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 일본어 중 배우기 더 쉬운 게 일본어인가요.

.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7-09-27 16:52:38

중학생 아이가 중국어 선택했는데

일본어 선택한 애들이 재밌고 쉽다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스튜어디스 되는 게 목표라 중국어 하기로 해놓고

시험기간 중국어 공부 어려우니 하는 소리겠죠.^^

 

저는 독일어. 불어 있는 학교를 다녀서 궁금하긴 한데

중국어, 일본어 중 뭐가 더 배우기 수월한 편인가요.

IP : 122.40.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7 5:01 PM (175.223.xxx.5)

    웃고 들어갔다 울고 나오는 일본어
    울고 들어갔다 웃고 나오는 중국어
    라는 말을 들었어요.
    일반적인 회화수준까지는 일본어가 더 쉬운가봅니다.

  • 2. ...
    '17.9.27 6:10 PM (125.186.xxx.152)

    중학생 수준에서는 일본어가 쉬운게 확실.
    나중에 경쟁력은 중국어.

  • 3. ..
    '17.9.27 6:12 PM (211.202.xxx.98)

    중급 이상 되고, 본격적으로 한자가 많아 지면 일본어가 어려운데 그냥 초급에 일반 회화 까지는 일본어를 쉽게 배워요.

  • 4. ....
    '17.9.27 6:12 PM (182.231.xxx.214)

    중국어는 잘 모르지만
    일본어 좀 배웠는데 우리랑 어순 문법이 같아서 엄청 쉬워요.1년정도 배우다말았지만 영어 10년 공부한것보다 더 잘 말할것같은 느낌.
    중국어배우는 친구말로는 발음때문에 영어보다 어렵게 느껴진다던데요.

  • 5. 82오시오
    '17.9.27 6:36 PM (211.194.xxx.37)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웃고 들어갔다 울고 나온다
    울고 들어갔다 웃고 나온다는

    제대로 하느냐 안하느냐의 차이입니다.

    중국어 먼저 시작했던 제 친구는
    나중에 일본어 전공으로 시작하면서
    너무 힘들어했어요.
    얼마나 시간 투자해서 꾸준히 하느냐가 답입니다.

  • 6. berobero
    '17.9.27 7:18 PM (118.41.xxx.44)

    머든 제대로 하려면 어렵지요
    자기에게 맞는 외국어가 있는것 같아요
    일어든 중국어든 공부하다보면 아 넘 재미있다 계속 하고싶다.. 라고 느끼는 그런 언어가요 언어가 꼭 말이 다가아니잖아요ㅡ

  • 7. 빵빵부
    '17.9.27 9:07 PM (61.255.xxx.32)

    한국어 공부 따로 했는데 한국어도 알면 알수록 참 어려워요 모든 언어가 다 그런 것 같아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663 댕기머리 샴푸중에 탈모샴푸 제일 좋은게 어느건지요? 4 지혜를모아 2017/09/27 1,925
733662 10월부터 시행되는 문재인 정부의 '중요한 정책사항' 숙지요 2017/09/27 437
733661 강아지한테 한달 얼마쓰세요? 22 ㅇㅇ 2017/09/27 4,220
733660 사이드미러 꺾여본적 있으신분 2 운전잘하고싶.. 2017/09/27 1,735
733659 현금 1억을 한 은행에 몰빵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5천만씩 두.. 1 은행 2017/09/27 2,568
733658 중국어. 일본어 중 배우기 더 쉬운 게 일본어인가요. 7 . 2017/09/27 2,889
733657 소방관 헌신에 눈물 흘리는 김부겸장관 ㅠㅠ 2 ........ 2017/09/27 1,091
733656 바지 길이 어느 정도 줄여야 적당할까요? 5 ^^ 2017/09/27 1,039
733655 더블웨어 파데 색상 좀 알려주세요 6 고민 2017/09/27 2,059
733654 소설 '풍경소리'...? 2 ... 2017/09/27 522
733653 안철수,부산고 후배의 김명수 인준 질문공세에 진땀 23 꼴좋다 2017/09/27 2,623
733652 중딩 아들의 친구 과외(?)성공기 5 어머! 2017/09/27 2,153
733651 이거잖아요 여자아이 친구사이요..눈치요..ㅎㅎㅎ 5 tree1 2017/09/27 1,714
733650 혹시 달팽이라이브.보실 분;;;;; 2 달팽이 2017/09/27 392
733649 홍삼은 정관장 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12 2017/09/27 4,980
733648 이태리 스페인에서 사올만한거 있나요? 17 ㅜㅜ 2017/09/27 4,556
733647 노인정 출입 갈등에 망치 휘두른 80대 할머니 10 ........ 2017/09/27 3,330
733646 축농증에 혹시 도움이 되는게 뭐가있을까요 15 저미 2017/09/27 2,623
733645 초보. 예산1천만원. 중고차 추천좀 해주세요. 4 중고차 2017/09/27 1,331
733644 명절음식 꼬지전 질문입니다. 3 혹시나 2017/09/27 1,802
733643 5세 아이에게 소중한 곳의 명칭을 뭐라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8 홍콩할매 2017/09/27 2,176
733642 사는거 쉽지않네요 8 ㅇㅇ 2017/09/27 2,747
733641 김밥 꼬다리 좋아하시나요? 22 .... 2017/09/27 4,070
733640 손목이 쥐나는것처럼 저려요 1 으휴 2017/09/27 514
733639 서해순이 원음빌딩 팔았나보네요.동거남,오빠는? 3 ..... 2017/09/27 6,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