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내고 오빠는 연구원 언니는 의사에요
아버지는 잘난 오빠한테만 의지하시고 차별아닌 차별을 하셨고,,
언니는 아직 솔로라는 이유로 부끄러운 자식 취급하시고
오빠가 아주 힘들때 불러놓고 니가 알아서 집도사고 결혼도 하고해라 하셨고,,그후 오빠는 집에 안내려옴.
어린시절 아버지라는 사람 자식 생일케익 한번 안사들고 왔고,,축하한다는 인사한번 받은적 없고,,
우리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아버지 생일이고 얼마전 칠순이고 아무도 관심 없네요 ㅎㅎㅎ
그렇게 의지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오빠는 전화도 잘안하고,,항상 부모가 먼저 안부인사 묻는 이상한 관계 ㅋㅋ
우리 삼남매가 패륜자식들인지 ?? 가끔 생각해 보지만
자기밖에 모르는 ,,
자식이 제일 힘들때 등돌린 부모 칠순 팔순잔치 차려줄 생각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