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밥 1인분 너무 많지 않아요?
근데 식당에서 파는 일인분은 항상 너무 많아요
남기기엔 비싸니까 아깝고 다 먹자니 너무 배부르고..
요즘 밥값도 비싼데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내리면 좋겠어요
남자들 모자라면 특 이런거 만들어서 양 많은 사람은 그거 먹게하고..
보통 4명이 가서 찌개 먹을때 4인분 시키면 너무 많으니까 3인분만 시키고 싶은데 그럼 주인이 짜증내니까 어쩔수없이 4인분 시키고 잔뜩 남기고..
해마다 음식쓰레기도 많이 나온다는데 우린 왜 양을 줄이고 가격을 낮출 생각은 안할까요?
제가 모르는 식당하시는 분들만의 그 어떤 비밀같은게 있는건지 ㅎㅎ
1. 준도
'17.9.28 2:38 PM (223.33.xxx.170)저에게도 어딜가나 양이 많아서 싫어요
항상 부담스러움2. ...
'17.9.28 2:40 PM (221.151.xxx.79)어디 사시실래 요즘 식당이 그리 양을 많이 주나요? 물가 올라 그러기 힘든데. 게다가 밥만 적게 먹고 반찬 많이 먹으면 그 반찬 값은 뭐 거저인가요
3. .........
'17.9.28 2:40 PM (59.15.xxx.96)그냥 적당합니다. 세상을 다 님한테 맞출순 없죠 적당히 본인이 맞춰 사세요.
4. ..
'17.9.28 2:40 PM (218.148.xxx.195)완전 적은데가 있고 진짜 고봉밥 주는데도 있고
편차가 커서 애매하네요 ㅎㅎ5. ....
'17.9.28 2:41 PM (112.220.xxx.102)밥은 남을때 있지만
찌개류나 전골류 이런건 사람 수대로 시켜서 싹싹 비우고 오는데요6. ..
'17.9.28 2:41 PM (14.47.xxx.162)밥만 놓고 보면 많은건 아닌데 다른 음식들과 먹으려니 많죠.
탕일경우에는 거의 밥 안 먹어요. 찌개종류도 반정도 간신히 먹고요.
먹기전에 제 양만큼 덜어내고 다른 사람 먹으라고 내 놉니다.7. 어라?
'17.9.28 2:43 PM (121.130.xxx.193)전 반대로 집에서는 밥량이 적지만 외식할 때는
부족할 때도 있던데요. 특히 기본찬이 맛난 집은
한공기 더 시켜서 남편이랑 나뉘 먹어요.
161cm. 52kg 아줌마입니다.8. 공단쪽에 사시나?
'17.9.28 2:44 PM (110.70.xxx.160) - 삭제된댓글요즘 밥 많이 주는데가 어딨나요?
이런글 보고 식당 주인들
밥량 줄일라...9. 그게
'17.9.28 2:44 PM (175.223.xxx.146)일하는 우리 동료들하고 가면 싹싹ㅈ비우고
동네 전업들 모임에서 가면 많이 남겨요
밥양은 식당에 따라 다른듯10. ㅇㅇ
'17.9.28 2:45 PM (220.93.xxx.148)식당밥 많이 주는곳 없던데 제가 많이 먹나?
11. 보통식욕임
'17.9.28 2:46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딱 적당한 곳이 훨씬 더 많았어요. 모자라면 모자랐지..
12. ...
'17.9.28 2:47 PM (223.33.xxx.247)작게달라하세요
13. ....
'17.9.28 2:47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그 공기밥 그릇에 나오는
양은 적당한데요
적게 먹는 여자들에겐 좀 많을수도14. 울동네
'17.9.28 2:47 PM (222.106.xxx.19)강남 끄트머리 사무실 촌인데
부페식 한식 식당에서 밥공기를 작은 것과 큰 것으로 나눴는데
작은 공기밥은 몇 숟갈 뜨면 없을 정도로 적었어요.
양이 적으면 인심이 나쁘다는 인상을 주게 돼요.
그 식당 문 닫았어요. 깨끗하고 음식 맛도 괜찮았는데 손님이 계속 줄었거든요.15. ㅡㅡ
'17.9.28 2:48 PM (59.23.xxx.202)공단쪽인데도 밥 한그릇이 많다니....놀라고갑니다 ㅠㅠ
한그릇이라도 그릇크기가 한정적일텐데 꾸꾹눌러 고봉밥만든다고해도 저한테는 양 많지않아요 ㅠㅠ
국물이 짜거나 하니까 밥이 항상모자라요16. .....
'17.9.28 2:48 PM (1.249.xxx.46)저도 밥 많다고 느껴본적이 없어요.
맛있는 식당만 다녔나봐요.17. ㄴㅇㄹ
'17.9.28 2:50 PM (112.220.xxx.163)전혀요..
빼빼마른 저도 싹싹 다비우는데,
남자들은 모자랄 거 같단 생각 자주 했었어요.18. 그 밥이 모자란
'17.9.28 2:50 PM (115.140.xxx.66)사람도 있어요
일일이 사람마다 다른 밥량을 어떻게 맞춰요. 계속 남기시면 되죠19. ㅇㅇ
'17.9.28 2:51 PM (223.33.xxx.193)요즘 공기밥 양 넘 작다고 생각했었는데.....
20. 그런말
'17.9.28 2:51 PM (1.246.xxx.82)하지마세욧 돈받았으면 밥한공기 다채워주세요
밥먹으러갔는데 밥을 솔솔피워 반에서 조금 더 올라오게 주면 짜증나요 남길사람은 미리 덜어놓고 먹고 안먹은거라하고 주던지 싸가지고 오면되죠
기준은 한공기 차게 주고 그외에는 더시켜먹던 남기던 해야지요 쌀값도 싼데 남긴다고 자꾸 조금 주지마세요
그런일로 말하기도 그렇구요 참
돈값만큼 하세요21. 노노
'17.9.28 2:52 PM (125.176.xxx.76)식당 공기밥에 밥 퍼 놓은거 보면 정말 달인들 같아요.
밥알이 날아갈듯 한알한알 어찌나 살포시들 담는지...
밥 한알이라도 더 담길까 손을 떨었을듯 싶게 느껴져요.
(우리집 모두 양 적은데 식당 공기밥 양이 너무 적어요
꼬맹이 둘째 녀석도 진짜 밥이 적다고...)22. 흠
'17.9.28 2:53 PM (124.50.xxx.3)요즘 식당 밥 공기그릇은 이중이어서 양이 적던데...
23. zzz
'17.9.28 2:54 PM (222.109.xxx.134)양 많아요
24. 호롤롤로
'17.9.28 2:55 PM (175.210.xxx.60)햇반이210그람인데 그 식당 밥공기도 그정도에서 조금 더 들어가기도 하니까
딱 평균이라고 봅니다.25. 그릇이
'17.9.28 2:55 PM (183.96.xxx.129)요즘 밥그릇이 작아져서 양 얼마안되던데요
26. ^^
'17.9.28 2:55 PM (223.39.xxx.234)그가격 받으려고
밥 많이 주는거에요.27. 여자
'17.9.28 2:56 PM (1.246.xxx.82)들도 작다는사람 많은데 남자들은요
남기는거 때문에 조금줄거면 써붙여 놓으세요
더먹을 사람은 가져다 먹으라고요
양심좀 있게 삽시다28. 밥많이먹던여자
'17.9.28 2:56 PM (58.224.xxx.11)밥 많이 먹지 마세요.
올해 건강검진해보니 고지혈증 직전이더라구요29. 요즘
'17.9.28 2:57 PM (175.209.xxx.57)밥공기가 희한하게 바닥이 올라와 있어서 겉보기엔 괜찮은데 먹으면 양이 적더라구요. 나빠. ㅠ
30. 아니요
'17.9.28 2:57 PM (175.208.xxx.245) - 삭제된댓글요즘 식당들 밥그릇 자체도 작고 밥도 당연히 적고 ㅠ
31. 부족함
'17.9.28 2:57 PM (125.132.xxx.145)저도 부족합니다. 님은 양 많으면 남기세요. 식당 주인들 제돈 다 받고 정상적으로 팔면 좋겠어요. 그런 식당 진짜 몇 곳 안 돼요.
32. 모자라요
'17.9.28 2:59 PM (58.150.xxx.34)부족합니다
식당 운영하는 분인 거예요???33. ㅇㅇ
'17.9.28 3:01 P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저보다 양 적은 사람 본 적 없을 정도로 적게 먹는데 식당밥 많은지 모르겠어요.
남길 때도 있지만 배고프면 다 먹으니 남들한테는 적당하거나 오히려 좀 적지 않을까 싶은데요.
내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청소년들도 있고 에너지 많이 쓰는 사람들 많고 아침 굶고 오는 남자들도 많고 반찬보다 밥인 노인분들도 계세요.34. ...
'17.9.28 3:03 PM (14.53.xxx.62)모자랍니다-0-
35. ..
'17.9.28 3:06 PM (175.192.xxx.209)전 보통 부족해서 공기밥 추가하는데
남기는분 보면 아깝더라구요36. ..
'17.9.28 3:13 PM (118.36.xxx.221)어디가서 이런말 마세요.
가뜩이나 적은양 더 줄일까 겁나는 일인이에요.37. ㅇㅇ
'17.9.28 3:14 PM (49.142.xxx.181)헐.. 그냥 남기세요.
38. 원글
'17.9.28 3:15 PM (223.62.xxx.158)제가 밥이라고 써놔서 공기밥 말하는 줄 아셨구나.. 저는 공기밥만 말한 게 아니고 전체적인 일인분의 양을 말한 거였어요.
어제도 동료랑 돈까스를 먹으러 갔는데 가격이 만원대이고 양이 너무 많더라고요. 이거 2/3만 주고 가격 낮추면 좋겠단 생각한 적이 많았는데 다들 일인분으로 나오는 음식 다 싹싹 비우시나봐요 ㅎㅎ39. 진음
'17.9.28 3:16 PM (124.49.xxx.246)저도 많이 먹는 편은 아닌데 어떤 집 가면 슬슬 퍼서 양이 부족할 때도 있어요 님이 남기시지 불평할 일은 아닌 듯해요식당에 밥먹으러 간 사람들은 잘 먹으려고 가는 겁니다
40. 식당 운영의 철칙은
'17.9.28 3:17 PM (125.143.xxx.25)싸고 맛있고 양 많게 입니다
41. ᆢ
'17.9.28 3:18 PM (221.146.xxx.73)요즘 식당 밥그릇 너무 작아요. 반찬 리필 줄이려고 그리고 테이블 회전율 높이려는 수작
42. ㅎㅎㅎ
'17.9.28 3:19 PM (124.50.xxx.3)웃긴다
양이 줄어들면 줄었지 가격은 안 내려요
순진하긴...43. ...
'17.9.28 3:21 PM (221.151.xxx.79)7~8천원 하는 돈까스집 널렸구만 자기가 비싸고 양많은 집 가놓고 댓글들 반응이 안좋으니 딴소리에요.
44. .....
'17.9.28 3:22 PM (125.137.xxx.150)근데 원글 웃기네요.. 댓글에
------
다들 일인분으로 나오는 음식 다 싹싹 비우시나봐요 ㅎㅎ
------
뭐죠???? 한그릇 다 비우는게 그렇게 님이 비웃을 일인가요???? 별 웃기는 사람 다 보겠네.45. 헉
'17.9.28 3:23 PM (175.198.xxx.224)죄다 반대인 댓글이라 놀랐네요. 저도 평소 원글님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식당 가 보면 밥 남기는 사람 굉장히 많던데.. 특히 여기는 오피스 지역이라서 그런지 젊은 여자들 경우 거의 반은 남기는 사람들 많아요. 저는 꼭 밥값 때문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위해서 밥 양 적은 걸 선택할 수 있게 했음 좋겠다고 항상 생각했었어요. 500원이라도 덜 받거나 혜택을 주면 더욱 이용을 많이 하겠지요. 근데 이건 어쨌든 식당 주인들의 마인드에 달려 있겠죠. 걍 밥 좀 더 주는게 더 이득일 테니. 환경을 생각하느냐 마냐..
46. 키 167 몸무게 52
'17.9.28 3:24 PM (116.36.xxx.198)저는 1인분 나오는거 다 먹습니다.
많다고 여기는건 극히 드물어요.
일단 제 키는 167입니다.
체격과 먹는 양이 상관 있겠지요?47. ㅇㅇ
'17.9.28 3:27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일하면서 별 에너지를 안쓰거나 커피들어갈 배를 남겨놓는건가요??
국물먹지 말고 건더기로만 드심이.48. ..
'17.9.28 3:27 PM (223.62.xxx.158)와.. 82 댓글 진짜 무섭네요 ㅎㅎㅎ
비웃은 거 아니에요 멋적어서 웃은거지. 제목에 식당밥이라고 쓰긴 했는데 내용에 찌개같은거 인당으로 시키면 다 못먹고 남겨질때가 많다고 썼잖아요.. 직장 동료들이랑 밥먹으면서 이런 얘기 자주 하는데 이게 이렇게 공격 받을 이야기인가요 ㅎㅎㅎ49. 배고파요
'17.9.28 3:29 PM (211.246.xxx.58)어디에요?
배고픈데 거기가서 실컷좀 먹게요 ㅋㅋ50. ㅎㅎ
'17.9.28 3:30 PM (1.233.xxx.167)너무 본인 위주세요. 한참 크는 고딩, 대딩 남자애들 얼마나 먹는지 모르시죠? 저흰 애들 데리고 식당 갔다가 부족한 적 되게 많았어요. 의도적으로 적게 주는 느낌 들면 정 떨어질 때 있어요. 20대 뿐 아니라 회사에서 식사하면 남자들은 대부분 기본 밥이 살짝 부족한 경우 많이 봤어요. 원글님 기준에 맞추면 식당 가서 2인분 시키고 돈 더써야 하는 사람들 엄청 많아지겠네요. 전 지금대로 나오고 같이 간 사람끼리 더 덜어주든지, 다 적게 먹으면 미리 적게 달라고 말하는 게 좋아요.
51. -;;
'17.9.28 3:32 PM (222.104.xxx.169)밥양이 너무 적던데요...집에서도 고봉밥 안먹는데 집밥의 반정도 주는듯해요..특히 고기집 공기밥은 더 적음, 그래서 한그릇으로 반 나눠 먹을랬더니 밥그릇 보고 1인 1그릇 주문할 정도 양으로 주던데요
52. 적어도 너무 적어서
'17.9.28 3:35 PM (223.56.xxx.249) - 삭제된댓글딴 식당가서 한 그릇 더 먹고 싶어요
53. 무슨소리세요
'17.9.28 3:37 PM (121.152.xxx.44)식당밥이 너무 작아요 배가 안부를때가 많아서 짜증납니다 식당아주머니들이 또 남자에게는 많이주고 여자면 작게주는것도 그렇고 서빙할때도 남자먼저 음식놓아주고 그래요 아무말 안하지만 꼭 그러더군요...
54. ...
'17.9.28 3:44 PM (223.38.xxx.112)맨날 남기시면 주문할때 양좀 적게 달라고 이야기하세요
돈을깎아주긴 어려워요 90% 손님들은 가격 오백원 적게 받아도 가격은 가격이고 양이 박하다는것만 기억하고 욕하거든요
다 계산이 있으니깐 그렇게 하는거에요55. ..ㅈ
'17.9.28 3:47 PM (122.34.xxx.102)동네가 어디신지..
56. 아니요
'17.9.28 3:48 PM (14.40.xxx.151)오히려 너무 적다고 생각해요. 거의 대부분 식당밥은 꽉 담지도 않고. 한그릇으로는 배가 차지 않아요. 여기서 더 줄이면 정말 화나지요.
57. ...
'17.9.28 3:48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그래도 너무 딱맞으면, 그 양이 적은 사람도 있고
식당에서 밥이 모자란다 생각 들면 인색한 느낌이 들어, 다시 안가게 돼요
최근에 어떤 식당엘 갔는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어서
집에 와서 다시 라면 끓여먹어야 할정도였는데
너무너무 맛있는 집이었는데도, 다시 가야겠다 생각 안들어요58. 22흠
'17.9.28 3:49 PM (106.248.xxx.203)저는 사무실 남자직원들과 점심 많이 먹는데요. 남자직원들은 거의 모자라는 양이에요.... 본인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반 이상 남기고 먹지만요 저는 미리 양을 말할 수 있으면 적게 달라고 말해요.
59. 음
'17.9.28 3:53 PM (1.233.xxx.167)적게 먹는 걸로 부심부리는 사람 있어요. 주변에서 그런 사람들을 좀 봐와서 원글님 글에 반발이 들려고 해요.
60. ..
'17.9.28 4:04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엥. 요새 공기밥작아요
광안리 국밥집에서 공기밥 하나 추가하니 돈 안받으면서, 요새 밥 너무남겨서 일부러 적게 담고 대신 추가비는 안받는다고 하더군요.61. ............
'17.9.28 4:06 PM (112.221.xxx.67)항상 적다라고 느꼈는데...참 그렇구먼요
62. ㅇㅇ
'17.9.28 4:16 PM (49.142.xxx.181)공깃밤 얘기가 아니고 전체적인 음식의 1인분의 양이라면 제목부터 글내용까지 잘못쓰셨음;;;;
63. 뭐래?
'17.9.28 4:21 P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그럼 일인분 싹싹 비우지
남기나?
깨작거리는 님인가봄.64. ..
'17.9.28 4:36 PM (175.198.xxx.224)원글님 무슨 얘긴지 충분히 이해 가요. 볶음밥류, 돈까스, 부대찌개.. 등등 요즘 적게 먹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 일품요리들 1인분 많죠... 일부를 위해서라도 소량도 팔았음 좋겠어요. 가끔 양 적게 해놓고 어린이 메뉴라고 파는 식당들 있던데 주문하려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ㅠ 그럼 걍 양 적은거라고 해놓든가.
65. ..
'17.9.28 5:02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남자분들은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추가해서 많이 먹는데
가격을 낮춰도 양을 더 줄인다면 분명 반발이 심하겠죠.
무엇보다 주 소비는 여자보단 남자가 많다는게 함정이죠.66. 짜증
'17.9.28 6:34 PM (222.110.xxx.236)공기밥이 많으면 시킬때 적게 달라고 하세요 일하는 여자인데 점심때 밥먹으러가면 안남기고 다먹는데 본인 양이 적다고 식당밥 양을 줄이라는게 말이 되요? 아짐같은 사람때문에 대학때 학식가면 아줌마들이 여자들은 밥도 적게 주고 남자랑 차별많이 했죠. 남자들은 밥한공기로 모자라서 한공기 더 시켜먹는 사람도 많은데 본인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67. ..
'17.9.28 6:52 PM (211.195.xxx.170)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뭐지..?.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강남북 고루 일해서 ..식당들 매일 이용하는데요..
다이어트 신경쓰는 젊은 20,30대초반 여자들 빼고는 다들 한공기씩 다 비우고..
돈가스며 기타 맜있는 밑반찬,찌개류 등 일품류들도 다들 비우는데..T.T::
본인 양이 적다고.. 식당밥 양을 줄이라는게 말이 되나요? 22
남자들은 오히려 더시켜 나눠 먹거나 하기도 하는데..여자들은 아쉬운 채로 놓을때도 있어요..68. 닉네임안됨
'17.9.28 7:52 PM (119.69.xxx.60)식당이 여자들만 가는 곳은 아니죠.
님은 양이 많다고 느끼면 남기면 되지만
한창 자라는 청소년이나 성인 남성들은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일텐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양과 가격을 관리 하려면 비용이 더 들것 같아요.
님이 뷔페만 가는 걸로 하면 안될까요?69. .....
'17.9.28 10:28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저희 가족은 3명이 4인분 시키는데....
우리가 돼지인가봐요 ㅜㅜ
여기서 양이 더 줄면 5인분 시켜야 하나요?70. ...
'18.3.14 12:47 PM (175.223.xxx.131)특별히 소식 하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밥 1/3 남기시면 소식 하는편 맞아요.
작은 공기의 밥
일반 기준
여자는 그냥 보통. 남자는 보통 모자라요. 식성 좋거나 애들은 2그릇 먹어야 해요.
전 한번도 밥공기 1그릇 먹고 만족 한적 없어요.
1그릇반이 적량 배고프면 2그릇도 좀 부족 할때도 있어요.
님은 태국 가시면 양이 맞으실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소다 식 하니까.
거긴 딱 식사가 사발면양 정도 뿐이 안줘서 감질 나요. 보통 한국인 2개는 시켜야 먹은것 같아요.
님은 서양권 국가 가시면 포장해서 드시면 1인분 시키면 4끼 정도 드시겠네요.
거긴 앙으로 부족 하다고 느낀적은 없었어요. 충분히 주니까 한국으로 치면 밥 2공기반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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