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민정부팬티, 스님옷 그분 절필하셨나요~?
발레하시는 선남까지는 기억하는데 이후로 못뵌듯 하네요.
기다리는 분은 안 오시고
제초제 뿌려 고사시키고픈 정신 나간듯한 나무 뭐시깽이와
시도 때도 없이 늘 추운 미쿡병 걸린 코슷코 구대녀만 줄창 오고.ㅠㅠ
1. .....
'17.9.27 1:18 PM (115.77.xxx.188) - 삭제된댓글앗! 저도 아침에 그분 생각났어요.
문민정부팬티님~ 나타나 주세요^^2. 에
'17.9.27 1:20 P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문민정부 팬티는 뭐죠? 저도 읽고 싶어요..뭘로 검색하면 되나요
3. 스님가방
'17.9.27 1:23 PM (203.247.xxx.210)아닌가요?ㅎㅎㅎㅎㅎㅎ
4. 문민정부 아니고
'17.9.27 1:25 PM (1.231.xxx.140) - 삭제된댓글참여정부팬티로 알고 있는데요~
5. 그립다 그분
'17.9.27 1:28 PM (180.66.xxx.214)한겨울에 토치로 꽁꽁 언 현관문 녹이던 유쾌한 아가씨요.
재치와 위트있고, 사람 사는 냄새 나는 따뜻한 글이라
다시 보고 싶은 분인데 소식이 뜸하시네요.
어딘가에서 멋진 짝꿍을 만나 행복한 신혼을 보내느라
82에 들어올 틈도 없어서이길 바래요.
그나저나 만두의 계절에 컴백한다던, 만두 3천개 빚던 언냐는 왜 안 오세요???
엉엉엉~ 제발 돌아와요~ 플리즈!!!6.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었군요ㅋㅋ
'17.9.27 1:28 PM (1.238.xxx.39)깊이 반성합니다...ㅋ
7. 오잉
'17.9.27 1:34 PM (1.214.xxx.162)문민정부팬티 저자도 있었드랬나 했어요 ㅋㅋㅋㅋ
노처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좋은 짝 나타나셨을라나요? ^^8. ....
'17.9.27 1:40 PM (121.124.xxx.53)저도 토치로 현관문 녹인다는 글보고 마치 시트콤 보는듯 했어요.
그 용기에 깜놀~
재밌는 글솜씨에 깜놀.. ㅎㅎ9. ㅇㅇㅇ
'17.9.27 1:42 PM (203.226.xxx.5)문민정부 아니고 참여정부입니다.
개똥밭 남친과 재밌게 연애하시는 것까지 써주셨는데 깨볶는 데 집중하시느라 여기 오실 시간이 없나 봐요. 지금도 외롭지 않으시다는 좋은 징후 아닐까요? ^^
그나저나 그립긴 하다..ㅜㅜ10. ……
'17.9.27 1:52 PM (125.177.xxx.113)그분이...
남친 등산복입고 스벅에서 노트북 코스프레 글 잼나게 쓰신분 이던가요~?ㅎㅎ11. 댓글 보니
'17.9.27 1:56 PM (1.238.xxx.39)제가 그 분 글 못 읽은것이 꽤 되지 말입니다..
찾고 싶다요~~12. ㅋㅋㅋ
'17.9.27 1:57 PM (175.223.xxx.61)그분 글 엄청 위트있고,
좋았는데....
미국출장가서 코스트코탐방기
버스에서 노래 부르던 글 죄다 기억나요.
실미도 셀프감금중인가???13. ㅎㅎ
'17.9.27 1:58 PM (113.157.xxx.130)저도 좋아해요.
모닥불 냄새나는 남자분이랑 알콩달콩..
그런데 어느글에서 헤어졌다고 댓글 남기신거 읽은 기억이 나요...14. 토치
'17.9.27 2:12 PM (113.131.xxx.93)문읽고 진짜 빵터졌어요
15. ...
'17.9.27 2:40 PM (175.194.xxx.89)최근 어느 글에서 크롱이라는 닉으로 댓글 다신 것 봤는데,
아마 그분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짐작해봅니다.16. ...
'17.9.27 2:41 PM (223.33.xxx.173)다 봤는데 토치는 못봤어요...무슨내용일까 긍금해여
17. 아 토치.
'17.9.27 3:38 PM (112.150.xxx.194)겨울에 현관문이 얼어서 안열려서.
가방에 토치 넣어다니신다고ㅎㅎㅎㅎ18. 쓸개코
'17.9.27 3:46 PM (175.194.xxx.49)원글님 문민정부라니 너무해요 ㅎㅎㅎㅎㅎ
211님 위해 여기 링크가져왔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8348&page=1&searchType=sear...19. ..
'17.9.27 3:54 PM (175.228.xxx.65)쓸개코님 감사합니다.ㅎㅎㅎ
20. ...
'17.9.27 3:56 PM (116.39.xxx.29)모닥불 향기가 나던 크롱 남친은 전혀 다른 분 얘기예요.
그분은 그때 프로포즈 받고 남친이 집에 인사오셨다니 지금쯤이면 결혼해서 아기 엄마가 되셨겠네요.
참여정부님은 스님가방 애호가, 조계사 82바자회에서 뵌 분들도 계시던데 그후 조용하시네요.21. 그러게요
'17.9.27 6:57 PM (211.36.xxx.22)스님룩 아가씨 왠지 그립네요.~
그분 글 한번 쓰시면 82가 즐거운데 ^^
한번 나와 주세요.22. ..
'17.9.27 9:57 PM (175.223.xxx.189)얹그제같은데
13년도였군요
세월빠르다23. 그랬군요.
'17.9.28 4:20 PM (175.194.xxx.89)크롱님이랑 같은 분인 줄만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위트있으신 분이라 동일인이라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