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데 프리랜서라 시간이 좀 자유로워요
이번달에 시간이 좀 나서 동네 이웃이나 지인과 식사를 하는 횟수가 좀 늘었는데
내가 밥쏘고 누군 커피사고, 어느 날은 누가 밥쏘도 제가 커피사고...등등
몇차례 만남 가졌더니 돈 십만원 나가는건 일도 아니네요~
워킹맘인데 프리랜서라 시간이 좀 자유로워요
이번달에 시간이 좀 나서 동네 이웃이나 지인과 식사를 하는 횟수가 좀 늘었는데
내가 밥쏘고 누군 커피사고, 어느 날은 누가 밥쏘도 제가 커피사고...등등
몇차례 만남 가졌더니 돈 십만원 나가는건 일도 아니네요~
한달에 두번은 친구랑 단 둘이, 장어집이나 초밥집에 가서 둘이서 20만원씩 쓰고, 맛낫거 먹고,
한달 2번가면, 40만원 이지만, 한번씩 돌아가며 내니까 월 20정도는 본인이 부담하고,
보통은 간단하게 과일 도시락에 커피텀블러 싸서 같이 등산하고 오는 베프는 있네요.
거의 삼일에 한번은 만나요.
이건 직장인과 비직장인 천지 차이 답변이 나오죠 ㅋ
한달에 두번 정도 동네엄마들 만나요.
철저히 더치하는데 한번에 내 밥과 내 커피값으로
15000-20000 원 정도 써요.
커피도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것을 마시고
한달에 3만원 정도.
아껴야 ...그래야 다음 달도 편하게 친구를 만날 수 있네요.
요즘 밥값 커피값 생각하면
좀 저렴하게 먹고 칼같이 더치해도
한번에 만원 들고 나가긴 불안하죠.
근데 누가 밥값내면 누가 커피사고 그러는거 피곤해요.
그냥 더치가 가장 편해요.
그게 더 비용절약도 되고요.
밥을 혹시나 비싼거 얻어 먹으면 커피도 그에 맞게 비싼거 사야 하고..암튼 피곤하고 신경 쓰여요.
한달 2번정도??
5~10만원정도 쓰는 듯..
많이 먹고 술도 마시고 해서요
한달에 십만원내로 써요. 전업이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아이들친구엄마들 만나요. 솔직히 전 한달에 두번정도가 좋은데 아이가 둘이고 학년이 올라가니 횟수가 늘어나네요.
매주 한번 만나요. 아예 모임을 만들어서 밥먹고 커피마시는데 한사람이 우선 계산하고 나중에 제몫을 다 입금해줘요.
1인당 평균 15000원쯤 나오더라구요. 여럿이서 같이 먹으니 실컷먹어도 많이 안나오는거같아요.
맨처음엔 누가밥사고 다른사람이 커피사고 했는데 오래오래 만나고 싶어서 더치 확실히 하자고 했고. 그러고나니 만날때 부담없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