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노우캣 아세요? 냥이가 무지개 다리 건넜네요 ㅜ
1. 모바일용
'17.9.25 3:34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2. 어머
'17.9.25 3:36 PM (211.186.xxx.154)평소 컴터 켜면 네이버 로그인해서
이웃인 스노우캣님 블로그 부터 살폈는데
오늘은 네이버 로그인 대신
82쿡에 먼저 왔는데.........나옹이 떠났나요....................ㅠㅠ
아........................
제 마음까지 다 아프네요.........
나옹아 먼저 가서 기다리다가
나중에 마중나올꺼지........ㅠㅠ
아.......나도 이렇게 슬픈데 스노우캣님은.......3. 블로그
'17.9.25 3:38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https://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snowcathome
먼저 가서 기다려.
우리 보리가 같이 놀아 주길.4. 엘리자
'17.9.25 3:38 PM (221.141.xxx.16) - 삭제된댓글아~나옹아! 무지개다리를 건넜구나.
작가님 일러스트처럼 훗날 마중나오길.....
자신과 한몸처럼 키우던 아이라 슬픔이 클텐데 잘 이겨냈으면 좋겠어요~ㅠㅠ5. 아..
'17.9.25 3:39 PM (68.65.xxx.19)ㅠㅠ 그렇군요 나옹 편히 쉬길..
6. 엘리자
'17.9.25 3:42 PM (221.141.xxx.16) - 삭제된댓글이젠 옹동스이모티콘 쓸 때마다 나옹이 생각나서 어쩌지요?
사용 못 할 것 같아요~7. ㆍㆍ
'17.9.25 3:43 PM (1.240.xxx.17)냐옹이때문에 스노우캣님 책들도 사고 했는데 ㅜㅜ
냐옹아 편히쉬렴 ~8. 아우......
'17.9.25 3:46 PM (211.186.xxx.154)자꾸 눈물이 나네.............ㅠㅠ
9. 아우......
'17.9.25 3:46 PM (211.186.xxx.154)책으로 그림으로 인터넷으로 쌓은 정도 이렇게 깊구나.........
자꾸 눈물이 나네................ㅠㅠ10. ...
'17.9.25 3:47 PM (122.129.xxx.47)나옹 너의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많이 행복했어.
이제 편안한 곳으로 갔구나. 그곳에서도 잘 지내렴. 그리고 집사님 가시는 날 꼭 마중나와야한다.
이번 고비는 넘기기를 바랬는데. 편히쉬렴11. ..
'17.9.25 4:0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10몇년전 책사서 나옹이 사진들도있는데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고.. 그사이 나옹이가 갔네요. .
그래도 명대로 사랑받고 살다간거같아 다행이네요. .
그곳에서도 사랑많이 받고 행복해라12. ㅇㅇ
'17.9.25 4:15 PM (1.236.xxx.206) - 삭제된댓글마음아프네요.
벌써 17살이었구나..13. 모리양
'17.9.25 5:02 PM (220.120.xxx.199)아 슬프네요... 좀 아픈건 블로그 가서 보고 알았는데..
대학시절 참 좋아한 스노캣인데.. 아마 주인분이 더 슬프시겠죠14. ..
'17.9.25 5:34 PM (112.170.xxx.236)17년이면 정말 오래 살았어요. 고양이는 개들보다 수명이 좀 짧아요.
저도 한동안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무지개 다리에서 행복하길 ㅠ15. ..
'17.9.25 6:35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블로그 이웃 글에 나옹이 소식 듣고 가슴이 철렁 했어요ㅜ
16. ...
'17.9.25 8:08 PM (221.151.xxx.72)10여년전부터 좋아했고 요즘도 옹동스 한두달마다 몰아서 보고 있었는데..
그래도 오랫동안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다 가서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ㅠ
스노우캣 기운내시고 머지않아 또 은동이랑 행복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