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애데리고 둘만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가게 되었어요
2시간여 걸리는데 지하철을 두번정도 더 갈아타는 데로 예약을 한다길래
벙쪄서 1호선지하철역으로 좀 하쟀더니
결국 바꾼 장소도 두어번 갈아타야하는 곳이길래
어쩜 그렇게 배려가 없냐고 안가겠다고 했더니 천하에 대역죄인 취급을 합니다
장소가 마음에 안들면 경기도 사는 저한테 서울 식당을 예약을 하라는둥 매번 그런식이라
형제들 맞춰서 모이는 거 안하고 싶은데
명절,생신에 꼭 형제들 다같이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