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기에 다 튀게 싸는데.. 병이랑 관계 있을까요?

ar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7-09-25 13:34:38

애기아빠가 화장실에서 나오면

변기안쪽이 다 똥이 튀어있어요

더럽기도 하고

된똥으로 길게 싸는 저는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고

더렵고

치우면서 욕나오고


그런데 한편으로

그런 똥을 싼다는것은

대변이 안좋다는 이야기 아닐까요?


건강이랑 연결해서 해석할수있을까요?

IP : 115.23.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9.25 1:37 PM (112.186.xxx.121)

    저희 엄마도 약간 그러신 편인데 2-3년 전에 우연히 대장 내시경 했다가 용종 있다고 해서 급히 수술 하셨었거든요. 다행이 악성이 아니라서 입원 기간도 짧은 편이었고 수술도 비교적 간단했는데 그 후로는 정기적으로 검사 다니세요. 근데 그 전에는 제가 엄마가 변기를 이용하신 후의 변기상태를 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그 후에는 대변을 보시면 변기 안에 대변이 좀 묻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대장 상태 때문인가 싶어서 저도 주의깊게 살펴보기는 하는데...정기검사에서 별 이상 없다고만 하시니 뭐 더 이상 알 길이 없긴 합니다.

  • 2. 근데
    '17.9.25 1:44 PM (175.208.xxx.26)

    글이 너무 더러워요
    왜이래요?
    제목에 주의글이라도.

  • 3. 아아
    '17.9.25 1:55 PM (117.111.xxx.155) - 삭제된댓글

    진짜 짜증나요
    님 글 제목만 읽고 밥맛 떨어져서
    혼밥 사먹고 있다 숟가락 놓고 나갑니다 지금
    치우면서 욕나온다고 하는 양반이
    다른 사람들 생각은 안하고
    제목에 떡하니 그렇게 더러운 표현 써대나요?
    아 짜증나 진짜

  • 4. ...
    '17.9.25 1:55 PM (58.230.xxx.110)

    가스~~~

  • 5.
    '17.9.25 2:15 PM (116.125.xxx.180)

    설사를 자주해서 그런듯~
    큰거보면 물내리고 나서
    의자올리고 샤워기로 변기 씻어주고 나오라고
    가족들 교육시키세요

  • 6. 경험상
    '17.9.25 2:16 PM (121.140.xxx.59) - 삭제된댓글

    변의 양이 많고, 참다 참다 볼일을 보게 되면,
    압력이 세서 그렇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몇번 볼일을 보니...청소할 일이 난감해서
    볼일 볼때...시원하지 않지만 압력 조절해서 볼일 봅니다.
    내가 시원하게 볼일 보게 되면 그런 사태가 벌어지네요.

    우리 조카..건장한 20대...걔가 볼일 보면, 유리창에까지 튀네요.
    내가 그런 상태를 알기 때문에...그냥 웃지요....

  • 7. ........
    '17.9.25 3:06 PM (59.13.xxx.220)

    본인이 치우라고 하세요 왜 님이...

  • 8.
    '17.9.25 3:51 PM (183.109.xxx.103) - 삭제된댓글

    우리집이랑 비슷한데요~남편이 다 뒤처리 깨끗하게 매번 청소하고 나와요 직접하라고 하세요

  • 9. 우리집도 그래요
    '17.9.25 4:03 PM (218.48.xxx.126)

    저랑 아이는 안그런데 남편만 일보면 양변기 토나올거 같아요ㅕ.
    잔소리했는데 안고치고 치우지도 않아요...건강상태보담도 쌀때 엄청 펑~하고 터트리더라고요..소리다들릴정도...넘 드러워 지송..

  • 10. 우리도
    '17.9.25 5:32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요
    드러워서 같이 살기가 싫어요
    잔소리해서 요즘은 화장실 청소를 자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2819 자기 치부를 너무 세세히 털어놓는 지인은 왜그럴까요? 66 ... 2017/09/25 18,612
732818 (그알) 박그네의 대선 토론 홈런 5 richwo.. 2017/09/25 1,384
732817 "자주국방 위해 국방·과학기술 R&D 연계해야&.. 샬랄라 2017/09/25 248
732816 미주권대학내 학교 수업에세이 첨삭 선배가 봐주는 3 대학교 2017/09/25 583
732815 수학과외 8 .. 2017/09/25 1,577
732814 매번 맘에 안드는 선물 주는 시누이 16 선물 2017/09/25 4,939
732813 폴로옷매장에 가면 항상 향기가 나는데요 2 향기 2017/09/25 2,306
732812 시장에서 생선사세요?? 6 2017/09/25 1,530
732811 몸이 찬데 칡즙 먹으면 큰일날까요 1 ㄷㄷ 2017/09/25 947
732810 퀸즈헤나와 마마님헤나중 어떤걸사야할까요 6 2k 2017/09/25 2,100
732809 다섯살된 아들이 인사를 안해요 27 참 안좋아요.. 2017/09/25 3,907
732808 영어질문이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4 ㅜㅜ 2017/09/25 522
732807 뒤늦게 나 혼자 산다 정주행하고 있어요 6 ㅇㅇ 2017/09/25 1,585
732806 ncs자기소개서 써보신분 계신가요? 3 재취업 2017/09/25 1,086
732805 박범계 "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 강효상, 중요한 길목마.. 1 샬랄라 2017/09/25 1,004
732804 변기에 다 튀게 싸는데.. 병이랑 관계 있을까요? 6 ar 2017/09/25 2,709
732803 60후반친정아빠 f/w아웃도어상의살려는데 7 .. 2017/09/25 746
732802 다이어트식사 새송이 버섯 좋네요. 10 ..... 2017/09/25 3,223
732801 점 본 이야기 8 ㅋㅋ 2017/09/25 2,176
732800 햄프시드부작용일까요? 5 2017/09/25 2,786
732799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중에서 하나만 사야된다면? 13 구입고민 2017/09/25 1,978
732798 3일정도 아기 같이 봐줄사람 구할수 있을까요? 6 3잉 2017/09/25 1,166
732797 홍어 주문 4 hakone.. 2017/09/25 781
732796 평상시 미신 믿고 있는거 뭐있어요? 8 생활미신 2017/09/25 1,818
732795 김영란법이 가장 많이 바꾼 건 교육현장 9 고딩맘 2017/09/25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