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거 사봤자 짐만 되고
여행가서 사온것도 여기저기 굴러다니다 그냥 버리고..
쩔어있고 그래요.
쓰레기 버릴때 싱크대 뒤져서 버릴때 생각하면..
일본 사탕 다시마사탕..이런거 아깝네요.베트남 커피 태국 사탕
태국 망고는 금새 다먹었는데 일본 쌀과자랑 그런걸 더사올걸
에휴.
옷도 정말 좋은거 빼곤 그냥 시시풍덩한건 더이상 사고 싶지가 않아요.
그거 걸쳤다고 내가 달라질것도 없고
눈만 높아져서
가방은 왜이렇게 질리는지 모르겠어요. 매일 들고 다녀 그런가
투미 루이 비통 레스포색 바오바오 롱샴 이렇게 있는데
왜케 실증이 나는지 6월에 산 바오바오 벌써 실증나요
보테가 살돈도 없고 생각도 없지만 이런건 안질리나요?
요즘 태국 짐톰슨에서 사온 에코 백 들고 다녀요.
어제 강남역 지나가는데 강동원 이나영이 유니크로 그 옷입었는데 너무 이쁘더라는
역시 패완 얼인지 비율인지..
싸구려라도 사람이 멋지면 그렇게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