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업계에 따르면 당정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의 영업 제한, 입제 제한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패키지 형태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마련
이 개정안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만간 국회에 제출할 예정
"산업통상자원부가 업계의 애로사항을 반영한 절충안을 마련해 당에 건냈지만
'더 강력한 안을 가져오라'고 반려해 다시 만든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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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은 대형마트의 영업 종료시간을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두 시간 앞당기고,
백화점과 시내면세점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만 영업 하도록..
백화점과 면세점도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일제를 적용받도록
이들 점포는 설날과 추석 전날도 의무적으로 쉬도록 규정됐다.
대기업, 자한당, 적폐언론이 반대하는 정책인거 보면
이 대형 쇼핑몰 규제 정책도 좋은 거에요
문재인 대통령님 공약에도 있고, 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모습 좋습니다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살리는 것이 중요해요 언제까지 대기업위주의 성장만 바라볼 셈인지요?
저 역시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후 대형 쇼핑몰 이용 자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