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것을 좋아하고, 비과학적인 헛소리를 제일 싫어하는데
(물론 문학, 예술 작품처럼 감성적 영역은 좋아합니다만)
아무리 설명해도 바뀌기가 쉽지가 않네요.
저는 일단 사주팔자, 한의학, 종교는 믿음의 영역이라고 보거든요.
대체 태어난 날짜, 시간이 그 사람에 대해 무얼 알 수 있다고 그런 헛소리를 믿으시는지
그 시간에 지구에 태어난 사람들이 같은 생각으로 살고, 같은 운명을 같은 시간대에 맞을 수 있다는 건지
또, 한의원도 검증된 것 별로 없는 과거동양철학 수준의 전통의학일 뿐이라고
보약 절대 못 짓게 반복해서 말 해도 다니시더라고요.
그래도 요즘은 한의원은 뜸하신 거 같기는 한데...
아무튼 누가 뭐라고 해도 전 과학적이지 않은 것으로 실생활에 적용되는 것은 혐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