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지, 폐가 약해요. 몸은 건강한데 폐만.. 이상했어요
제 기침소리는 80대 할머니 기침소리예요 정말 무섭게 기침하거든요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다닌 구립 독서실이 있었는데
가습기 살균제를 쓰는 곳이었어요. 겨울에 쓰던 그 가습기살균제.. 눈에 생생해요.
왜 그땐 그걸 몰랐을까 한스럽구요.
제가 샀다는 기록도 없으니 보상도 당연히 안해주겠죠
비윤리적인 기업은 반드시 망했으면 좋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속상해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예요
..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17-09-26 16:02:56
IP : 118.221.xxx.5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9.26 4:18 PM (121.166.xxx.42)속상하시겠어요.. 기관지가 좋아지게끔 부지런히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2. ᆢ
'17.9.26 4:23 PM (223.62.xxx.32)동일한 기간 장소 같은 피해자들 많을듯 같이 힘을 합치면 어떨까요 어떡해요 안타깝네요
3. ㅇ
'17.9.26 4:31 PM (118.34.xxx.205)ㅜㅜ 어떡해요
4. 그때 같이 다닌친구는 없어요?
'17.9.26 4:33 PM (121.132.xxx.129)같이다닌 친구있다면 물어보세요.
넌 어떻냐고요.
있다면 같이
검사라도 받아봐야하지 않나요?
걱정되네요.
응원합니다.5. ......
'17.9.26 4:40 PM (59.15.xxx.96)그래도 주부들 옥시 제품 잘만사더라구요.. 이나라는 아직 멀었어요.
6. ...
'17.9.26 4:48 PM (218.236.xxx.162)독서실비 카드결제 했으면 기록이 남아있으니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요?
7. ㅣㅣ
'17.9.26 5:32 PM (122.40.xxx.105)전 물건을 구매한 경운데요.
그 일로 병원치료를 받고 증명할 수가 있어안 한다는데.
감기기만 있어도 폐염증이 생기고
목엔 가벼운 가래가 늘상 있는데
이걸 증명해야 한다고 해서
엄두도 못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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