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카 결혼식(남자)에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폐백값은요?
여자조카결혼할때는 냉장고구매를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백만원을 줬는데...
다른친구들은 너무 많이 준거 아니냐고들 하더라구요
시조카 결혼식(남자)에 부조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폐백값은요?
여자조카결혼할때는 냉장고구매를 하던지 알아서 하라고 백만원을 줬는데...
다른친구들은 너무 많이 준거 아니냐고들 하더라구요
다 달라요 전라도 쪽 친구네는 몇백도 하고요
다른곳은 30 정도 하기도 하고요
서로 주고 받는거라 많이 하면 많이 받고 그런거죠
전 적게 주고 적게 받자 합니다
남자 조카면 예단도 올테니 그거 보태서 좀 더하곤 하는데
님은 100 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정도는 다 하지 않나요 진짜 친한 친구 결혼해도 30-50정도 한다는분 있던데
남도 아니고 작은엄마가 백만원이 많은거요?
저희 작은집에서 저 10년전 결혼할때 150만원 하셨던데
부조는 주고 받는거라 하고 나면 돌아오는 돈이잖아요
형편따라 다르겠지만 100만원이란 액수 자체가 엄청 큰 건 아닌데요.
이미 100만원 주신 적 있으니 공평하게 주세요.
조카도 여러명이면 100이 부담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큰 집 조카하고 우리 아이가 15살 차이가 나는데 한 몇십만원 할 생각이에요.
지금도 추석 명절때 큰 집 조카에게 주는 용돈하고 5살 우리 아들 받는 용돈하고 차이가 납니다.
가만히 사정 보니 30만원 해도 우리 아이 결혼때는 그 만큼도 주지 않을것 같네요.
집집마다 다르니 부담 안되는 수준에서 하면 되죠
저희 애는 외동이고 아직 중딩...
20대부터 30대까지 남편쪽 미혼 조카가 7명,
10대도 한 명...
친정 쪽 조카는 한 명, 앞으로도 없음.
끙...소리 납니다.
앗.. ,,,,님 댓글을 지우셨네요. 에고..
ㅎㅎㅎ 님 허리가 아프시군요. 저는 머리가 아프네요.
민들레님 제가 위에 써놓은 댓글에 보시면 알겠지만 형님이 아버님을 모시지 않구요.
나중에는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저도 입이 있어서.. 나중에 아주버님 오셨을때라도. 형님 낮에 어디가셨었냐고. 한마디 할 수 있는데.
그냥 일년에 두번이라.. 그나마도..
아침에 졸립다고 안일어나는 조카들 야구방망이로 가둬놓고 패버리는 시아주버님땜에
질려버린터라.. 조용히 지내다 오네요.
형님이 좀 심하긴 하세요^^;; 중간중가 전화해서 돈가진거 있냐고 물어보시고..
에휴.. 오늘 약지어다 먹고 덜아파야 할텐데요.
시댁가서 아프다고 한다고 알아줄 사람도 없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