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주부 자소서 어떻게 써야 하나요

정 인 조회수 : 5,280
작성일 : 2017-09-26 12:02:39

학교 졸업한지 이십년만에 자소서를 써보내요

젊어서 취직할당시도 자소서 써본경험이 없는데

45에 입사준비하다보니 자소서를 내야 해요

대충 써보려고 검색도 해보곤 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나이가 있으니 가족관계에 관한건 어느정도로 써야 할지 아버지어머니부터 시작해야하나 남편 애들을 위주로 써야하나

경력관계도 다 나열해서 어떻게 일했다는것도 기재해야하는지 처음부터 막막합니다

많은 분들 도움좀 주세요

면접에서 자소서 내용으로 질문을 할수도 있을까요?

공무원입사 면접에 들어가는 자소서입니다


IP : 122.37.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6 12:0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취업하려는 회사업무와 관련있는 경력위주로 기술하고 본인의 장점이 업무능력과 연계됨을 잘 보여줘야죠
    40넘은 사람 자소서에 부모, 가족관계 쓰는 사람 없어요

  • 2. ...
    '17.9.26 12:0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자소서 양식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면 가족관계 나열하지 않아도 됩니다
    업무와 관련있는 경력 위주로 본인의 장점이 어떻게 업무능력으로 발현될 수 있을지를 보여주세요

  • 3. 검색
    '17.9.26 12:09 PM (183.109.xxx.87)

    검색하면 많이 나올텐데요
    공시생 공부 카페도 많구요

  • 4. 자소서 많이 본 사람
    '17.9.26 1:14 PM (121.131.xxx.253)

    자소서 질문이 전혀 없나요?

    그렇다면 학력 및 경력 위주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경력은 좀 더 자세하게 뭘 했고 잘할수 있는 분야..등등요.

    자소서 많이 봤는데요.. 가정사를 왜 쓰는지 모르겠더군요. 신입이라면 모를까..
    부모님얘기 남편 직업 자랑(?)까지 쓴사람 봤어요ㅠㅠ 황당황당

    제가 조언하고 싶은것은 자신의 장점을 잘 부각시키도록 하고 겸손할필요없단 겁니다.
    단점을 쓰라고 하더라도 극복한 얘기를 써야죠. 겸손하고 솔직하게 쓰면 감점..
    한페이지 정도 장점쓰기에도 모자란다고 봅니다.

  • 5. 정해진
    '17.9.26 7:11 PM (110.8.xxx.201) - 삭제된댓글

    정해진 항목이 있다면 성장 환경 등도 써야하구요,
    정해진 항목이 없고 자유형식으로 써도 되고 경력직이면
    경력이나 업무 성과 등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 6. ㅃㅎ
    '17.9.26 7:12 PM (110.8.xxx.201)

    정해진 항목이 있다면 성장 환경 등도 써야하구요,
    정해진 항목이 없고(자유형식) 경력직이면 경력이나 업무 성과 등의 내용으로 작성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5448 친정엄마가 가구를 사 주신다는데요.. 7 00 2017/10/05 3,726
735447 저는 시판 떡갈비 동그랑땡..이런게 역하게 느껴져요 12 미각 2017/10/05 5,675
735446 왜관....가 볼만한 곳이 있을까요? 12 ... 2017/10/05 3,301
735445 출산가방 싸는데 아기 옷 사이즈요 9 dd 2017/10/05 1,141
735444 오늘 인형뽑기에 25만원 썼습니다 32 미쳤다 2017/10/05 13,715
735443 안전교육좀 철저히 했으면 좋겠어요 6 안전 2017/10/05 1,367
735442 혼자 정동진을 여행갓엇는데 3 ,,,,,,.. 2017/10/05 3,031
735441 도대체 미혼딸이 명절에 집에 있어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10 ... 2017/10/05 4,736
735440 자동차운전하는데 짜증나네요 6 2017/10/05 2,042
735439 싱글와이프에 나오는 우럭여사 9 ㅇㅇ 2017/10/05 4,799
735438 김생민 스탈 남편에게 급여 다 줄까요? 8 ㅇㅇ 2017/10/05 3,277
735437 냉정한 사람이 되자고해놓고도 물렁한 사람이 되고 있네요 7 자잔 2017/10/05 2,393
735436 피클 만드는 재료 8 새콤달콤 2017/10/05 1,255
735435 소변 보고 물 안내리는 사람 현장 목격했네요.. 5 ..... 2017/10/05 3,256
735434 명절마다 시누 올때까지 집에 못 가게 해요.. 41 ㅇㅇ 2017/10/05 12,406
735433 영화 everyone says i love you보는데 눈물나네.. 2 영화 2017/10/05 1,761
735432 Led 마사지기나 갈바낙,메르비 효과 2017/10/05 976
735431 [펌] 삼성 반도체 기밀유출 경위 13 000 2017/10/05 5,048
735430 말린인삼을 어디에 갈아야할까요? 4 인삼 2017/10/05 852
735429 세상에 내 편이 없나 4 ... 2017/10/05 1,547
735428 송강호가 봉하마을에 남긴 방명록.jpg 11 그립네요노통.. 2017/10/05 9,005
735427 13년?14년 전에 한앞니 브릿지가 아픈대요 6 대략 2017/10/05 1,768
735426 입술물집 치료후기 7 jaqjaq.. 2017/10/05 5,728
735425 제가 정상인지 아닌지 말씀 부탁드려요. 16 ㅇㅇ 2017/10/05 4,768
735424 재혼하신 형님의 남편 불편하네요 30 한밤 2017/10/05 19,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