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ma
'17.9.29 12:31 PM
(119.206.xxx.211)
저희 지역 한진택배는 엄천 친절하고 배송도 빠르던데요~
2. 윗님
'17.9.29 12:34 PM
(121.130.xxx.60)
친절은 다 보통은 되니까 빼고요
배송이 보내면 담날 절대 안오는 시스템이에요
3. ㅇㅇ
'17.9.29 12:34 PM
(121.173.xxx.69)
전설의 로*택배 무시하나요?
그리고 재밌는 건 택배사 이름으로 검색하면
xx 택배 이용하지 마세요란 성토글이 회사마다 다 나옴. ㅋ
그래도 제일 괜찮은 건 대한통운 같아요.
이것도 동네마다 케바케겠지만.
4. 난
'17.9.29 12:36 PM
(223.39.xxx.15)
한진 로젠 둘다 공감
갑자기 생각나는 택배버뮤다 삼각지대 ~ 옥천허브였나요??
5. 다년간
'17.9.29 12:36 PM
(121.130.xxx.60)
종류별로 택배사 다 이용해본 나름의 통계결과는요
윗님 말씀하신대로 CJ대한통운인가요 여기 배송 빠르고 수거도 엄청 빨리해가는편이에요
현대나 롯데택배도 나쁘진 않고 보내면 담날 재깍 도착하고
우체국택배야말로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보내면 담날 도착합니다
로젠택배는 지역마다 편차가 매우큰데 운좋은 지역에 걸리면 무난하게 담날 도착합니다
그런데 한진택배는 그냥 평소 시스템이 이틀은 걸리는거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늘 그렇더군요
6. ᆞᆞ
'17.9.29 12:37 PM
(1.230.xxx.121)
맞아요
택배때문에 속상한적이 딱 두번인데
모두 한진이였구
대한통은은 정말 만족이이구요
7. ㅇ
'17.9.29 12:43 PM
(121.136.xxx.173)
한진택배 유명하죠 예전에 두번이나 일주일 지나 택배받았어요 그런데 한진택배도 기사나름인것같아요 이사온뒤 다른지역으로 오니 좀더 빠르게 갔다주는것같아요 불친절하지만 기사가 부지런하고 책임감있음 빨리갔다주는데 기본안된기사면 세월아네월아 늦게갔다줌
8. 저는..
'17.9.29 12:44 PM
(117.111.xxx.200)
로젠..아무데나 막 던지고 가심..ㅠㅠ
9. ㅇ
'17.9.29 12:44 PM
(121.136.xxx.173)
대한통운은 정확해요 바로다음날옴 친절하기도하구요
10. 한진 게시판에
'17.9.29 12:45 PM
(14.34.xxx.217)
-
삭제된댓글
배송일로 글 올렸더니, 바로 전화와서 시정하겠다고
택배사중 최악 ,배송원들도 일용직하는사람들 같은 교육 전혀 안 되었더라는..
11. 저도
'17.9.29 12:50 PM
(118.221.xxx.86)
택배사가 여기면 이용안하게 되네요
다른 택배사보다 1-2일 더 걸려요
12. ..
'17.9.29 12:51 PM
(121.143.xxx.94)
택배사는 솔직히 지역배송기사가 서비스의 질을 좌우합니다.
수거해서 물류허브거처 지역대리점으로 가는 과정은 어느 택배사나 같거든요.
그 지역 기사가 일을 대충하는지 부지런히 성실히 하는지 차이지요.
우리동네는 cj가 물량이 너무 많아서인지 수시로 다음다음날 갖다줘요.
결론은 어느 택배가 좋다나쁘다 문제가 아니라
우리지역 **택배기사가 별로다 라는 거지요.
근데 거기서 거기인 와중에 그래두 우체국택배는 단연 좋긴하더군요..
13. 전 로젠
'17.9.29 12:54 PM
(220.71.xxx.114)
저희동네는 로젠택배 최악.
정말 택배가 로젠이면 다른 사이트에서 살 정도.
씨제이랑 대한통운 합병하고 상태가 좋은편인것 같아 젤 선호하는 중.
14. ...
'17.9.29 12:56 PM
(223.33.xxx.233)
-
삭제된댓글
남쪽끝에 사는데 다음날 오던데요 택배기사 나름 인거 같아요
15. 오늘을
'17.9.29 12:59 PM
(210.90.xxx.129)
우리동네 최고 택배사는 한진이고 최악이 cj대한통운이에요.
16. 동감
'17.9.29 1:02 PM
(175.209.xxx.74)
저도 서울인데 한진만 항상 이틀 걸려와요.
급한 물건 사는 건 아니라 한진이 뭔가 열악한 시스템인가보다 생각해요.
요즘 어지간한 택배사 하루면 배송하는데 거긴 도저히 불가한가보다하고... 기사 개인 이유는 아닐 거 같음.
17. ...
'17.9.29 1:02 PM
(125.129.xxx.179)
그놈의 한국인들 빨리빨리병. 이거 병이에요 진짜. 그리고 정말 급한거면 다른 방법을 써야죠. 택배사를 바꾼다든지
18. ....
'17.9.29 1:06 PM
(211.187.xxx.40)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는
전체적으로 무난하지만
대한통운은 예전부터 기사님 바뀌어도 언제나 완전 믿을표.
한*은
원글님 말씀처럼 잘 움직이다가 어딘가에 딱 머물러 있다는 느낌을 줘요.
분실된 적도 있구요...
딱 머물러 있는 기간이 너무 긴 것 같아 전화해 보면 분실된 것 같다...재배송 추진하겠다...그런데
며칠 뒤에 하루 이틀 간격으로 물품이 두 번 와서 되돌려보낸 적도 있네요.
상품 주문해 놓고 한*택배이면 그때부터 스트레스 엄습해요.
우리 동네만 그런 게 아닌가보네요.
19. 맞아요
'17.9.29 1:07 PM
(211.224.xxx.236)
대한통운이 제일 믿음직해요. 정확하게 제가 생각한 날에 와요. 토욜일도 하고. 우리동네 오는 한진도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
20. 최악은 로젠
'17.9.29 1:14 PM
(120.136.xxx.136)
바로 가져다 준 적이 없어서 2~3일 예상합니다
다행히 한진은 밤 10시 넘어서라도 그 날 꼭 가져다 주시네요
21. ...........
'17.9.29 1:17 PM
(211.250.xxx.21)
지금도 있나모르겠는데
동부택배요
우리지역에 대리점이 없어졌는데 전국에서 다 택배는 받아서
저도 제가 그 집하장이란데 찾으러갔어요
갔더니 진짜 물건만 산처럼....
고객센턴느 전화도안되요
22. 이상하다
'17.9.29 1:19 PM
(223.62.xxx.104)
우리동네도 한진택배 다음날 바로 옵니다.
23. ....
'17.9.29 1:24 PM
(58.127.xxx.106)
전설의 로젠택배 현관문앞에다 던지고 가고 아저씨 진짜무식 불친절
로젠택배사면 주문 안하게 될정도
24. ㅋㅋ
'17.9.29 1:2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는 롯데택배가 최악.
대한통운은 최고.
한진은 연락도없이 보관함에 넣어버리긴해도 그정도면 so so.
25. ....
'17.9.29 2:04 PM
(121.124.xxx.53)
급동감..
1층인데도 경비실에 맡기거나
택배일하면서 대인기피증 있는지 택배를 문앞에 두고 벨을 안누르고 문자 남기고 가버림.
부재중이라서 문앞에 놓고 간다고.. 헐.. 집에 버젓이 잇는데...
바쁘면 벨이나 누르고 가면 되지 왠 문자질인지.
26. 인정
'17.9.29 2:04 PM
(211.253.xxx.18)
-
삭제된댓글
우리집 배달오시는 한진택배 기사님은 무조건 집앞에 두고가요
그러면서 문자로 " 문앞에 택배두고갑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래요
지난번에 좀 비싸고 작은 물건 배송한게 있어요 분실되면 어떡하냐고 바로 문자넣었더니
집에 사람이 없길래 문앞에 둔거고 자기가 문자를 그렇게 보낸게 고객과의 합의래요
헐...나는 합의한적 없다고....분실하면 그럼 누가 책임지냐고...기사님이 책임질거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그렇대요...헐.
27. 저두요
'17.9.29 2:09 PM
(118.36.xxx.210)
단한번도 칼배송이 없어요
전 쇼핑몰을 하는데 거래처에서 물건이 와야는데 한진만 2~3일 걸려서 와요
진짜 속터져요
이번에 고객들한테 배송 나가는데(업체 직배송건) 업체에선 출고가 됐는데 다음날 밤까지 송장 입력도 안되고 출고도 안됐더라구요
매년.. 명절때마다.. 대한통운이나 로젠은 어제 주문한거 전부 오늘 왔는데..kg 로지스도 그래요 한진이랑 ㅠㅠ
28. ...
'17.9.29 2:33 PM
(183.96.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제일 싫어하는 택배예요. 쇼핑몰 여기랑 거래한다면 주문 안 해요. 미리 연락 안 하고, 집에 있는 데도 무조건 경비실에. 이후에도 연락 없어서 택배 온 줄도 모르고 기다리게 해요.
29. ...
'17.9.29 2:45 PM
(211.186.xxx.16)
고양시인데요~ 여기는 cj대한통운이 최고로 늦네요. 다른곳은 하루면 도착하는데 대한통운은 꼭 하루씩 더 머물렀다 와요. 이번에 물품 파손시켜서 온데다,다시 반송하고 재배송 받는데 배송마다 꼭 사흘씩 걸려서 답답해 미치는줄 알았어요.ㅠㅠ
30. 검색창에
'17.9.29 3:03 PM
(223.62.xxx.166)
'한진택배 쓰레기' 쳐보세요.
'아, 사람들 보는 눈은 같구나.' 할 겁니다.
31. cj
'17.9.29 3:07 PM
(175.121.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cj택배기사분은 전화로 아주 급하게 대문 열어놓으세요 해서 금방 오는줄 알았더니 30분후에 오더만 다음 택배때도 대문 열어놓으라고 버릇이더라구요 주택 이라도 벨 누르면 금방 열어주는건 아파트나 마찬가진데 이험한 세상에 사고 나면 어쩔라고
32. 아니예요
'17.9.29 3:37 PM
(124.5.xxx.132)
그게 택배기사? 마다 다를걸요
저희동네 오시는 한진아저씨 엄청 친절하시고 빨리 와요
33. ㅇㅁ
'17.9.29 3:45 PM
(112.151.xxx.203)
지역 나름, 기사 나름인 줄 알았는데, 한진은 홈피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무응답, 글 남겨도 무응답이던데요.
물건은 안 오면서 물건 온다는 메세지가 몇번 오길래, 피싱문자 그런 건가 싶어서 확인차 글 남겼는데도 아무 조치 없는 거 보고 그냥 아무 기대도 불만도 안 가지기로 했어요.ㅎㅎ
34. 여기
'17.9.29 3:53 PM
(211.36.xxx.100)
-
삭제된댓글
서울 노원구 상계동..
로젠택배 최악
다음날 배송 거의 없고 현관 밖에 패대기.
저도 택배회사 로젠이면 주문했다가도 취소합니다.
우리동네 로젠기사는 네가지조차 없답니다.
중요한 택배를 3일만에 갖다줘서 뭐라했더니
택배기사도 사람이다, 쉬고 싶을 때 쉬어야 한다나..
맞긴 맞는 말인데 어이도 없다는...ㅈ
35. 단풍나무
'17.9.29 4:17 PM
(49.171.xxx.229)
저도 로젠 택배가 여기면 물건도 사기 싫어요
전화는 커녕 문자도 없이 문밖에 던져 놓고 가요
벨이라도 눌러 주던가
36. ㅎ
'17.9.29 4:33 PM
(211.186.xxx.59)
-
삭제된댓글
한진택배, 저는 괜찮았구요,
3층 엘리베이터 앞에 큰 택배상자가 방치되어 있어서 경비실에 얘기했더니 머리 노란 젊은 애죠? 걔가 원래 그러고 간다고‥
cj택배였어요.
택배기사도 택배사 직원이라 계속 같은 사람이 고정적으로 오는 경우엔 성실한 편이고, 계약직이나 알바처럼 자주 바뀌는 경우엔 대충대충하는 것 같아요.
37. 장미~
'17.9.29 8:40 PM
(112.154.xxx.35)
저희 동네는 한진택배 좋은데요. 동네마다 다른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