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낙이 82 글 읽는 거네요
1. ㅇㅇ
'17.9.25 11:06 PM (61.106.xxx.81)쇼핑몰에서 소소한거 질러보세요 택배올때까지
얼마나 설레는데요2. ᆢ
'17.9.25 11:08 PM (175.117.xxx.158)그래도82가 세상돌아가는거 눈에 보이게 해줘서 빠져사네요 저도ᆢ동네 아짐들보다 나아요ᆢ
3. 그래도
'17.9.25 11:09 PM (121.173.xxx.213)여기 글이라도 맘놓고 동감하며읽을수있고
제얘기도 할수있어서 참 고마워요
욕을먹던 칭찬을받던...
하고싶은 말 할수있어서요
제생각과 다를 얘기들도들을수있어서 반성하는부분도있구요
동감받으면 정말감사해요4. .....
'17.9.25 11:11 PM (1.224.xxx.240)친구가 없으신가요?
저는 결혼후에 해외에 장기간 살다가 들어오니 몇 없던 친구와 연락도 다 끊기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지 않고 혼자서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거든요.
이런 사이버 공간을 풀방구리 쥐 드나들듯 하며 글 읽고 댓글다는게 재미이자 낙이 되는걸 보면 결국 소소한 이야기 부담없이 나눌 친구가 필요했던것 같아요. 인간관계 맺는게 부담스러워서 친구 안만들고도 잘 사는줄 알았지만..인간에겐 친구가 꼭 필요하다는걸 느꼈네요.5. 친구
'17.9.25 11:12 PM (96.231.xxx.177)친구 없어요. 살쪄서 옷도 못사입어요. 아..슬퍼.
6. 가족이 함께할 시간인데..
'17.9.25 11:12 PM (124.49.xxx.151)미혼..아니 독신이신가요?
82 말고 다른 취미를 찾아보세요 운동이나 악기 같은.7. 82도
'17.9.25 11:14 PM (121.180.xxx.132)좋지만 윗분처럼 취미생활
하나정도 추천합니다8. 걸으면
'17.9.25 11:17 PM (59.5.xxx.186)살 빠져요.
82도 하고 햇빛 좋을 때 공원에 나가서 걸으세요.
걷고 또 걷고 하다보면 살도 빠져 있을 거예요.
걷기 안하던 사람은 걸으면 살 빠져요.
전 일부러 걸어 다닙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은 없어서 출퇴근 시간에.9. 윗님 빙고
'17.9.25 11:22 PM (121.180.xxx.132)걷기도 해보니 좋아요
잡념이 사라지고 몸도 가벼워지고
기분도 좋아져요
며칠은 귀찮고 하기 싫고 지루하지만
꾸준히 하면 걷기가 정말 괜찮은 운동이더라고요10. 친구야 미안
'17.9.25 11:4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친구보다 더 나아요,ㅋ
11. ..
'17.9.26 12:40 AM (121.190.xxx.131)82가 잇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취미생활 해봤지만..
다 지겨워졌고.
82가 없엇으면 더 재미없엇을듯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82가 잇어 그나마 다행이죠12. ss
'17.9.26 1:20 AM (182.222.xxx.109)저도
하루일과 다 끝내고
자기전 누워서 82의 그날 글들 몰아 읽는게 낙이예요^^13. phua
'17.9.26 11:01 AM (175.117.xxx.62)82가 잇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저런 취미생활 해봤지만..
다 지겨워졌고.
82가 없엇으면 더 재미없엇을듯해요.
생각하기 나름이죠.
82가 잇어 그나마 다행이죠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