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멍청해ㅠㅠ
아주 멍청해ㅠㅠㅠㅠㅠㅠ
이번 명절에 제가 갈비찜을 해서 갖고 가기로 해서
갈비를 주문했는데 어쩐 일인지 받고자 하는 날보다 엄청 빨리 온 거예요.
맛있게 해야 한다는 너무나 큰 중압감에 시달리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져서 갈비를 보자마자 달려들어서 물에 담가버렸어요.
아직 일두일이나 남았는데ㅠㅠ 생각없는 행동
이걸 어쩔까요?
1. 기왕 물에 담근거 손질 후 영념까지 재서 얼려둔다
2. 핏물 빼고 뜨거운 물에 데치고 다듬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 해뒀다가 명절에 임박해서 양념에 잰다.
1번과 2번 중에 선택해 주세요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심 더 감사하겠습니다
제 도움을 청하는 갈비찜 원글 링크 걸게요
서둘기만 할 줄 알지 참 문제가 많다는 것을 오늘 절실히 느꼈습니다 ㅠㅠ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26759&reple=15635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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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도움을 청하는 글
도와주세요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7-09-26 17:45:39
IP : 110.35.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와주세요
'17.9.26 5:45 PM (110.35.xxx.215)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426759&reple=15635667
2. 도와주세요
'17.9.26 5:46 PM (110.35.xxx.215)글이 멀리가서 그나마 도움도 못 받게 될까 끌고 왔습니다.
3. ㅇㅇ
'17.9.26 5:58 PM (152.99.xxx.38)양념해서 얼려두세요. 저는 미리해서 명절때 그렇게 먹어요.
4. 아드레나
'17.9.26 5:58 PM (125.191.xxx.49)양념해서 재워 얼려둔다에 한표
5. ㅇㅇ
'17.9.26 6:12 PM (116.127.xxx.20)핏물 빼고 물기 쫙 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명절 전날 양념해서 가져가세요
양념한거 냉동하면 맛이 떨어져요6. 도와주세요
'17.9.26 6:12 PM (110.35.xxx.215)그랗군요.
양념해서 얼려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갈비찜 때문에 신경을 넘 많이 썼나봐요
굉장히 피곤 하네요7. ㅇㅇ
'17.9.26 6:13 PM (49.142.xxx.181)일주일이나 남았다면서 왜 핏물을 벌써 뺐는지는 이해는 안가지만..
뭐 지금으로선 양념해서 얼려두는게 최선이겠어요...8. 양념?
'17.9.26 6:19 PM (175.223.xxx.222)그냥 얼려뒀다 며칠있음 해야잖아요
그때 양념하심 어때요?
저는 양념한거 맛이 덜하던데9. 그니까요 윗님
'17.9.26 6:20 PM (110.35.xxx.215)그래서 맨 위에 멍청하다고 미리 제 상태를 밝혔으니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될거 같네요.ㅠㅠ
멍청해서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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