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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빛인생 드라마, 서지수가 자기 어릴 때 사진봤잖아요

심심한데 조회수 : 3,074
작성일 : 2017-09-25 22:28:47
왜 자기 어릴 때 사진을 지안이라고 하느냐고
엄마한테 직구 날렸는데요
왼손잡이 오른손잡이 얘기도 지수한테
힌트될거구요

과연 다음주에 밝혀질까요? 아니면 또 울화통 터지게
이리저리 시청자 놀릴까요? ㅎㅎ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목없음
    '17.9.25 10:33 PM (112.152.xxx.32)

    좀 띨띨한 컨셉으로 나와서 글쎄요~~
    아님 다 알고 있는데 모른척???
    그런 반전이 있을수도 있을것도 같구요.
    욕하면서 보지만 자꾸 보게되긴 합니다 ㅋㅋㅋㅋ

  • 2. ..
    '17.9.25 10:34 PM (119.196.xxx.9)

    지수가 착한거 맞죠?
    지안이는 똑똑한고
    지수.... 착한 아인데 부잣집가서 뭐 달라질라구요
    드라마가 기존 드라마 공식을 파괴한거 같아요

  • 3. ....
    '17.9.25 10:43 PM (222.101.xxx.27)

    어떤 부분이 기존 드라마 공식을 파괴해요? 지금가지 전개로선 정말 몰라서요...

  • 4. ..
    '17.9.25 10:49 PM (119.196.xxx.9)

    모든 드라마들이 진짜딸이 주인공이었잖아요
    가짜딸이 주인공이고 서브여주 지수는 또 착하기만 하구요
    악역ㄷ들이 파악이 전혀 안돼요

  • 5. ..
    '17.9.25 10:50 PM (119.196.xxx.9)

    출생의 비밀 전제로 했을때요

  • 6. ...................
    '17.9.25 10:59 PM (112.186.xxx.121)

    당장 다음 주에 밝혀지진 않겠지만 지금까지의 전개 속도를 보면 들통나는게 아주 오래 걸리지는 않을거 같아요. 저는 처음에 시놉 보고서 보통 주말 드라마가 50부작이니까 들통이 35-40부쯤 나려나? 했는데 지금같은 속도면 들통이 초점이 아니라 그 후의 이야기가 작가의 초점 같아요.

  • 7. 그냥
    '17.9.25 11:02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살짝 막장 버젼인데..
    왜 이렇게 재밌는지 꼭 꼭 챙겨보게 되네요

  • 8. 소소
    '17.9.26 12:28 AM (125.177.xxx.132)

    장보리랑 줄거리 비슷한가요~
    같이 살던 두여자, 진짜딸은 바보같이 해맑게 착하고
    가짜딸은 점점 욕심내고...

  • 9. 내 딸 서영이 작가네요.
    '17.9.26 12:35 AM (118.37.xxx.148)

    풀어나가는 방식이 막장은 절대 아닐거에요.

    그래도 말도 안되서 안보게 되네요.
    친딸인지 다시 유전자 검사하면 될것을 재벌집이 저리 허술한것도 이해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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