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인성이 인상에 나온다는 말은 틀렸다는게 또 입증되네요

ㅇㅇ 조회수 : 6,287
작성일 : 2017-09-25 01:40:17
김성주 인상만 보면
아주 바르고 선한 사람일것같은 인상과 눈빛이잖아요
IP : 223.62.xxx.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7.9.25 1:49 AM (117.111.xxx.165)

    얍삽해 보이는 인상이에요.
    웃는 상이라고 다 좋은 인상은 아닌듯.
    썰전에 나오는 박형준처럼 웃고 있지만
    눈빛이 탁하고 야비한 얼굴

  • 2. ........
    '17.9.25 1:52 AM (59.15.xxx.81)

    얍살한 인상인데요.

  • 3. 저는
    '17.9.25 1:53 AM (112.186.xxx.121)

    예전에 자기야에 부부가 나와서 연애담 및 결혼까지의 이야기, 넥슨 김정주 회장 몰라본 이야기 했던거 당시에 다 봐서 그런지 김성주는 예능에 나와서 자기 이야기 할수록 손해나는 타입이구나 싶었어요. 그 이야기들을 먼저 들어서 그런지 인상이 좋다 뭐 이런 느낌은 없었어요.

  • 4. ..
    '17.9.25 1:59 AM (220.118.xxx.203)

    요즘 티비를 잘 안봐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2000년대 초중반 mbc 나올때 서글서글한 인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 5. ㅎㅎㅎ
    '17.9.25 1:59 AM (70.69.xxx.177)

    저 두번째 댓글은 뭐지?
    난 첫인상부터 주는것 없이 얄미워서 싫어했지만 이런곳에
    싫다, 밉다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뿐~~
    물어서 답하는데 저따위로 떠드는 인간들 ㅎㅎ

  • 6. ㅌㅌ
    '17.9.25 2:14 AM (42.82.xxx.121)

    오늘 복가보다가 자세히 봤는데
    저도 아무리봐도 선한 인상이더라구요
    평소에 사람 잘본다고 자부하는데도
    이사람은 도통 알수가 없네요

  • 7. 인상 안좋았던 기억
    '17.9.25 2:16 AM (117.111.xxx.33)

    축구캐스터 한다고 나왔을때 저 사람은 무슨 백으로
    나왔나 했음. 쓰리백 포백도 제대로 구분 못해서
    계속 실수하니까 옆에서 해설하던 차범근 감독이
    주의를 주더군요.
    말장난만 하고 제대로 공부하고 준비한 느낌이 안들어서
    진중하지 못하고 얍삽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남 디스 하면서 웃을때 눈동자를 너무 자주 굴려서 비열한 느낌도 있었어요.

  • 8. 나이들면 들수록
    '17.9.25 5:25 AM (120.136.xxx.136)

    어떤 맘으로 살아왔었는지가 늙어 갈수록 서서히 나타나게 되는 것 같아요

  • 9. 애초에
    '17.9.25 7:0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전제가 틀린 것 아닌가요?
    인상에서 인성이 나오는 게 아니라
    인성(마음)이 누적되어 인상을 만드는 거니까.
    인상과는 별개로, 김ㅅㅈ씨는 예능끼 많은 아나운서로 좀 주목받을 때부터 우리가 기대하는 언론인의 자질,능력, 사명감과는 거리가 먼 사람인 게 보였어요. 그냥 메이저 회사의 타이틀과 돈이 더 중요했던 사람.

  • 10. ...
    '17.9.25 8:33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물론 김성주의 겉 껍데기가 보자마자 토 나올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러니까 아나운서가 된거겠죠.

    근데 사람 얼굴이라는게요
    보는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투영되는 거라서요.

    저도 전에 김성주가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있었을때는
    그때는 선하게 생겼다고 느꼈는데요.

    요즘 그의 실체를 알고 나서 (비열 얍삽 기회주의자... 하여간 극혐) 요즘 다시보면
    그렇게 비열하게 보일 수가 없네요.
    선한 척 하는 비열함이라서 더더욱 극혐이에요.

  • 11. ...
    '17.9.25 8:51 A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인상 그대로 아닌가요?

    맘 여리고 착해보여요.
    그리고 얍살해 보이구요.
    안웃으면 의외로 눈빛은 차가와요.

    착하긴한데 기회주의적이라 자신의 이익앞에서는 냉혈한이 되는거죠.

  • 12. ...
    '17.9.25 9:10 A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물론 김성주의 겉 껍데기가 보자마자 토 나올 정도는 아니겠지만...
    그러니까 아나운서가 된거겠죠.

    근데 사람 얼굴이라는게요
    보는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로 투영되는 거라서요.

    저도 전에 김성주가 좋은 사람인 줄 알고 있었을때는
    그때는 선하게 생겼다고 느꼈는데요.

    요즘 그의 실체를 알고 나서 (비열 얍삽 기회주의자... 하여간 극혐) 요즘 다시보면
    그렇게 비열하게 보일 수가 없네요.
    선한 척 하는 비열함이라서 더더욱 극혐이에요.

    오늘 기사를 읽다 보니,
    예전에 매주 (화요일 밤이었나?) 전원일기를 꼬박 꼬박 보던 사람이에요. 글쳐 중년 아줌마에요.

    그때 유인촌 정말 선하게 잘 생겼다고 생각했었어요.
    촌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나오기엔 너무 깔끔하게 잘 생겼다고...

    헐...
    근데 MB정권에서 그가 한 짓을 보고
    그 이후 다시 보니

    세상 그렇게 둘도 없는 비열한 얼굴... 썩쏘 남발에... 거만하고 기름지고...
    아 정말 토 나오는 얼굴이 되어 있더라구요. 지금도 정말 싫은 연예인 1인이죠.

    얼굴이란게 바로 그런거라는거.....
    내가 착각하고 있는 이미지로 그 사람을 바라 볼 수 있다는 거죠.

  • 13. ㅇㅇ
    '17.9.25 9:20 AM (116.127.xxx.20)

    프리 선언 전 인상은 괜찮아보였어요
    꽃미남이나 훈남과 아나운서가 아니었지만
    제일 호감가는 아나운서였죠
    그 후 행적에서 기회주의적 인성이 드러나니
    기회주의적이고 얍삭한 인상으로 보이더군요

  • 14. 아줌마
    '17.9.25 9:45 A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깔끔한 얼굴 약쌉함을 조화롭게 가진얼굴임.
    살짝 쥐느낌

    유인촌도 선하고 중후한얼굴이 정치권력 맛을보더니 점점 탁하고 비열한 개누리스럽게 변하더라구요

  • 15.
    '17.9.25 9:47 AM (211.209.xxx.156)

    전 처음부터 얍삽해 보여서 싫었어요.제가 된통 당한 후로 인상을 안 믿는데 얘는 본대로네요.

  • 16. 전혀요..
    '17.9.25 9:53 AM (185.107.xxx.233) - 삭제된댓글

    알고 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김성주 같은 인상 정---말 안좋아했어요. 정말 사람눈은 제각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이래서 도대체 저렇게 생긴 사람과는 누가 결혼하나 싶은 사람들도 다 짝이 있나봐요. 그리고 한가지 팁 주자면, 안경 꼈다고 바르거나 선한 인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 제 실제 경험에 의하면 전혀 반대였어요. 특히 남자는 오히려 안경 안낀사람들중에 선하고 바른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 17. 전혀요..
    '17.9.25 9:57 AM (167.160.xxx.183) - 삭제된댓글

    알고 나서 그러는게 아니라 예전부터 김성주 같은 인상 정---말 안좋아했어요. 정말 사람눈은 제각각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이래서 도대체 저렇게 생긴 사람과는 누가 결혼하나 싶은 사람들도 다 짝이 있나봐요. 가끔 보면 안경 꼈다고 바르거나 선한 인상이라고 착각하는 단순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오히려 안경낀 모범생이나 단정하게 생긴 그런 남자들 중에 이상한 사람이 더더더더 많아요.(정확히 말하면 안경낀 남자들이 아니라 시력이 나쁜 남자들이겠죠) 원글은 아직 인상 공부가 덜 된거죠.

  • 18. 전혀
    '17.9.25 10:08 AM (1.218.xxx.134)

    정말 인상좋은건 그렇다쳐도 선해보이진 않아요. 전혀요.. 그 얼굴이 선해보인다구요???

  • 19. phua
    '17.9.25 10:39 AM (175.117.xxx.62)

    선해 보이는 타입.. 아닌데요.

  • 20. ..
    '17.9.25 11:28 AM (182.226.xxx.163)

    인상이 착해보이지는 않아요..

  • 21.
    '17.9.25 11:39 AM (117.111.xxx.74)

    멀끔해보이긴하죠

  • 22.
    '17.9.25 12:04 PM (211.224.xxx.236)

    순한인상이기도하면서 얍게 보이는 인상도 있었어요. 이젠 약게 보이기만 하고요. 서경덕 교수 그 사람이랑 비슷

  • 23. 아닌듯
    '17.9.25 7:09 PM (114.202.xxx.81)

    사람 얼굴 구분 못하고 연예인이나 방송가 얘기 잘 모르는 남편이 김성주만 나오면 인상 별로라고 했어요. 좀 얄미운 타입이라며 싫어하더군요.

  • 24. ...
    '17.9.25 10:19 PM (122.170.xxx.0)

    저는 82서 예전에 김성주 엄청 칭찬하고 좋아하던 글 많이 올라온 시기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때도 이해가 안갔던게 저런 얍삽하게 생긴 사람을 왜 이리 좋아하는거지?라며 혼자 의아해했던 생각이 나네요...그때나 지금이나 제 눈엔 인상 별로예요... 얍삽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3857 자주 깜짝 놀래요ㅜ 3 아 ㄴ 2017/09/26 747
733856 윤정수네 외삼촌 은행나무 교자상 보신분 1 2017/09/26 5,309
733855 집보러와서 궁시렁대는 여자 16 열받어 2017/09/26 6,922
733854 직장이요. 그만두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4 직장맘 2017/09/26 1,769
733853 요즘 20~30십대는 남자들이 더 차별받고 자란 세대인가요? 35 ㄷㄷ 2017/09/26 4,560
733852 스마트폰 문의 합니다. 2 쇼핑 2017/09/26 469
733851 50대 도우미선생님 생일선물 11 추천 2017/09/26 2,466
733850 휴대폰 최초개통일과 정상해지폰을 확인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공책 2017/09/26 857
733849 그리움. 2017/09/26 587
733848 큰 인형은 어떻게 빠나요? 5 ... 2017/09/26 1,293
733847 다이어트 정체중. 5 ㅇㅇ 2017/09/26 1,370
733846 누군가 나를 미워하는 것에 대하여 6 누구 2017/09/26 1,805
733845 실비 vs 수술비만 보장하는 보험 1 2017/09/26 1,118
733844 국화화분이 거실에 있으면 머리아픈가요? 5 ..... 2017/09/26 1,178
733843 비타민 B군 8 체력 2017/09/26 1,829
733842 이런 걸 집밥이라고 할 수 있는지...ㅋㅋ 27 ss 2017/09/26 7,710
733841 이민정 무슨 관리를 하는걸까요? 51 진짜궁금 2017/09/26 26,401
733840 너무 속상해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예요 7 .. 2017/09/26 2,535
733839 아이낳는 고통.. 18 ... 2017/09/26 2,478
733838 흉터없이 새살 돋게 하려면 마데카솔을 바르면 될까요? 12 흉터 2017/09/26 2,749
733837 악마의 탈을 쓴 인간.. 3 아프다..... 2017/09/26 1,538
733836 고등애들 깨울때..애들이 짜증 내나요, 엄마가 화내나요? 28 ... 2017/09/26 3,851
733835 10월 20일 이후 서유럽 여행 어떤가요? 2 문의 2017/09/26 920
733834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가 나와서.... 5 한여름밤의꿈.. 2017/09/26 628
733833 노인 3명중 1명은 독거노인 2 노후대책무 2017/09/26 1,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