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거의 앞베란다 뒷베란다 다 방충망만 두고 문열어둔채 지내거든요
아직도 많이 더워서요
근데 큰 도로가는 아니지만 주택가 이면도로 안쪽인데 왜이렇게 시끄러운지
한번씩 차 지나가는 소리도 시끄럽고 오토바이는 또 왜이렇게 굉음을 내는건지
밤 12시쯤 아악 소리지르는 남여 무리도 있고요
배달원은 주야로 새벽까지 시끄럽게 굉음을 내고 달려요
낮엔 굴비사라고 또 와서 시끄럽게 굴지 참나 서울 도심안은 이렇게 번잡하고 시끄러워요
겨울엔 다 문닫고 사니 쥐죽은듯 고요한데 여름철만 되면 온갖 소음을 다 듣네요
님들 동네도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