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터미널역에서 지나다가
아들래미 입시점을 보고왔는데
재수하지말고 가라고 나오고
별내용이 없긴 한대
이런 입시점 보신 선배님들
결과가 어땠는지 궁금해서요
강남터미널역에서 지나다가
아들래미 입시점을 보고왔는데
재수하지말고 가라고 나오고
별내용이 없긴 한대
이런 입시점 보신 선배님들
결과가 어땠는지 궁금해서요
그게 맞겠어요 ? 점같은거 좀 보지마세요
내 귀하디 귀한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앞일을 왜 길가 점장이에게 맡기세요 ㅠㅠ
점은 본적 없는데..
요새 맘이 너무 심란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추석지나면 수시 1차발표 날텐데..
힘드네요
저는 완전 딱 맞췄는데 제 경우 보고 자발적으로 찾아간
사람들은 반반 맞춘거니 용하다고 볼수도 없네요.
강남 고속터미널 지나다가 타로 5천원 적힌것보고 저도 봤어요.
의자에 앉고 물으니 3만원~~~
그때 일어나야 했는데.
30초중반 딸아이...잔소리 하지말고 갈때되면 가니 잘하라고 하네요. 10분 끝.
주변에 보면 많이들 보러 가던데요...맞으면 용한거고, 틀려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죠. 하도 심란하니까 보러 가는데요....그냥 컨설팅하는데 돈 좀 더 주고 상담하는게 나을듯요...
이게 틀려도 따질수 없는게 함정이죠 확률50퍼
저도 큰애때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도 그 정도는 얘기할것 같네요 제가 내린 결론은 다 자기 운명대로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노력하면 된다는 마인드조차 타고난게 아닐까 생각드네요
강남터미널 어디에요?
조만간 그쪽 가는데..
네.. 저도 답답해서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