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다 그글 읽고
댓글보고
저도 많이 알게 되고 좋았어요
제 생각에는요
거기에 재미가 없어서
이게 제일 맞아요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이거죠...
시샘일수도 있고요
그러데 시샘은 아직 남자가 등장한게 아니니까
그렇게 강하지는 않을거에요
남자가 등장하면
인생 망칠듯이 덤벼들잖아요
ㅎㅎㅎ
아니면 결혼해서 경제적 차이 등등 많이 나고 그럼
또 그렇구요..
1.남하고 잘 지낼려면
그사람한테 뭔가를 줘야 해요
그게 바로 재미에요
자기한테 도움이 되고 즐거우면 재미가 있거든요
자기 에너지를 그 사람을 위해서 긍정적으로 쓰는 거에요
그게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인거고
그리고 그 사람을 위해 물리적으로 에너지를 또 써서
같이 뭘 한다거나..
아니면 맞장구라도 쳐준다거나..
이런게 드러나는거구요
그렇게 해줘야 상대도 해줘요
누가 자기 에너지를 함부로 씁니까
2.드러나지 않는걸로
눈치가 있죠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현실에서는 눈치가 정말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게 그 사람 이면을 알게 해주거든요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하잖아요
자기한테 잘하는 사람 좋아하구요
이걸 채워줘야 해요
상처도 많고
다 자기가 결핍있고 한건데
이걸 알아줘야 해요
이런걸 안 건드려야 해요
그러니까 원리 원칙
공자왈 맹자왈
이런걸 잘 아는게 아니라...
사람은 누구가 부족하고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사랑받고 싶은거라고..
이거요..
이걸 아는게 눈치에요...
그 사람자체가 많이 부족할지라도 그에 대한 공감이나 그런거요..
서로서로 긍정 에너지 교환이 사람 교유에요
뭐 엄청 그 사람을 좋아해라 이런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그래도 저 사람이 나라면 이거 정말 싫지 않을까
이거 해주면 좋지 않을까
이런정도에요..
그런데 이것도 진짜 마음이 없으면 못하는거거든요..
이 눈치가 있으면
앞의 1번이 절로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