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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에 다 튀게 싸는데.. 병이랑 관계 있을까요?

ar 조회수 : 2,762
작성일 : 2017-09-25 13:34:38

애기아빠가 화장실에서 나오면

변기안쪽이 다 똥이 튀어있어요

더럽기도 하고

된똥으로 길게 싸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고

더렵고

치우면서 욕나오고


그런데 한편으로

그런 똥을 싼다는것은

대변이 안좋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건강이랑 연결해서 해석할수있을까요?

IP : 115.23.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1:37 PM (112.186.xxx.121)

    저희 엄마도 약간 그러신 편인데 2-3년 전에 우연히 대장 내시경 했다가 용종 있다고 해서 급히 수술 하셨었거든요. 다행이 악성이 아니라서 입원 기간도 짧은 편이었고 수술도 비교적 간단했는데 그 후로는 정기적으로 검사 다니세요. 근데 그 전에는 제가 엄마가 변기를 이용하신 후의 변기상태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그 후에는 대변을 보시면 변기 안에 대변이 좀 묻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대장 상태 때문인가 싶어서 저도 주의깊게 살펴보기는 하는데...정기검사에서 별 이상 없다고만 하시니 뭐 더 이상 알 길이 없긴 합니다.

  • 2. 근데
    '17.9.25 1:44 PM (175.208.xxx.26)

    글이 너무 더러워요
    왜이래요?
    제목에 주의글이라도.

  • 3. 아아
    '17.9.25 1:55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짜증나요
    님 글 제목만 읽고 밥맛 떨어져서
    혼밥 사먹고 있다 숟가락 놓고 나갑니다 지금
    치우면서 욕나온다고 하는 양반이
    다른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제목에 떡하니 그렇게 더러운 표현 써대나요?
    아 짜증나 진짜

  • 4. ...
    '17.9.25 1:55 PM (58.230.xxx.110)

    가스~~~

  • 5.
    '17.9.25 2:15 PM (116.125.xxx.180)

    설사를 자주해서 그런듯~
    큰거보면 물내리고 나서
    의자올리고 샤워기로 변기 씻어주고 나오라고
    가족들 교육시키세요

  • 6. 경험상
    '17.9.25 2:16 PM (121.140.xxx.59) - 삭제된댓글

    변의 양이 많고, 참다 참다 볼일을 보게 되면,
    압력이 세서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몇번 볼일을 보니...청소할 일이 난감해서
    볼일 볼때...시원하지 않지만 압력 조절해서 볼일 봅니다.
    내가 시원하게 볼일 보게 되면 그런 사태가 벌어지네요.

    우리 조카..건장한 20대...걔가 볼일 보면, 유리창에까지 튀네요.
    내가 그런 상태를 알기 때문에...그냥 웃지요....

  • 7. ........
    '17.9.25 3:06 PM (59.13.xxx.220)

    본인이 치우라고 하세요 왜 님이...

  • 8.
    '17.9.25 3:51 PM (183.109.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랑 비슷한데요~남편이 다 뒤처리 깨끗하게 매번 청소하고 나와요 직접하라고 하세요

  • 9. 우리집도 그래요
    '17.9.25 4:03 PM (218.48.xxx.126)

    저랑 아이는 안그런데 남편만 일보면 양변기 토나올거 같아요ㅕ.
    잔소리했는데 안고치고 치우지도 않아요...건강상태보담도 쌀때 엄청 펑~하고 터트리더라고요..소리다들릴정도...넘 드러워 지송..

  • 10. 우리도
    '17.9.25 5:32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요
    드러워서 같이 살기가 싫어요
    잔소리해서 요즘은 화장실 청소를 자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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