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몽드 주간지, 영화 ‘노무현입니다’ 조명
-다큐멘터리로는 이례적 190만 관객 -박근혜 탄핵 국면이라는 상황 한 몫
-지난 정부서 ‘변호인’ 제작사 불이익
-‘노무현’은 언제나 주요한 영화 소재
프랑스 유력 일간지 <르몽드>의 토요판 격인 잡지 <르 마가진 뒤 몽드>가
최근 한국에서 개봉해 호응을 얻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를 조명했다.
필립 메스메르 <르몽드> 도쿄 특파원은 25일자 인터넷판에 “한국에서 자살한 전직 대통령을 주인공으로 삼은 다큐멘터리 영화가 성공을 거두다”라는 기사를 썼다.
메스메르 특파원은 기사에서 지난 5월 개봉해 190만 관객을 모은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이창재 감독이 바치는 헌정물이라고 적었다.
https://thenewspro.org/2017/09/27/documentary-movie-roh-moo-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