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효리네 나왔던 탐험가 아저씨들 매력적이네요

뜬금 조회수 : 4,234
작성일 : 2017-09-29 21:28:50
뜬금없지만
그아저씨들 멋지지않나요
탐험이라는게 힘들고 어려운건데 그 독보적인(?)길을
선택한것도 그렇고
유머와 넉살까지 갖췄네요

아저씨이긴한데 두분다 호감형이더만요
자꾸보다보니 조수분이 되게 순수하신듯! ♥
과학동아기자라던데 방송에 정당히뽑힌건지는 모르지만서도 그아저씨들덕분에
횰네민박보는 재미가 배가됐었네요
IP : 121.153.xxx.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17.9.29 9:31 PM (210.100.xxx.239)

    탐험가란직업이 있나했는데
    과학잡지 기자였군요

  • 2. 저도저도
    '17.9.29 9:55 PM (175.209.xxx.74)

    저는 다른 것보다 마지막 인터뷰 할때 잊지 못할 거라면서(해튼) 눈물 훔치는게 신선했어요. 다른 한분은 이해한다는 듯이 바라봐주고...
    감수성 살아있는 30?40대대 남자들 보니 새롭더군요.

  • 3. 그쵸?
    '17.9.29 9:59 PM (121.153.xxx.59)

    그나이에 눈물찔끔 흘리시는게 의외더라구요
    순수해보였어요

  • 4. ...
    '17.9.29 11:47 PM (116.39.xxx.29)

    과학동아는 예전 근무지고 전문 탐험가로 활동한지 꽤 됐더군요. 전적도 나름 화려...세계 여러 곳을 다녔던데 ebs세계테마기행 알래스카편에도 나오셨다니 찾아보려고요.
    저 어릴 때 남자 초딩들에게 탐험가가 최고 인기있는 장래희망였는데, 이분 보면 여전히 순수와 호기심이 가득한 것이..마침내 그런 꿈을 이뤄 행복해하는 소년 같아요.
    순둥순둥해보이는 젊은 탐험가도 넘 좋아요.

  • 5. 로즈
    '17.9.30 12:41 AM (125.135.xxx.181)

    저와 같은 의견이네요.....손님중에서도 이분들이 제일 기억에 남더라구요....삼남매하고....
    특히 마지막편에 젊은 탐험가분 인터뷰하면서 눈물찔끔 하시는게 보기 좋았어요..^^

  • 6. 알래스카편
    '17.9.30 6:44 AM (117.111.xxx.176)

    우연히 봤어요
    어찌나 반갑던지^^
    저도 이 두분이 제일 기억이 나요

  • 7. 저도.
    '17.9.30 8:16 A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장기 투숙객.. 이분들..
    그 음악하며, 순수함이 계속되는 분들 후기심으로 동굴에서 박쥐 맞고 감탄하는 두분..

    순수하고 공감되었네요.

  • 8. 저도.
    '17.9.30 8:17 AM (1.233.xxx.179)

    장기투숙객.. 이분들..기억에 오램남아서.
    순수함이 계속되는 분들 그 호기심
    동굴에서 박쥐다. 멋지다. 뛰어가자..ㅋㅋ 두분..
    순수하고 공감되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379 오늘 너무 더운데 저만 이러나요? 13 .... 2017/10/08 3,967
736378 프레이저보고서라는건 실제존재하는 문건인가요?? 3 ㄱㄷ 2017/10/08 1,054
736377 터치안하면 하루종일 티비만 볼 8살아이 6 아정말 2017/10/08 1,342
736376 일본여행을 티비프로그램에서 엄청 광고하네요 16 ..... 2017/10/08 3,449
736375 음식 냄새가 베란다를 통해 들어와요 12 오 스메엘 2017/10/08 2,968
736374 귀리가 소화가 안되나요? 1 2017/10/08 2,704
736373 실리트 밥솥이 깨져서 4 jj 2017/10/08 1,527
736372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 뭐보시나요? 10 드라마 2017/10/08 2,384
736371 상대방 말 그대로 듣지 않고 숨은 의도 찾는 남편 11 카라 2017/10/08 4,083
736370 딸의 몸이 매력적인 여성이 되면 좋겠어요. 47 딸맘 2017/10/08 17,587
736369 노인용 맞춤 신발 아시는 곳 있나요? 1 ,,,, 2017/10/08 731
736368 아파트에 담배냄새가 너무 납니다. 22 오레오 2017/10/08 3,924
736367 세포라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블루밍v 2017/10/08 709
736366 ----- 훌륭한 제사상--- 공유부탁드려요 14 로그 2017/10/08 3,481
736365 한번읽기시작한책은 재미없어도 읽으세요? 11 너무재미없... 2017/10/08 1,585
736364 본인이 중산층이라 생각하시나요? 19 2017/10/08 5,514
736363 김창완씨 26 ... 2017/10/08 7,821
736362 어기어때 광고때문에 신동엽까지 꼴보기싫어요 10 인내심한계 2017/10/08 2,728
736361 우리개 왜이러는걸까요? 2 ㅜㅜ 2017/10/08 1,197
736360 김밥 갖다 드려도 될까요? 33 집앞 노숙자.. 2017/10/08 8,019
736359 미국 서부 여행하기 제일 좋은 계절은 몇월일까요? 8 여행자 2017/10/08 8,779
736358 이런 질문 드려도 될까요? 3 나나나 2017/10/08 909
736357 열흘의 긴 연휴가 하루 남았네요 ㅠㅠ 20 아쉽 2017/10/08 4,754
736356 50년만에 첫사랑 찾은..기사..(퍼옴) 4 2017/10/08 3,911
736355 남편이나 남친 이상형이 누군가요? 22 .. 2017/10/08 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