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세 아이에게 소중한 곳의 명칭을 뭐라고 알려주면 좋을까요?
1. gfsrt
'17.9.27 4:20 PM (218.55.xxx.76)음경
음순
항문
질.배꼽.있는 ㄱ 대로
사전에 나와있는대로 말해줍니다.
3살부터 그리 가르쳣어요.
뭘 고민하나요.
고유의 이름대로...2. gfsrt
'17.9.27 4:21 PM (218.55.xxx.76)이상한 선입견 심어주기 싫어서
곧이 곧대로 무심하게 말해줘요.
괜히 때탄 엄마 혼자 움찔거리면..
이~상한 생각 심어주는 꼴이죠.3. 음
'17.9.27 4:28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전 5세 남자아이 키우는데 그냥 고추라고 해요. 딸이면 뭐라고 해야할지 좀 고민은 될거 같네요. 잠지?
4. 동화책...
'17.9.27 4:32 PM (59.29.xxx.42)우연히 동화책을 읽어서...그냥 거기 나온대로 얘기해요.
고추있는 너는 남자
,잠지있는 나는 여자...이렇게 나온 책을 보는 바람에..5. 한자명칭말고
'17.9.27 4:53 PM (222.104.xxx.110)한글명칭은 터부시돼서 그렇긴 해요.
갑자기 드는 생각은 그냥 성기라고 하면 안될까요?
말씀하신대로 why시리즈 성교육 한 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6. 소중이
'17.9.27 5:01 PM (61.102.xxx.248)1. 여자 속옷의 제주도 방언
지금의 팬티에 해당하는 여자 속옷에 대한 제주도 방언.
2. 은어
여성이 자신의 성기를 부르는 은어.
주로 여초 커뮤니티에서 사용했는데, 이 용어가 남초 커뮤니티에 알려진 이후 남자들에게 개그 소재같이 받아들여졌고, 이 남초 커뮤니티 유저들에 의해 남자의 성기를 '대중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생겼다.(소(小)의 반대는 대(大)니까...) 본래 남자 성기에 대응되는 말은 똘똘이.
아마도 1과는 상관없이 소중한 곳이라는 의미로 만들어진 말이겠지만 묘하게 뜻이 통한다.7. ....
'17.9.27 5:31 PM (112.187.xxx.185)전 여아 둘 키우는데요.
똥꼬 쉬꼬로 알려줬습니다^^8. 돌돌엄마
'17.9.27 5:39 PM (223.62.xxx.11)첫째가 아들 둘째가 딸이라
꼬추로 명칭 통일..9. ㅇㅇㅇ
'17.9.27 5:42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잠,고 ㅡ 이게 가장 평이하고 잘 알아들어요
원래는 보,자 가 맞을텐데....10. ㅌㅌ
'17.9.27 6:19 PM (42.82.xxx.121)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때 할머니가 잠지라고 해서
잠지인줄 알았어요11. 구성애
'17.9.27 6:35 PM (1.246.xxx.141)구성애선생님은 남자는 고추 여자는 잠지라고 알려주라시더군요
아이가 병설 다니는데 선생님도 그리 알려주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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