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지난 유아완구 추천 부탁드려요 (답글 달아주세요 ㅠ)

고모 조회수 : 1,055
작성일 : 2011-09-09 16:17:47

안녕하세요

명색이 고모이고 조카가 너무 귀여운데 뭘 사줘야하나 고민입니다..

레고를 사줄까 했었는데 (제가 좋아해서 ㅋ)

레고는 돌지난 아기가 가지고 놀기는 너무 난해한거 같고;;;

4월에 돌잔치 했으니  나이는 1살반? 정도라고 해야겠죠

 

뭔가 애들 발달에 도움되고 너무 비싸지 않은 (5만원까지 쓸 용의 있습니다) 거 없을까요?

어머님 언니들의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

IP : 203.226.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9 4:19 PM (1.251.xxx.18)

    레고 전에.. 옥스포드 베베 블럭이라고...
    레고보다 훨씬 큰 블럭 있어요..
    이거 요 나이때 사주심.. 두돌때 까지 잘 가지고 놀아요...
    블럭이 크고 끼우기도 편해서..
    훨씬 잘 가지고 놀구요..

    사실때..
    블럭수가 이것 저것 제일 많은걸로..사세요...
    그래야 좀 뭐라도 만들수 있어요..

  • 2. 레고
    '11.9.9 4:28 PM (147.6.xxx.8)

    레고 듀플로 좋아요.
    그 나이때 물고 빨고로 시작해서 나중까지 잘 놀죠.
    일반적인 블럭 모양 구성으로 사주시구요.

    단품 장난감이 좋으시다면
    그 나이에는 집에서 타는 종류, 다양한 소리나는 악기형 장난감류(가짜 피아노 등), 음식모형 어떠세요?
    요 정도가 본전 잘 뽑은 장난감들이네요. 지금 5살인데 저 종류들은 다 아직도 가끔씩 씁니다^^

  • 3. 건반같은
    '11.9.9 4:30 PM (211.210.xxx.62)

    소리나고 알록달록 하는것들이 좋더군요.
    뽀*로 같은거 들썩거리고 건반 몇개 달린걸 제일 좋아했던거 같고,
    누르면 소리나는 전화기 좀 크기가 있는거 좋아했어요.

  • 4. ..
    '11.9.9 4:54 PM (59.25.xxx.132)

    뽀로로 스프링카 같은것도 좋아해요.
    솔직히 레고는 우리아이가 24개월인데도 그렇게 많은 흥미는 못느껴요.
    미끄럼틀도 괜찮구요~~

  • 5. ...
    '11.9.9 5:16 PM (175.126.xxx.107)

    뽀로로만 붙으거면 다 좋아할것 같아요..ㅋㅋ 윗분 말씀하신대로 전화기 같은거 아이들이 좋아했구요.. 소꿉놀이 같은것도 이제 갖고 놀기 시작할것 같아요..(뽀로로 쇼핑카트에 소꿉놀이 들어있는것도 있고 다양해요) 그리고 그맘떄 밀고 다니는것 좋아하기 시작하는데, 말한 쇼핑카트나 인형유모차 같은게 있거든요.. 아이들 거기에 짐 넣어서 밀고 다니는것 엄청 좋아해요..

  • 6. ....
    '11.9.9 5:40 PM (211.246.xxx.245)

    제 .아들은 스쿨버스를 그래도 질리지 않고 잘 갖고 노는거 같아요.
    스쿨버스도 종류는 다양하더라구요. 뽀로로. 알루. 타요타요버스. 거격대는 삼만원후반부터 오만원정도예요.

  • 7. ......
    '11.9.9 8:19 PM (121.160.xxx.41)

    옥스포드 베베블럭은 두 돌쯤 되면 블럭이 너무 아기용이다 싶어져요. 그 다음단계 사이즈쯤 되는 걸로 사야할 거에요.
    건반악기 잘 가지고 놀아요. 마이크도 혼자 잡고 노래 부르고 건반치고...
    건반악기 중에는 "알루키보드럼"이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것 같아요.
    마이크 있고, 드럼있고, 피아노기능 있고, 의자있고...(의자는 4살은 되어야 앉을 높이라 모셔뒀네요.)
    여아라면 소꿉놀이(과일썰기 같은 거 많이 든 거...) 괜찮구요.
    병원놀이도 18개월에는 이른가 싶다가도 한두개월지나면 잘 놀아요.
    차 장난감도 잘 가지고 놀구요.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가는 그런 종류 차 장난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5 맛없는 시골고추장 10 고추장 2011/09/18 4,114
13934 택배가 안왔는데 어떡해야 할까요? 3 속상해요 2011/09/18 1,642
13933 부모가 아이를 자퇴시켜 세계여행떠난이유 2 삼땡이 2011/09/18 3,209
13932 냉장고 패킹에 검은 곰팡이가 쫙~ 9 어느날 갑자.. 2011/09/18 5,059
13931 남편의 천 만 원 못 찾을 것 같네요. 6 바보 2011/09/18 5,322
13930 지금 일하고 있는 가사도우미 인데요 도우미쓰시는 집에 여쭤볼것이.. 18 .. 2011/09/18 6,312
13929 수강료가 비싼건 아닌지 2 ... 2011/09/18 1,347
13928 남자가 여자외모보는 비중보다 여자가 남자외모보는비중이 훨씬 덜한.. 10 야당까면알바.. 2011/09/18 3,999
13927 영어토론할 수 있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영어공부 2011/09/18 1,611
13926 중국콩이 생겼는데요, 어떻게 요리하죠? 2 미즈박 2011/09/18 1,901
13925 요즘 중학생 커피 마시나요? 12 기억이 안나.. 2011/09/18 5,435
13924 아이폰은 음악 들을때 바로 다운받는거 안되나요? 1 ㄱㄱ 2011/09/18 1,312
13923 전 근데 그래도 정부가 가끔 좋을떄도 있습니다 38 그래도 2011/09/18 3,160
13922 고추간장장아찌를 만드는데요, 간장 뜨거울때 붓나요? 6 미즈박 2011/09/18 3,196
13921 오늘 드디어 남편이 폭발했어요 17 병원 2011/09/18 12,689
13920 토마토-서울이면 인천은 괜찮나요? 1 토마토저축은.. 2011/09/18 1,796
13919 김경호 너무 멋쪄요!!! 8 나무안녕 2011/09/18 3,410
13918 수영을 배우는데 탐폰이나 플레이텍스 써보신분.. 14 포도송이 2011/09/18 9,485
13917 토마토 물렸는데요...질문..? 5 고민녀 2011/09/18 2,537
13916 생리 2 모여성 2011/09/18 1,672
13915 앞으로 케이블에서 저축은행 광고 보기 힘들지도? 3 운덩어리 2011/09/18 1,345
13914 괜찮은책 추천해주세요 강아지 2011/09/18 1,074
13913 한의원에서 사주를 봐줬는데요...흑흑~ 37 고구마 2011/09/18 16,776
13912 “앱 심의 추진, ‘나꼼수’ 제거용 꼼수” 5 블루 2011/09/18 2,140
13911 남편 생일상을 차리려고 하는데요... 6 생일상..... 2011/09/18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