팍 예민하고 건조해지는 게 느껴져서
    겁나서라도 시술을 더 못하겠어요.

  • 9. ..
    '17.9.30 3:22 PM (59.9.xxx.209)

    안그래도 궁금했었어요~~~허무하군요~한달까지라...ㅠㅠ

  • 10. 저도 그 글
    '17.9.30 3:29 PM (218.39.xxx.146)

    읽었었는데.. 다시 돌아왔군요.
    비결이 뭐였나 궁금했는데 좀 아쉽습니다.

  • 11. ...
    '17.9.30 4:01 PM (221.153.xxx.8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비결이 뭔지 궁금합니다

  • 12. 야매
    '17.9.30 5:08 PM (116.40.xxx.48)

    기억납니다. 한 달 밖에 안간다니 ㅠ

  • 13. 제가
    '17.9.30 11:32 PM (175.223.xxx.33)

    프락셀도 해보고 토닝, ipl, 다른 레이저도 여러가지 해봤는데 레이저로는 엄청 좋아지지 않았구요.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 이유가 뭔지 저도 문득 궁금..ㅋㅋ)
    진짜 막 물기가 뚝뚝 떨어질듯 좋아보였던건 저의 경우, 리쥬란힐러랑 스킨보톡스였네요...
    근데 그것들도 진짜 한달정도나 효과있고 금방 효과 사라져서 허무해서 안한지 몇년 되었네요..
    글고 이름도 기억 안나는 관리실에서 파는 화장품..
    필링제랑 스킨, 로션, 선크림을 기본으로 써야되는데 한달 쓸 용량이 백만원에 육박해서 딱 한달 써봄...
    근데 진짜 레이져나 시술보다 더 반짝거리긴 했지만
    도대체 성분이 뭔가도 겁나고, 매달 백만원씩 얼굴에 쳐바르는것도 말도 안되서 다시는 안갔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183 어제 대청소했는데 큰아들웃겼어요 2 ㅇㅇ 2017/10/08 3,607
736182 사업자등록 된 주소 2 2017/10/08 813
736181 라면..먹고 싶어요 ㅠㅠㅠㅠ 14 어쩔까 2017/10/08 5,103
736180 저스틴 롱같이 생긴 남자 만나고 싶은데 말이죠... 7 ㅇㅇㅇ 2017/10/08 1,461
736179 엄마에 대한 고민 11 aaaaaa.. 2017/10/08 3,902
736178 티눈 어떻게 빼나요 18 아야 2017/10/08 7,283
736177 구스이불구입 7 구스이불 2017/10/08 2,443
736176 7살인데 상황파악을 잘 못해서 본인이 잘못한 것도 피해를 입었다.. 9 2017/10/08 2,074
736175 전업주부할때의 일상. (제 경우) 18 나옹 2017/10/08 10,635
736174 청춘시대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 천재같아요 35 ... 2017/10/08 8,221
736173 BBC 전쟁과 평화 기다리고 있어요 7 jaqjaq.. 2017/10/08 1,644
736172 재미없게 살아온 30년 ... 17 모찌 2017/10/08 7,487
736171 주행중 타이어가 펑크 났어요... 7 놀란 가슴... 2017/10/08 3,009
736170 돈 때문에 인연끊고 사는 형제자매 많은가요? 4 ... 2017/10/08 3,997
736169 가족끼리 막말한거 잊혀지시나요 4 구름 2017/10/07 2,927
736168 치킨집에 전화 걸어보신분 계신가요? 3 리리컬 2017/10/07 2,484
736167 인격장애 전문가를 추천받고 싶어요. 4 dd 2017/10/07 1,689
736166 부모님 돌아가시기전 유산상속하셨는데 16 푸른바다 2017/10/07 14,708
736165 혁명은 있었지만 청산은 없었다...... 9 추미애 대표.. 2017/10/07 1,121
736164 혹시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써보신분~~ 1 피부고민 2017/10/07 1,396
736163 수학적 호기심이 왕성한 유아를 어떻게 키우는 것이 좋을까요. .. 11 새실 2017/10/07 2,414
736162 허리아픈데 서럽네요 12 우울 2017/10/07 3,789
736161 드럼세탁기 용량 고민 19 트롬 2017/10/07 7,681
736160 무지외반증수술 6 ㅇㅇㅇ 2017/10/07 2,431
736159 채칼로 채를 썰면 맛이없다는데.. 19 채칼 좋아 2017/10/07 5,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