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무릎이 아파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건강검진은 왜 하시나요. 무릎환자에게 복부초음파와 열적외선 카메라같은 불필요한 진료를 하게해서 비보험으로 100만원 이상 뜯어가시는 이유가 돈 말고 무슨 이유입니까?
아버지 암 걸리셨을때, 비굴할정도로 조아리며 치료해달라는 보호자의 간절함앞에 보이던 당신네들의 거만함은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합니까?
1. 용하다는 의사선생님 만나려면 몇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현실도 문제이고
2. 공부 제일 잘하는 아이가 의대를 가는 현실도 문제이고
3. 바른 생각으로 환자를 대하면 잘 살기 팍팍한 현실도 문제일테지만
환자들의 의료인에 대한 기대를 꺾어버리는 사기는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