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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에도불륜커플이..

대낮에 조회수 : 22,415
작성일 : 2017-09-26 14:14:56
남자여자 나란히 앉아있고,

옆으로 사람들이 앉는
쭉~앉는 쇼파자리..

대낮에
간뗑이가 부었어요.

나이도 많아보이는.,여자ㅡ45정도...남자50정도

불륜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냐 물으신다면,,,
여자가 얘기중에 우리 아저씨가..어쩌고저쩌고
우리아저씨가...
계속하고..


더러워요

여자왼쪽 엽에 핸드백으로 막아놓고
남자는 여자 오른쪽 앉아
허리 주물주물
여자는 피하늕덕 하기도 했다가.

저것들
부인.남편 참 누군지
..

대낮에 더러워 죽겠어요
IP : 121.165.xxx.2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6 2:16 PM (223.62.xxx.12)

    웩~~이네요.

  • 2. ㅇㅇㅇ
    '17.9.26 2:17 PM (14.75.xxx.44) - 삭제된댓글

    스벅이 특별한장소도 아니고
    교회 절 학교등도 불륜있습니다

  • 3. ...
    '17.9.26 2:17 PM (128.134.xxx.119)

    지금 이시간 전국 모텔에 불륜 수천쌍 있다에 오백원.

  • 4. 근데
    '17.9.26 2:19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개이름이 아저씨면 어쩌시려고ㅎㅎㅎㅎ

    분위기가 끈적거리면 백퍼 불륜 맞아요.
    평범한 식당을 가더라도 불륜커플은 표가 나더라고요.
    아무리 평범한척 하려고 해도 말이죠~

  • 5. ..........
    '17.9.26 2:20 PM (122.47.xxx.186)

    저는 어제 밤 늦은시간에 정류소에서 불륜커플 봤어요.여자는 진짜.속눈썹 붙인거 있잖아요.진짜 징그럽게 붙여놨던데.난 봐도 정말 이쁜줄 모르겠는 인공미 40대 여잔데.옷은 골프옷 똭 달라붙게 미니로 입고.아저씨는 사십대후반쯤 보이던데.둘이 너무 닭살 행각을 해서 부부가 저 시간에 저러나 시퍼서 대화들어보니 부부 아니더라구요..참 저런 속눈썹 붙인여자 징그러워 죽겠더만 비위도 좋다 싶었네요.

  • 6. 원글
    '17.9.26 2:21 PM (121.165.xxx.2)

    ㅋㅋㅋ

    여자가ㅡ우리아저씨는 사진 찍을때 어쩌고저쩌고..
    우리아저씨가 어제..뭐라뭐라...

    개아닌 사람 두고 하는 지칭.ㅡ아저씨
    인것 확실합니다요.

  • 7. 맞아요
    '17.9.26 2:24 PM (59.86.xxx.91)

    불륜커플은 신기하게도 표가 나더군요.
    미혼남녀 둘이 착 달라붙어 쪽쪽 거려도 더럽다는 느낌은 전혀 없는데 불륜남녀는 구정물처럼 냄새나고 더러워 보이거든요.

  • 8. ...
    '17.9.26 2:24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전 며칠전 낮에 집앞 공원에 갔는데, 바로 앞에 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커플이 되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어요.
    끈적거리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같이 다정함.
    근데 남자가 키가 더 작고, 뭔가 언발란스하게 보임.
    부부인가 했는데, 뒤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여자가
    우리남편이 어쩌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 9. ...
    '17.9.26 2:27 PM (119.64.xxx.92)

    전 며칠전 낮에 집앞 공원에 갔는데, 바로 앞에 50대중후반으로 보이는 커플이 되게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었어요.
    끈적거리는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같이 다정함.
    근데 남자가 키가 더 작고, 동안 (젊어보이는 동안이 아니고 애같이 생긴..)
    이라 누나가 남동생 데리고 가는 느낌이랄까...뭔가 언발란스하게 보임.
    부부인가 했는데, 뒤에서 말하는 소리를 들으니까, 여자가
    우리남편이 어쩌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 10. ...
    '17.9.26 2:27 PM (58.122.xxx.152)

    저도 며칠전 혼자 음식점에 가서 점심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50대 커플이 앉았어요
    두분다 썬글라스를 쓰고 있더라는...실내이고 불이 켜져서 완전 밝은 실내였는데
    자세히 안볼려고 했는데 둘다 썬글라스를 쓰고 밥을 먹는 모습이 너무 눈에 띄어서 어쩔수 없이 보게되더라능...의심하는 내 잘못이겠죠...가을 햇빛이 너무 강해서라고 생각했어요

  • 11. 벌받을!
    '17.9.26 2:30 PM (220.124.xxx.167)

    전 제주가면서 봤어요. 김해공항에서 한 여자분 차림이랑 외모가 요란하게 눈에 띄길래 몇 번 봐서 눈에 익었어요. 제주에 도착해서 공항 출구로 나갈 때 사람이 많아 천천히 줄을 서서 나가던 중 앞에서 그 여자분이 서서 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바로 제 앞의 중년 남성 팔짱을 끼면서 걷더라구요. 이건뭔가 생각하던 찰라, 그 남자 폰이 울리고 바로 팔을 뺀 남성이 먼저 가라고 하며 받더니 부인인듯 보이는 사람과 도착 통화를...
    참 지저분한 기억을 길게도 썼네요...

  • 12.
    '17.9.26 2:31 PM (175.223.xxx.7)

    미친것들아니에요?

    꼴에 늙줌개들이 ..스벅엔 또 왜와서 ..

  • 13.
    '17.9.26 2:32 PM (1.233.xxx.29)

    불륜커플들 자주 보이네요
    저는 남편과 사이가 아주 좋은편인데
    밖에 있을때는 서로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상황에 집중하니까 데면데면 하잖아요
    묘한 분위기의 커플들 많아요
    옆의 사람들 의식하면서 도저히 부부라면
    연출하지 못할 다정한 컷을 보여주더라구요
    도처에 깔렸어요

  • 14. ㅛㅛ
    '17.9.26 2:36 PM (220.78.xxx.36)

    저 밤에 걷기 운동 공원에서 하는데 거기도 은근 많아요
    불륜인지 사귀는 사이인지 나이 먹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깨가 쏟아져요 ㅋㅋㅋ
    딱 봐도 부부는 아님 ㅋㅋㅋ

  • 15. ㅎㅎ
    '17.9.26 2:44 PM (125.177.xxx.36)

    남편과 저
    오랜연애와 친구처럼 지내는 40대 후반 곧 내일모레면 오십..
    밖에서도 다정 다감
    쉬는 날이면 둘째가 고3이라 멀리도 갈수 없어 카페나 산책하기 좋은곳 맛집탐방...긍등
    다니는데...이런글 보면 우리 정상부부도 불륜으로 보겠다 하는 생각 많이 듭니
    불륜들이 하는 행동은 어떤건지 잘 모르겠지만
    부부끼리도 친한척 하면 불륜으로 보는 세상이라 좀 그렇네
    세상이 어찌 이래 됐는지 ..ㅎ

  • 16. 윗글동일인
    '17.9.26 2:47 PM (125.177.xxx.36)

    여기는 오타가 나도 수정할 방법이 없는지요?
    요자도 빼먹으니 반말이고 중간중간 오타도 있고 에궁~

  • 17. 부부끼리 친한 것과
    '17.9.26 2:49 PM (59.86.xxx.91)

    불륜관계로 친한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불륜은 질척질척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요.
    당사자들만 모르는 거죠.

  • 18. ..
    '17.9.26 2:51 PM (175.113.xxx.105)

    125. 177님 부부끼리 친하거 하고 불륜은 제3자가 볼때 완전 느낌 다른데요...길거리 손잡고 가도 부부인지 불륜인지 표시 나요....당사자들은 모르겠지만요 .아무리 밖에서 스킨쉽해도 부부같은 담백한느낌없거든요..

  • 19. ㅋㅋ
    '17.9.26 3:02 PM (180.134.xxx.152)

    불륜이 스벅가면 꼴에예요?
    ㅋㅋ

  • 20. 근데
    '17.9.26 3:04 PM (58.226.xxx.120)

    불륜관계인 남자에게 남편얘기는 왜 하죠 ? 진짜 젤 신기함

  • 21. 저도
    '17.9.26 3:05 P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오전에 커피숖갔다가 불륜커플 대화를 들은적있어요 여자가 꽃다발들고 남자가오니 주면서 이제 일어나서 나왔어? 우리딸이 오늘 친구랑 뭐한다고 용돈주고왔어 등등... 대화가 이상해서 살짝봤더니 남녀 40대중후반. 여자는 아주 밑밑한 평범녀 남자는 얼굴몸매좋은 돈없어보이는중년

  • 22. ㅇㅇ
    '17.9.26 3:37 PM (115.160.xxx.184) - 삭제된댓글

    댓글읽다보니.ㅜㅜ
    저희 부부 결혼 9년차이지만
    아직 콩깍지 안벗겨져서
    외출하거나 산책갈때 손 꼭잡고 늘상 붙어 다니는데
    댓글 읽다보니 불륜으로 오인받을까 겁나네용ㅜㅜ

  • 23. 5789상
    '17.9.26 4:09 PM (211.36.xxx.225)

    부부 사이좋은거하고 달라요
    불륜은 딱티나요
    추접스런분위기와 껄떡대는 분위기가있어요
    자연스러운 거하고 거리가멀어요

  • 24. 야무지고파
    '17.9.26 4:30 PM (116.127.xxx.147)

    몇년전에 남편이랑 심각하게 이혼하네마네 할 때 친정집에 아들맡기고 새벽1시에 나와 순대국집을 간 적이 있어요 서로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자며, 갑자기 저희 남편이 서빙하는 아주머니한테 " 아주머니, 우리 어떤 관계로 보여요?"라고 물었더니, 그 아줌마 말씀 "부부는 아니지 않나요? 부부는 이 시간에 밖에 있지 않아요~~"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 25. 음 따가운 시선도 피곤해요
    '17.9.26 4:40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따가운 시선이 피곤해서
    제가 그래서 남편과 단둘이 영화보러 가거나 해도
    예쁘게 치마입고 못가요
    꾸미고 나가면 애인같이 보여서요
    저번에 횟집(남편이 맛있다고 사준다고)에
    남편이랑 둘이 들어갔더니
    가게(남편 회사근처 동료들과 많이 가는 단골집)
    아줌마가 "오셨네요 어머 애인인가 봐요"
    하더라고요
    제가 청순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있어요
    아줌마 같은 느낌이 없어요
    그냥 타고난 얼굴이예요 피부도 얼굴형도 이목구비도
    (친정엄마가 연예인 박정수 씨를 많이 닮았어요
    김혜자씨 분위기도 있구요 40~50대 일때 )

    또 토요일 아침에 일찍 아이(고등1때 )가 봉사점수 때문에
    남편과 함께 데려다 주고 둘이서 맥도날드 가서 맥모닝을 시키고 먹고 기다리다가 봉사시간 끝나면 같이 집에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맥도날드를 토요일 아침에 일찍 부부가 둘이서 들어가니까
    거기 앉아있던 사람 몇몇이 우리부부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라고요
    마치 어디서(?!) 밤새고 아침에 맥모닝 먹으러 온것처럼~
    제가 우리 부부 거든요 이렇게 소리내고 싶지만
    어쩌겠어요 이상한 시선 참아야지요

    또 남편과 교외로 드라이브가서 맛집같은데 들어가면
    주인장과 손님들의 시선이 피곤해요
    일부러 여보! 하고 큰소리를 내기도 하죠~ 다 들으라고 ~ ㅋㅋ

    그래서 여행도 가능한 애둘 다 데리고 가요
    애들이 둘다 고등생이라 잘 안따라가지만
    애들 데리고 가족 전체가 가는게 더 편해요

    엄마가 예쁘고 젊어 보여도 이런 불편함이 있네요
    다른 남편 친구들은 많이 부러워 하는 거 같더군요
    그래서 남편은 자꾸 친구들 모임에
    절 데리고 가고 싶어하는데
    전 부부동반도 아닌데 내가 왜가?
    그냥 당신 혼자 잘 갔다와 그러죠

    또 밖에서 남편이 절 보면서 웃고있고
    좋아하는 표정을 짓고 있으니까
    (보통 부부는 남편들이 무표정하잖아요)
    더 그런거 같아요

    어떨땐 그냥 집밖에 둘이서 나가도
    사람들이 왜 쳐다보는지 모르겠어요

    이젠 포기했어요...

  • 26. ..
    '17.9.26 4:42 PM (219.248.xxx.252) - 삭제된댓글

    아주 예전에 여행사에서 여권 만들어 주던 시절
    어느 커플이 괌여행을 예약하면서 여권서류를 가져왔는데
    여자는 미혼 남자는 와이프랑 아이가 있던 유부남 이었어요
    태풍 와서 결국 괌여행 취소되고 컴플레인 엄청 하던 얼굴 두껍던 아저씨가 문득 생각나네요
    전문여행인솔자 하던 언니들 말로는 불륜들 정말 많대요

  • 27. ..
    '17.9.26 6:14 PM (117.111.xxx.174)

    암만 모텔이 즐비한곳에
    다정하게 질척거려도 부부는 딱 부부로 보입니다요

  • 28. 따가운 시선님
    '17.9.26 9:32 PM (58.123.xxx.242)

    ㅋㅋ 최고

  • 29. ㅇㅇ
    '17.9.26 9:32 PM (49.142.xxx.181)

    우리 아저씨가 어쩌고 했다고 불륜커플이라는데.. 우리아저씨가 누구에요?

  • 30. 저희도
    '17.9.26 9:35 PM (210.221.xxx.239) - 삭제된댓글

    불륜으로 오해 많이 받는데 저희는 되게 재미있어해요..^^

  • 31. 저는요
    '17.9.26 9:47 PM (114.204.xxx.6)

    자기가 디게 이쁜 줄 착각하는 사람에게도
    따가운 시선을 보냅니다~

  • 32. 윗님
    '17.9.26 9:49 PM (114.204.xxx.4)

    ㅋㅋㅋㅋㅋㅋㅋ

  • 33. ...부부는
    '17.9.26 9:54 PM (223.38.xxx.47)

    티가나요
    평일 휴가인 남편이랑 까페 갔는데 다둘 이상하게 보지만 대화하다 정신차려보면 애들 얘기...
    무아지경으로 토론하기 땜시 부부는 부부 ㅋ

  • 34. 에구
    '17.9.26 9:56 PM (121.141.xxx.215)

    본문읽다가 댓글이 오글거리네요 청순하고 이뻐서 시선이 싫다니 ㅜㅎㅎㅎ
    자유게시판에도 사진 올리는 기능 속히 생겻으면 ㅎㅎ

  • 35. ..
    '17.9.26 10:01 PM (59.12.xxx.94)

    원글보다 따가운 시선님 댓글이 더 헉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다 큰 애들 키우는 아줌마 중에 저런 공주병도 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미모가 궁금한게 아니라 살짝 지능이 의심스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투머프
    '17.9.26 10:01 PM (117.111.xxx.40)

    남편이랑 같은 골프연습장을 다녔는데요
    나름 딱 보면 안다는 언니들이 우리부부만 못맞췄다 하더라구요
    대여섯 커플쯤 있었는데 부부 불륜 다 맞췄다나 ᆢ

    우린 애 과외 보내고 차에서도 잘 기다려서 남이 보면 딱 불륜삘이예요

  • 37. 불륜은
    '17.9.26 10:08 PM (121.130.xxx.60)

    확실히 옷차림이 요란해요
    남자든 여자든 주로 여자들이 그렇긴한데 튀고 화려한 패턴의 옷을 잘입어요
    절대 수수하게 안있음 인생이 그렇게 막사는데 옷도 막입는거죠
    화장도 진하게 썬글도 화려하게 모자도 화려하게
    그러고선 엄한 식당이니 가게마다 나타나선 술시켜놓고 이상한 끈적임
    하튼간에 중년의 불륜들을 딱 보면 대번에 표나요

  • 38. 여행사 직원 동생이
    '17.9.26 10:09 PM (125.178.xxx.203)

    저번달에는 애인이랑 가고
    이번달에는 남편이랑 가는 오십 언저리 단골 고객이야기 하던데 없잖아 있나 봐요

  • 39. 뭐야..ㅋㅋㅋ
    '17.9.26 10:14 PM (220.87.xxx.253)

    따가운 시선..
    ㅋㅋㅋㅋ 미치겠따~~~~^
    아오..

  • 40. 동남아시아
    '17.9.26 10:15 PM (118.101.xxx.109)

    비행기가새벽에 내리는데,,,공항버스타고집에오는데 남여2커플이타고있었어요
    얼마나들 다정들하던지...1커플은수원서내리고 또한커플은 여자먼저내리고 남자만타고있었어요
    그남자 마누라한테전화걸더니 도착해서집에가는길이다 골프쳤더니피곤하다는둥...마누라보고싶었다고...큰소리로 버스에서 얘기하는데..헐

  • 41. 더러워
    '17.9.26 10:17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어서 인스타나 페북에 올려요. ㅋㅋㅋㅋ

  • 42. 자기애적 성격장애?
    '17.9.26 10:34 PM (210.183.xxx.102) - 삭제된댓글

    자기가 디게 동안이고 이쁜 줄 착각하는 사람에게도
    따가운 시선을 보냅니다~22222222222222222222

  • 43. 4차원줌
    '17.9.26 10:45 PM (122.47.xxx.186)

    따가운시선님댓글땜에 뿜었어요..그나이에 청순이라 ...캬...진짜 미치겠네요

  • 44. 앜ㅋㅋㅋ
    '17.9.26 10:46 PM (112.198.xxx.2)

    주책바가지 아줌마땜에 한바탕 웃고 갑니다.
    평생 착각속에 살겠지만 애낳은 여자 서른 중반 넘으면 딱 아줌마예요. 아무리 발악해도 40 넘어 동안 어쩌구 진짜 ㅋㅋㅋㅋㅋ 초딩인 조카가 전지현보고도 아줌마!라고 하더군요.
    웃기는 시선이다 증말 ㅋㅋㅋ

  • 45. ㅇㅇ
    '17.9.26 11:42 PM (121.136.xxx.173)

    추접한것들이네요

  • 46. ...
    '17.9.26 11:59 PM (114.204.xxx.212)

    본인 스스로 청순하고 지적이라는 말을 하는분이 있군요 ....

  • 47. ysl13
    '17.9.27 12:17 AM (49.169.xxx.143)

    남편이 직장퇴사하고 잠깐 쉴때 둘이 점심먹으러
    자주 나갔어요. 30대 후반인데 제가 메이크업에
    관심많아서 메이크업 진하게 하는 편인데요.
    겉모습만 보면 진짜 노는 언니 같나봐요.
    알러지 체질이라 술도 못 먹습니다. 식당에서
    남자둘이 힐끔힐끔쳐다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신랑도 나와서 얘기하구요. 친정엄마한테 얘기했더니 밖에서는 누구아빠라고 부르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아이들 얘기 크게 합니다.

  • 48. 대화가 다르죠
    '17.9.27 1:40 AM (122.34.xxx.40)

    저희 부부도 가끔 점심때 같이 먹기도 하지만 먹는 풍경 보면 영락없는 부부...서로 핸폰 보니까. ㅋ
    근데 불륜은 자기야~ 뭐 이런 호칭이야 그렇다치고 은연ㅜㅇ에 대화가 너네 애들... 그럼 언제 만나? 뭐 이런 대화로 유추 가능하죠.

  • 49. ㅡㅡ
    '17.9.27 2:28 AM (221.148.xxx.49)

    저희도 찰떡에 외모가 유난하고 호칭도 직급을 불러 오해 받음 어쩌지 하는데 노노노
    완전 달라요. 불륜들만 모르지
    남들은 알던데요

  • 50. 표 나는 듯
    '17.9.27 6:24 AM (59.6.xxx.151)

    끈적거리지 않아도 표 나요
    고급 식당 같은데서 잘 차려입은 삼십대 남녀인데도 뭔가 이상하더니
    기다리는데 전화 울리기 기다리며 아, 여보~ 켁
    오히려 저희는 제가 잘 넘어져서 손깍지 끼고 걸어봐야 노부부 필만 나는듯 ㅎㅎㅎ

  • 51. ..
    '17.9.27 7:33 AM (223.33.xxx.217)

    요즘 돌싱이나 나이많은 미혼도 많은데 나이많은 싱글커플하고 불륜커플은 어떻게 구분하나요?ㅋ

  • 52.
    '17.9.27 8:31 AM (14.36.xxx.12)

    윗분말씀대로 돌실들이 사귀거나 나이많은 미혼들이 사귈수도 있는건데
    뭘로 어떻게 구분하는지 궁금해요
    저도 아빠땜에 불륜이라면 극혐인데 아무나보고 오해하면 안되는거 같아서요

  • 53. 이런 현실이 슬퍼요 ㅠㅠ
    '17.9.27 9:33 AM (117.111.xxx.232)

    대놓고 끈적거리면 불륜 백퍼 느낌
    대놓고 사이나쁘면 부부 ㅋㅋㅋ

  • 54. 우리아저씨
    '17.9.27 11:02 AM (222.236.xxx.145)

    우리 아저씨는 그댁 사업장 직원아저씨
    지금 둘은 노처녀 노총각이거나
    돌싱들이거나
    요즘은 늦은 결혼들도 많아서요
    젊으나 늙으나 사랑에 꽂히면 만지고 싶은건 인지상정
    ㅎㅎㅎ

  • 55. ...
    '17.9.27 1:33 PM (119.64.xxx.92)

    나이 많은 싱글커플은 불륜이 아니라 부부로 보일걸요.
    그게 로맨스와 불륜의 차이 ㅎㅎ

  • 56. ㅎㅎㅎ
    '17.9.27 1:44 PM (14.42.xxx.141)

    남편과 전
    밖에 다닐때 누가 보면 불륜인 줄 알거에요
    팔짱 끼고 걷는게 어찌나 어색한지...ㅋㅋ

  • 57. 그러게요
    '17.9.27 2:32 PM (118.220.xxx.126) - 삭제된댓글

    나도 다른 얘기...진짜 애들 눈이 정말 정확한게 우리 어린 딸이 이효리보고 아줌마 그러길래..저 사람 아줌마 아닌데 언니야~~했더니..눈이 동그래져서 정말요? 나이 많아보인다고..
    전 이효리가 30대 초중반으로 보인다 싶었는데 ...엄마처럼? 그랬더니 네!이래요..같은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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