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시간에 운동하고 엘베 올라가다가 자기 약혼한남자 혼수로 8천 밖에 못해왓다고 신세한탄하고 있던데
약혼하신 남자분 도시락싸들고 다니면서 결혼반대하고 싶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베에서 옆부서 여직원들 떠드는 소리를 우연하게 들었는데
... 조회수 : 3,923
작성일 : 2017-09-29 00:39:07
IP : 120.50.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워낙
'17.9.29 12:56 AM (103.199.xxx.130) - 삭제된댓글어마어마하게 속물들이 많아서요.
이 글이 조회수가 260이 넘었지만 댓글이 한개도 없는건
다들 찔려서 아무말못하고 가서 그래요.2. 아 진짜
'17.9.29 1:04 AM (118.101.xxx.143)그 남자는 취업성공해서 아둥바둥 모아 둔 돈일텐데요.
정말 누군지 결혼 말리고 싶다.3. 여자는
'17.9.29 1:33 AM (58.140.xxx.232)집 한채 있는가보죠. 다들 사정이 다른데 무작정 말리기도...
4. 저리
'17.9.29 4:00 AM (182.239.xxx.224)한탄할거 갈수록 불만일텐데 왜 결혼할까요
5. 그러게요
'17.9.29 6:42 AM (59.6.xxx.151)사정이 뭐든
주변 붙잡고 한탄할 정도면 안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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