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가자고 해도 자기 정상이라고 안가는사람
어덯게 구슬려야 할까요.... 가족들이 너무너무 힘듭니다 생업에 지장이 너무 심해요 ㅠㅠ
가볍게 상담센터->한의원->개인정신과의원->대학병원
이렇게 가야하는데 상담센터조차 안가려고해요.....
강제입원 밖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http://jeongil13579.com/145
참고하세요.
보다 자세한 입원절차는 시립 혹은 도립 정신병원으로 검색후 거주지 가까운 곳의 병원을 선택해 상담해보세요.
[난 멀쩡해 도움따윈 필요없어] i'm not sick, i don't need help
http://m.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6181016
이 책도 한번 읽어보세요. 제목 그대로, 대부분 원글님 가족분 처럼 말해요
설득해서 병원에가겠다 결심하게 하면, 반은 치료한거나 다름없답니다.
본인이 일상에서 불편해하는 점이 있을텐데 그걸 도움받아보자고 설득하는게 ..그나마 빠릅니다
가족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