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결혼날잡는글쓴 딸엄마입니다
5월5일이 민폐라니 다른날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근데 그 다른날이 사위생일 뒷날입니다 ㅋ
딸은 둘다 못챙긴다고 아쉬워하는데
어떠신지 의견궁금합니다
아래 결혼날잡는글쓴 딸엄마입니다
5월5일이 민폐라니 다른날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근데 그 다른날이 사위생일 뒷날입니다 ㅋ
딸은 둘다 못챙긴다고 아쉬워하는데
어떠신지 의견궁금합니다
별 상관없을듯..
둘다 못챙기긴 .. 둘이서 다 챙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이들면 다 몰아서 하는게 편하다는거 알게 될거에요
딱 내맘대로 되나요
그러게요.
아이 낳을때도 결혼기념일, 부부생일 다 고려해서 낳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실때도 날짜 안겹치게 돌아가시라 할건가.
못챙기기는... 둘이서 알아서 챙기면 되지.
그럼 그 딸더러 원하는 날짜 잡아오라고 하세요.
길일이니 뭐니 챙겨주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
한번 상의해봐야겠습니다^^
우리 부부 생일도 며칠 사이인데
그 가운데에 결혼기념일까지 들어있거든요.
다 챙기지 못하게 되구요.
날잡아서 한번에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렇다 하더라도 5월 5일날 하는 것보다는 나으니
잘 진행해 보세요.
저는 결혼기념일과 제 생일이 열흘정도 차이나는데요..
별 상관 없어요.
결혼기념일이라고 뭐 대단한 날도 아니고, 제 생일도 그냥 그렇고..
저는 그러네요.
사위 되실 분 의견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결혼기념일과 생일이 가까우면
선물은 둘중에 하나는 퉁 치는 거지요.
단지 그게 좀 서운할 뿐....ㅋㅋㅋ
다른건 아무 문제 없어요.
라면은 안먹어보구요... 천호동 이자까야에서 두번 먹어봤어요.
국물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타이고추 넣어서 은은하게 맵고 숙주와 해물 볶은 불향도 좀 있었구요...
전문점 잘 찾아보세요+_+ 라면하고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는 맛을 느끼실거예요..
맞아요 윗님들 말씀처럼 생일 다음날이 결혼기념일이면 이래저래 합쳐서 하게 될텐데
지금이야 따님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한참 좋을때니 그거 못챙겨서 아쉽겠지만
결혼하고 길게 잡아 3년만 살아보라고 하세요.
한번만 챙기게 되서 정말 편하다고 할껄요.
아쉬운 사람은 사윗감이지만 대부분 남자들은 그런거 크게 신경 안쓰더라고요. ㅋ
결혼하면 챙겨야 할날들 많고 많습니다.
오히려 편하지요...
= 결혼 22년차아쥼마 =
이틀이면 양반이네요
저희는 한달안이면 퉁칩니다....
결혼 11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