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너무 마음에 드는 천의 바지가 있어서 샀어요.
밑으로 내려 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약간 나팔바지 스타일인데
입어 보니 수선해야 하는데 샀어요.
제가 다리는 긴편이고 주로 운동화를 신고 캐쥬얼 차림으로 다니는데 길이를 어느 정도로 잘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처음 사보는 스타일이라.
복숭아 뼈 밑으로 바닥에 안닿는 정도로 줄이면 이상할런지...
별걸 다묻는다 타박하지 마시고 패션 멋쟁이님이 댓글 좀 달아 주세요.
메리 추석~~~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지 길이 어느 정도 줄여야 적당할까요?
^^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7-09-27 16:49:34
IP : 59.5.xxx.1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7.9.27 4:55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정장이면 집에 있는 자주신는 힐에 맞춰서
캐주얼이면 운동화에 맞춰야 합니다2. 운동화
'17.9.27 4:55 PM (125.187.xxx.37)에 신으신다면 복숭아뼈가 살짝 보이는 길이가 예쁘던데요
3. 운동화
'17.9.27 4:56 PM (125.187.xxx.37)에 입으신다면으로 정정합니다
4. ...
'17.9.27 5:22 PM (221.148.xxx.220)키크면 길게
키작으면 짧게5. 나나
'17.9.27 6:26 PM (125.177.xxx.163)운동화에 바지입으시려면 바지길이가 복숭아뼈 살짝 보이시는게 경쾌해보여요
전 한겨울바지도 그렇게 ㅎㅎ
운동화신고 바짓부리가 운동화에 가까이 닿을랑말랑 하면 나이들어보이고 그렇게입은사람들 대부분 나이가 있어요6. ^^
'17.9.27 8:17 PM (59.5.xxx.186)제가 나이가 있어요.ㅎㅎㅎ
발뒷꿈치 길이에 맞춰 갖다 주려다 자게에 문의 했는데요. 키는 165.
복숭아 뼈 정도로 줄여야겠네요.7. ....
'17.9.28 2:11 AM (175.223.xxx.110) - 삭제된댓글요즘 바지들 길이기가 짧게 입더라구요. 예전바지에 맞추려니 2단정도 차이나게 짧더라구요.
예전엔 구두 나 운동화기준이었는데 복숭아뼈 기준으로 올리고 내리고 더라구요. 그래서 갖고있는 바지가 촌스러보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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