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미용기술을 배워서 샵을 인수해서 하고있는데요
사업의 어려움은 전혀 모르고 오로지 어디서 주워들은 것들만을 안하냐고 타박하는 남편이 아내는 참 화가납니다
평상시에 아내에게 칭찬과 격려 응원을 했더라면 이렇게 화가나진 않을꺼예요 남보다 못하게 무관심하다가 가끔 세금절세라든가ㅡ차를리스로 빼서 세금을 줄이랍니다 아내는 올해는 권리금갚고 내년쯤 차가 꼭 필요할때 그릔방법을 고려할려고하는데요 ㅡ
남편월급으로 월세내고 생활은 하는데 그외의돈은 십원도안주고요 돈모을생각은 안하고 차살생각만 하니 옆에서 보면 참 답답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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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내가 돈버는걸 인정해주지않고 시기질투하나요
ᆢ 조회수 : 1,850
작성일 : 2017-09-30 13:05:38
IP : 117.111.xxx.1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30 1:17 PM (211.176.xxx.46)남편 종 노릇 잘하고 돈 벌어서 남편한테 갖다바치면 흐뭇해 하겠죠.
2. ㅁㅁ
'17.9.30 1:29 PM (175.223.xxx.119) - 삭제된댓글아니요
님이 못난놈 고른겁니다3. 글쎄요
'17.9.30 1:39 PM (1.237.xxx.175)10원 벌어오면 100원 쓸 궁리하고
100원 벌어오면 10000원 쓸 궁리하던데요.
시기 질투는 모르겠고. 돈보면 환장하는 건 알겠어요. ㅋ4. /////
'17.9.30 1:55 PM (183.100.xxx.199) - 삭제된댓글아마 전업둔 남편들도 아내가 남편 월급 쓰는거 보면서 똑같은 생각할듯;;;
5. /////
'17.9.30 1:55 PM (183.100.xxx.199) - 삭제된댓글돈쓸 생각만 하고 응원은 안해준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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