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세게 닫는거 결국 인격인거 같아요
정말 여러번 얘길해서 더는 방법도 없는거 같아요
방문은 그렇다쳐요
현관문은 앞집도 듣는데 어째서 그럴까요?
남한테 피해주는거 불감한거 결국 인격문제 아닐까요?
거리에 휴지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거 문 쾅쾅 닫는 버릇 결국은 인격인거 같아요
1. ....
'17.9.27 10:01 PM (39.121.xxx.103)가정교육부재죠...
그런 행동하는 아이들 왜그런지 보면 부모가 딱 그런 행동 하더라구요.2. ...
'17.9.27 10:12 PM (223.62.xxx.119)우리앞집 젊은 부부 현관문 때려부시네요~
유압장치 고장났음 좀 고치든가.
맨날 쾅~
들낙날낙은 얼마나 하는지.
꼴배기 싫어요.3. ㅇㅇ
'17.9.27 10:14 PM (219.251.xxx.29)Adhd성향있는사람들이 문 쾅쾅닫고 컵 아슬아슬하게 테이블 끝부분에 내려놓고 불 안끄고 그런다는말도 있더군요
4. ㅁ
'17.9.27 10:16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진짜 공감해요
부끄럽지만 우리집 남편도 그렇습니다
평소 집을 다닐때도 뒤꿈치 찍으며 걷는데 아래층 보기 챙피하네요 그나마 집에 있는 시간이 짧아서 다행입니다
배려심 없고 공감능력 떨어지니 부부로서 같이 사는것도 쉽지않네요ㅠㅠ5. 어후.우리 남편
'17.9.27 10:17 PM (14.33.xxx.89)같은 자영업을해서 출퇴근 붙어 다닙니다.
문을 안잡아요.문 살짝 이런 개념이 아예 없어요.
하날 보면 열을 안다가 이런 경우를 말하는듯요.
어후.정말 내가 어리고 어리석었지.이딴걸 내 남자라고 택하다니.
하루에도 몇번씩 중얼중얼 혼자 욕하며 삽니다.6. ...
'17.9.27 10:21 PM (223.62.xxx.119)우리앞집 애엄마보면 정말 ADHD맞는거 같아요~
어찌나 산만하고 우왕좌왕인지.
그애들도 똑같구요~
정말 그거 맞는거 같아욧~7. ㄴㄷ
'17.9.27 10:25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공동주택에서 문 쾅 닫는 거 진짜 무식쟁이 욕나와요 특히 새벽에
8. ...
'17.9.27 10:37 PM (39.7.xxx.225)울집에도 있네요 문 쾅쾅. 아예 잡질않고 놔버려요 이런경우 첨봤어요.. 발뒤꿈치 쿵쿵. 한밤중에도 오디오 볼륨은 쩌렁쩌렁..이웃보기 창피하고 미안할 정도예요
더 웃긴건 현관문 조심히 닫고 밤엔 볼륨 줄이는 제가 소심해서 남눈치보느라 그리 사는거래요 에휴.9. 어후.우리 남편
'17.9.27 10:46 PM (14.33.xxx.89)웟님 남편하고 우리집 인간하고 하는 말이 똑같네요.
나보고 눈치본다고.내집 내맘대로래요.미친.10. ㅇㅌ
'17.9.27 10:52 PM (222.238.xxx.192)헉 우리 윗집이신가?? ㅋㅋㅋㅋ
11. 현관문
'17.9.27 10:5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위에 유압장치에 조절레버 있어요. 나사같이 생긴.. 일자로 되어있는 부분 돌리세요
울집도 그런인간하나 있어서 얼마나 짜증났는지..
근데 레버 조절하고 부터는 자기가 살짝이라도 닫아야 닫히니 소리가 안나서 너무 좋아요12. 현관문
'17.9.27 10:55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그거 조절해도 안되면 장치 자체가 수명이 다한거니 교체하시며되고요
13. 우리집에도.
'17.9.27 11:00 PM (112.150.xxx.194) - 삭제된댓글ㅠㅠ 진짜 무식해요.인격적으로요.
머리좋고 일류대 나오면 뭐해요.
아 짜증나.14. ㅇ
'17.9.27 11:04 PM (121.136.xxx.173)예전 옆집 무개념들이 밤낮새벽까지 문세게 닫아서 잠 다 깨우는 진심 짜증나요
15. 백프로
'17.9.28 1:23 AM (178.190.xxx.191)가정교육이죠.
16. ㅇㅇ
'17.9.28 2:51 AM (14.45.xxx.70)우리 아랫집도 가족전체가 현관 문에다 온힘을 다해서 닫아요
가족 전체가 이중인격에다가 인성 나쁜 쓰레기들이에요17. ...
'17.9.28 3:55 AM (1.237.xxx.189)우리 옆집 멀쩡해보이는 사람들도 다 그렇더라구요
애들도 사내애들도 아닌데 온집 식구들이 다
이해 할수가 없어요18. 우리 옆집
'17.9.28 8:20 AM (110.14.xxx.207)우리 옆집도 어른부터 애까지 다그러더군요,거기에 문에 종까지있어요ㅠㅜ 시끄러워요
19. phua
'17.9.28 12:25 PM (175.117.xxx.62)ㅠㅠㅠ
저희 집 빼고 모두 꽝!!!! 꽝!!!!!!!!!!!
정말 쫓아 가서 한 대 패 주고 싶어요.
몰상식한 것들, 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