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4 남아인데요,
키는 140 몸무게 34 이고 아직 모든게 애기같은 상태에요.
그런데 어제 엄마 이거보라며 보여주는데
그곳에 하얗고 가느다란 솜털같은게 꽤 있더라구요.
키가 큰것도 아니고 살이 찐것도 아니고
이맘때 이런게 정상인지
아직 2차 성징 나타날때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이른것 같아서 선배맘님들께 여쭤봅니다.
11살에 정상인지요?
초4 남아인데요,
키는 140 몸무게 34 이고 아직 모든게 애기같은 상태에요.
그런데 어제 엄마 이거보라며 보여주는데
그곳에 하얗고 가느다란 솜털같은게 꽤 있더라구요.
키가 큰것도 아니고 살이 찐것도 아니고
이맘때 이런게 정상인지
아직 2차 성징 나타날때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이른것 같아서 선배맘님들께 여쭤봅니다.
11살에 정상인지요?
요즘 평균 보다 1년정도 빠르다고 생각하면 되요.
그정도는 성조숙증은 아닙니다.
제가 보기엔 좀 빨라보여요.
키가아직 딱 초등4학년키인데
벌써 아래 음모가 나나요?
걱정되시면 병원가서 성장검사해 보세요
남자아이들은 우선 고환사이즈 재보고
2차 성징시작여부 판단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냥 솜털일 수 있어요.
우리애가 애기때부터 하얀 솜털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 솜털이 좀 길어져서 2차성징인가 했는데 지인이 2차성징은 검은색이라고 해서 안심했어요.
어릴 때부터 온 몸에 있던 솜털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