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벌이나 권력자제들이 마약을 하는이유는 뭘까요?

ㅇㅇ 조회수 : 7,407
작성일 : 2017-09-27 00:06:43
외국생활을 일찍해서??
아님 별노력없이 얻어지는게 많으니 삶이무료해 계속
자극적인걸 찾게되는걸까요??

그래도 제정신이라며 중독될걸 뻔히 알텐데
쉽게 손대기 어렵지않나요?
왜냐면 손대는순간 파멸에 이를테고 (몸. 정신)
오히려 가진게 많은 자들에겐 모든걸 잃어버리게 될수도
있기에 더 두려움이 클텐데..

마약하지 않고도 건전하게 즐길거리가 천지일텐데
왜마약을??
참이해가 안되네요...

IP : 1.237.xxx.10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7.9.27 12:11 AM (1.237.xxx.101)

    그들나름의 경쟁에서 이겨야하고..할일이 많을텐데;;

  • 2. ...
    '17.9.27 12:15 AM (180.230.xxx.161)

    돈이야 넘쳐나고 술, 여자, 도박 다해보고 마지막이 마약인거 같아요
    그들만의 리그에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도 극도의 쾌락에 빠지게하는 이유는 될 수 있을것 같구요

  • 3. ...
    '17.9.27 12:16 AM (223.33.xxx.207)

    외국생활이에요 유학생들 많이함

  • 4. ...
    '17.9.27 12:17 AM (223.33.xxx.207)

    경쟁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어요 이미 승자여서

  • 5. ...
    '17.9.27 12:20 AM (223.33.xxx.207)

    대마초는 많이 함 중독성도 적고 구하기도 쉽고 하는 사람도 많고요

  • 6. 쓸데
    '17.9.27 12:24 AM (124.78.xxx.167)

    제일 쓸데 없는 걱정이
    연예인 재벌 권력자 자제들 걱정이에요
    감옥 한번 갔다온 권력자들도 이미 돈 다 빼돌릴때로 빼돌리고
    권력한번 잡으면 3대가 놀고 먹을 재산 축적해요

  • 7. 그 나름의 고통
    '17.9.27 12:36 AM (175.223.xxx.159)

    그 사람들은 고통이나 스트레스에 내성이 없어서 조그만 일에도 크게 스트레스 받는 것 같더군요. 그럴때 마다 외국에서 죄책감 없이 했던 마약을 하는거고요. 금수저들의 비애라면 비애겠죠. 성장 과정에서 고통도 맛보고 밥의 소중함도 알고 노동의 보람도 알아야 사람이 건강해져요. 흙수저라고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

  • 8. 향락
    '17.9.27 12:42 AM (119.66.xxx.93)

    세상 어려움, 무서울 것 없고, 개념, 윤리 다 필요없이
    이 재미 저 재미 찾다보니 거기까지 가지 않았을까

  • 9. ㅁㅇㄹ
    '17.9.27 12:53 AM (218.37.xxx.47) - 삭제된댓글

    선대가 했는데도 무사히 잘 살았던걸 알고 있으니 손대는....
    한번 쾌락을 경험했으니 끊지 못하고 계속....
    그걸 감추기 위해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 내고.

  • 10. 제생각엔
    '17.9.27 1:01 AM (138.51.xxx.74)

    외국물을 많이 먹어서같네요
    미국이나 서구 나라들은
    마약에 대한 인식이 한국만큼은 아니거든요
    대마초부터 시작하는거에요
    헤로인 코카인은 패가망신할만큼 센 마약이지만
    친구들이랑 클럽이니 놀러다니면
    대마초나 각종 알약형 마약이 쉽게 구해지거든요
    유학 다녀와서도 그 가락 못버리는거고
    유학한번 안다녀오고 한국에만 살던 애가
    마약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요
    한국에만 살면 주변 환경 자체가 마약에
    노출이 될일이 드무니깐 좀 덜하죠

  • 11. 본질적으로 시간이 풍족하죠
    '17.9.27 1:09 AM (121.177.xxx.201)

    생활비를 벌지 않아도 되니 시간이 많이 남고.. 서민들은 모든걸 스스로 해결해야하니 시간이 모자름. 부자는 그걸 그냥 다 돈으로 해결
    내가 갖고 싶은건 무제한 주어짐.
    예전 서양귀족들이 그래서 수학을 많이 발달이켰어요. 지적인 유희.. 옆에서 시종들이 수족같이 시중드니 뭐 시간이 남아돌아 미쳐버릴듯

  • 12. 좋으니까 하겠죠
    '17.9.27 1:37 AM (178.190.xxx.250)

    싫으면 하겠어요?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가만 있어도 기분이. 좋고 꿈꾸는거 같다는데
    뿅간다는데.

  • 13. 그게
    '17.9.27 1:45 AM (93.56.xxx.156)

    어릴때 외국생활해서 그런듯해요.
    중고등학교 애들 생일파티 같은데만 가도 대마초 피고 학교에 안들키게 또래끼리 과시하듯 학교에 가지고 다니기도 한대요.
    한국애들 심지어 부모랑 같이 사는 애들도 종종 그런 애들 있고 외국애가 아니고 한국애들이 그런 경우 소문 나기두 하는데 쉬쉬하며 한국사람들 걔 그런거 다 알고 그집 부모만 모르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
    외국엔 접할 기회두 많고 또래에 그런 애들 있으니 양심에도 덜 찔리게 접근하는 거죠.

  • 14. 최근 몇년동안
    '17.9.27 2:03 AM (100.2.xxx.156)

    미국의 인류학자들이 올리는 글들에 의하면요
    (미국의 재벌, 권력자, 부유한 집 아이들의 마약, 알콜중독문제가 심각해져서 그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어요)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사회에 자신의 자리, 위치, 역할을 찾지 못해서 방황하는게 제일 큰 문제라고 합니다.
    예전의 가정형태에서는 아이들이 태어나면 부모를 도와서 집안 일을 하거나, 동생을 돌보거나, 집에 나이 든 어른이 있거나 해서 그 분들의 말벗을 하거나 하는 사회적인 세팅에서 자신의 역할이 있게 마련인데 현대로 와서 가난한 가정이 아닌 중상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이 적어지고, 분담해야 할 역할이 존재하지 않을때 아이들이
    나는 이러이러한 일을 할 줄 안다. 라든지,
    나는 이러이러한 좋은 사람이다. 라는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기회를 박탈당하게 된다고 합니다.
    어릴적에 애들이 엄마를 도와서 설거지를 하거나, 방을 치우거나, 장난감을 정리하고서 칭찬을 들을때 성취감을 느끼고, 엄마가 아기를 낳아서 키울때 기저귀 심부름이라든지, 아기랑 놀아주는 역할등에서 자신이 오빠, 언니다 라는 위치, 그리고 자신은 동생에게, 또 엄마에게 필요한 존재다. 라는 긍정적인 자기이미지가 생길 수 있는데 그게 사라지면서 방황하고 헤매는 청소년들이 늘어난다 라는 겁니다.
    이에 비슷한 맥락으로 상류층의 살림도 안 하고 육아도 안 하는 (메이드가 있고, 내니가 있어서) 가정에서의 자기 역할은 이쁘게 꾸미고, 사교활동에만 한정된 경우의 여자들이 알콜중독에 빠지기 쉽다는 것도 지적합니다.

    결론적으로 너무나 부유한 가정에서 허용적인 분위기의 유아기, 청소년기를 거친 아이들은
    본인들은 과연 뭘 어떻게 하면서 살아야 하는것인지 모르고 부족함에 대한 인식도 없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들은 부모의 돈이 없다면 세상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것에서 오는 허탈감이 마약, 알콜 기타 문제등의 원인이라고 분석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상류층, 부유층에서는 아이들이 어릴적부터 봉사활동이 추가된 액티비티나, 여러가지 스포츠 액티비티, 정기적인 캠핑 (가난한 곳에 봉사활동같은) 등을 비싼 돈을 줘가며 보냄으로 해서 애들에게 성취감을 키워주는것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 15. ...
    '17.9.27 3:28 AM (61.252.xxx.51)

    돈이 많으니 일하거나 공부하거나 남들처럼 스펙쌓을 필요도 취직할 필요도 없고 미래걱정 취직걱정도 없고
    서민들은 일년에 한번, 평생에 한번 먹을 수십 수백만원짜리 음식을 끼니마다 매일 먹으니 지겹고
    남들은 어쩌다 갖는 명품 매일 살 수 있으니 이것도 지겹고
    여행도 원하면 매일 다니니 지겹고.
    걱정 없고 일할 필요 없고 돈은 많으니 쾌락에 집중.
    미녀와 섹스에 탐닉하다 이것도 하다보면 지겹고 시들해지고.
    마지막 쾌락이 마약.

  • 16. 서양에서는 마약한다고 하면
    '17.9.27 6:21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마리화나(대마초)를 말하지 않고 쎈 걸 말해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헤로인뿐 아니라.
    사용자는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부터 - 마약에 돈을 다 쓰는 - 완전 사회 밑바닥층부터 고소득 전문직, 부자까지 다양하죠.
    오죽하면 사용자가 너무 넘쳐나서 세입자들 들어오기 전에 그 집에서 마약제조 했는지, 마약 사용했는지 검사까지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들어온 후 세입자가 사용했으면 그 사람들이 '마약범'이란 걸 아니까요. 이럴때 그 마약이라고 하는 거에 대마초는 감히 끼지 못합니다. ㅎ
    대마초는 중독성도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 중독이 더 위험하다는 말 까지 나오니까요.
    부유층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많이 하고 (그렇지만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는 못하죠) 다른 센 마약들도 계층 상관없이 합니다. 비싸니 가난한 사람들은 돈 훔치려고 범죄에도 빠져들게 되고 그러는거겠죠.

  • 17. 서양 분위기는
    '17.9.27 6:25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대마초를 가지고 마약이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면 그 사람이 이상해지는 분위기.

  • 18. 마약한다고 하면
    '17.9.27 6:29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마리화나(대마초)를 말하지 않고 쎈 걸 말해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헤로인뿐 아니라.
    사용자는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부터 - 마약에 돈을 다 쓰는 - 완전 사회 밑바닥층부터 고소득 전문직, 부자까지 다양하죠.
    오죽하면 사용자가 너무 넘쳐나서 세입자들 들어오기 전에 그 집에서 마약제조 했는지, 마약 사용했는지 검사까지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들어온 후 세입자가 사용했으면 그 사람들이 '마약범'이란 걸 아니까요. 이럴때 그 마약이라고 하는 거에 대마초는 감히 끼지 못합니다. ㅎ
    대마초는 중독성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 중독이 더 위험하다는 말 까지 나오니까요.
    부유층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많이 하고 (그렇지만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는 못하죠, 하지만 여름날 무슨 야외 공연같은데서 보면 공공연하게 피는 사람들 보입니다, 냄새도 나고, 그래도 아무런 제재 없어요. 그런가보다 하지) 다른 센 마약들도 계층 상관없이 합니다. 비싸니 가난한 사람들은 돈 훔치려고 범죄에도 빠져들게 되고 그러는거겠죠.

  • 19. 마약한다고 하면
    '17.9.27 6:34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보통 마리화나(대마초)를 말하지 않고 쎈 걸 말해요.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흔히 아는 헤로인뿐 아니라.
    사용자는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부터 - 마약에 돈을 다 쓰는 - 완전 사회 밑바닥층부터 고소득 전문직, 부자까지 다양하죠.
    오죽하면 사용자가 너무 넘쳐나서 세입자들 들어오기 전에 그 집에서 마약제조 했는지, 마약 사용했는지 검사까지 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야 들어온 후 세입자가 사용했으면 그 사람들이 '마약범'이란 걸 아니까요. 이럴때 그 마약이라고 하는 거에 대마초는 감히 끼지 못합니다. ㅎ
    대마초는 중독성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술 중독이 더 위험하다는 말 까지 나오니까요.
    부유층 사람들만 하는 게 아니라 대마초는 일반적으로 많이 하고 다른 센 마약들도 계층 상관없이 합니다. 비싸니 가난한 사람들은 돈 훔치려고 범죄에도 빠져들게 되고 그러는거겠죠. 대마초는 그래도 아직까지는 엄연히 불법이기 때문에 대놓고 담배처럼 자유롭게 공개적으로는 못하죠, 하지만 여름날 무슨 야외 공연같은데서 보면 공공연하게 피는 사람들 보입니다, 냄새도 나고, 그래도 아무런 제재 없어요. 사람들이 다 그런가보다 하지. 오히려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정말 드뭅니다. 거의 보기 힘들어요. 유럽은 담배 피는 사람들이 좀 많다고 하죠.

  • 20. 대마초
    '17.9.27 7:05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외국 사니까 대마초라면 한 두번 해볼 수도 있죠. 그렇지만 미성년자면 매우 매우 곤란하고
    돈은 있는데 그걸로 만족 안 되면 나중에 본격적인 마약으로 옮겨가는게 문제예요.
    대마에 대해 쏘쿨하신 분들도 본인 자녀가 미성년때 했다고 하면 계속 쏘쿨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대마에 대한 외국 다큐를 번역하느라 공분 좀 했었는데 많이 잊었지만
    중독성 적다고 간단하게 볼 문제 절대 아닙니다.

  • 21. 대마초
    '17.9.27 7:06 A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외국 사니까 대마초라면 한 두번 해볼 수도 있죠. 그렇지만 미성년자면 매우 매우 곤란하고
    돈은 있는데 그걸로 만족 안 되면 나중에 본격적인 마약으로 옮겨가는게 문제예요.
    대마에 대해 쏘쿨하신 분들도 본인 자녀가 미성년때 했다고 하면 계속 쏘쿨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대마에 대한 외국 다큐를 번역하느라 공분 좀 했었는데 많이 잊었지만
    중독성 적다고 간단하게 볼 문제 절대 아닙니다.
    참, 인지 능력에도 문제가 많이 생긴답니다.

  • 22. 정답
    '17.9.27 7:26 AM (223.33.xxx.86)

    61.252님 댓글이.

  • 23.
    '17.9.27 8:32 AM (125.130.xxx.189)

    그 세계를 잘 모르지만 그들만의 리그에서도 스트레스가 많을거 같아요
    그들도 걱정 근심 불안 염려 불쾌 고통
    외롬 고독 슬픔 화등 부정적인 감정에
    휘둘리고 비정상적인 부모들의 갑질이나
    권위 ㆍ기대ㆍ비난ㆍ질책등에 초민감하리라 생각되요ㆍ가장 편안한 인생은 아닐거예요 ㆍ오히려 중산층 화목한
    가정이 가장 행복하고 평안할거예요
    사업유지ㆍ발전ㆍ성장ㆍ경쟁ㆍ재산 관리 ㆍ체면ㆍ인간관계등 일반인들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스트레스 많을테고
    마약은 쉽게 손 댈 수 있는 재력과 유혹들
    아부꾼들과 충성경쟁하는 부하들로 인한
    몰지각성등 ᆢ그들은 비현실과 현실의
    실체와 차이도 헦깔릴 수 있겠죠
    재벌과 권력가들 하나도 안 부럽습니다
    그것을 유지하거나 쟁취하기 위해
    치르고 사는 댓가는 행복과는 정 반대라고 생각해요

  • 24.
    '17.9.27 8:35 AM (125.130.xxx.189)

    약정 결혼과 혼맥도 그들의 연애관과
    이성 교제에도 불건전성과 불행감을
    드리우죠

  • 25. 인생사
    '17.9.27 9:11 AM (211.248.xxx.147)

    인생사 다 다르겠지만 의외로 무력감이 심하던대요. 돈말고는 맘대로 할 수 있는게 없고, 그 돈도 눈치봐야하거든요

  • 26. 호기심
    '17.9.27 9:1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궁금하니까 손 댔다가 중독되는거지
    걔네들이 암만 스트레스 받아봤자
    도시빈민만큼 받겠어요.

  • 27.
    '17.9.27 9:32 AM (220.116.xxx.191)

    호강에 겨우니
    요강에 똥 싸는거죠 뭐

  • 28. ᆞᆞᆞ
    '17.9.27 10:07 AM (211.109.xxx.158)

    마약 등 중독은 주물대상을 만드는 것이에요
    주물대상은 참자기가 아닌 거짓자기로 사는 사람들이 만듭니다
    부모같은 대상이 자신의 공격성을 받아주지 않고 보복하거나 감정을 철회하거나,
    대상이 반영해주지 않아서 아이가 스스로 돌볼 때 참자기가 아닌 거짓자기가 발현됩니다

  • 29. .....
    '17.9.27 1:08 PM (125.129.xxx.238)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대학교 다닌 친구말이
    유학온 우리나라 아이들 마약문제가
    어마어마하게 심각하다네요
    특히 부모 없이 혼자 온 어린 학생들은
    마약에 무방비로 노출된다고요
    게다가 돈까지 많은 집 아이라면
    돈만 있으면 쉽게 마약을 구할수 있으니
    중독될수 밖에 없대요
    제 친구의 친한 친구들 6명중에 4명이 대마초를 피더래요
    대학교도 아주 좋은 학교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113 관찰력 좋고 한번본거 기억 잘하는 사람은 어떤 일을하면 좋을까요.. 20 보통의여자 2017/11/14 9,266
748112 가고 싶어하는 고등학교ㅡ떨어졌어요. 5 2017/11/14 2,499
748111 재활요양병원에 치킨 가져가도 될까요.. 8 요양원 2017/11/14 1,852
748110 담주에 갑자기 갈 해외여행지 추천 좀요 (예산 추가) 11 여행 2017/11/14 2,259
748109 “이명박 정부, 선거 개표조작 프로그램 보유” 21 아마 2017/11/14 2,851
748108 어린이드라마 요즘은 없나봐요 3 요정컴미 2017/11/14 851
748107 아~~너무썼어요 돈을ㅠ ~~~ 80 2017/11/14 25,532
748106 아파트 재건축 잘 아시는분 ~~ 7 재건축 2017/11/14 2,392
748105 알고싶어요 1 2017/11/14 603
748104 중3...고등수학 처음으로 공부하려는데.. 5 ㅇㅇ 2017/11/14 1,823
748103 툭하면 헤어자자는 남친때매 눈물흘리는 딸 18 2017/11/14 5,116
748102 현직 여가부장관도 업체 특혜주고 비리 저지르나 보네요. 5 ㅇㅇㅇㅇㅇ 2017/11/14 928
748101 갑자기 몸살(?)기운이 느껴지는데요... 6 ㅠㅠ 2017/11/14 2,195
748100 이사한 친구 선물 .. 2017/11/14 609
748099 동물 병원 정말 화나요 8 ... 2017/11/14 2,440
748098 백화점 갈지말지 고민되네요...결정장애 10 상품권 2017/11/14 2,449
748097 고등학교 내신과 등급에 대해 여쭤봅니다. 5 예비 예고생.. 2017/11/14 2,250
748096 세상이 달라졌어요~~ 6 우와 2017/11/14 3,130
748095 외동으로 살다가 다둥을 낳았습니다. 27 ㅇㅇ 2017/11/14 8,733
748094 전세계약 세입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 해도 괜찮을까요?.. 10 .... 2017/11/14 1,077
748093 대전 성심당..진상봄. 8 2017/11/14 4,538
748092 소소한 행복 - 인심 좋은 트럭 장사하시는 분들,,, 4 행복 2017/11/14 1,141
748091 신경치료하면 원래먹는게 힘든가요? 3 cc 2017/11/14 1,144
748090 꿈해몽 고수님들 계세요? 똑똑똑 9 ㅂㅋ 2017/11/14 1,149
748089 모레 대장내시경인데 오늘 저녁 치킨 먹어도 될까요? 6 .. 2017/11/14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