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 좋은 동네도 엄마들 그룹지어 행동하는거 많은가요?
저도 몇달 경험해보니 큰 유치원 출신 두파가 나뉘어서 세력을 형성해 있네요ㅡㅡ
대장들 있고 그 주변 추종자들과 기타 출신들 엄마들..
포섭하려는데 안되거나 만만치 않아보이거나 개인 행동하면 엄마고 애들이고 이상하게 몰아가고 ;;;
그냥 편하게 제 소신대로 육아하고 교육하고 싶은데 학군 좋은 곳으로 가면 개인플레이 가능할까요?
이사가고 싶네요 ㅠ ㅠ
1. 일부 아니구요?
'17.9.24 10:44 PM (218.48.xxx.197)요즘 그런 동네가 다 있네요...
2. 새옹
'17.9.24 10:44 PM (1.229.xxx.37)아니 어느 동네인가요 동네 알아야 그 동네 아짐들도 조심하죠
3. ㅇㅇ
'17.9.24 10:48 PM (58.140.xxx.121)유치원 에 두파가...
참 뭐라 할말이
그 아주머니들 지나고 보면 부질없다 싶을꺼예요.4. 에고
'17.9.24 10:48 PM (180.66.xxx.74)저 대학원다닐때도 그랬는데....
유치원엄마도 그런다니....5. 우리나라
'17.9.24 10:51 PM (223.62.xxx.93) - 삭제된댓글사람들 끼리끼리 몰려다니는거 징그럽네요
외국에서도 끼리끼리 어디서나 끼리끼리
변함이 없어요6. 굳이 ..
'17.9.24 10:57 PM (124.56.xxx.35)동네 명을 이야기 하실 필요는 없고...
두파로 나뉜데에는 억척스럽게 나대는 2명이 있을테고~
그런 사람이나 시끄러운 일에는 신경끄고
무리짓는 거 신경 안쓰고 그냥 소신대로 조용히 사는
사람 한 두명 꼭 껴있으니
그런 사람과 친분을 적당히 유지하면 좋을듯 해요7. .....
'17.9.24 11:07 PM (175.118.xxx.201)정말 궁금한데.. 거기가 큰도시의 동네인가요
그냥 소도시인가요??? 저 나름 경기도 학군 좋은곳 에 살고있는데..... 우두머리에. 추종자들.... 모르겠네요... 워낙에 아이들이 많아서그런건지. 아님 제가 모르는 뭔가가있는건지... 저희유치원은 총 6반 140명정도되거든요..8. 혹시
'17.9.24 11:10 PM (175.211.xxx.64) - 삭제된댓글마포인가요? 아는 분이 마포사는데 은근히 힘들다고해서요. 아니면 지울게요.
9. 원글님
'17.9.24 11:14 PM (210.103.xxx.89)말많들어도 소름이..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듣고싶네요
신도시 이사예정이라 걱정이..10. 음
'17.9.24 11:2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저학년때 나대는?
사람은 3학년정도부턴 잘 안보여요
안나대고 모임도 그냥 있으면
만나고 가끔 유지하면 오래가거나
하구요11. ..
'17.9.25 12:51 AM (222.107.xxx.177) - 삭제된댓글이런 엄마들 어떻게 상대하시나요..중등 입학 앞두고 있는데..걱정이네요..이사와서 멏번 데이고 왕래를 거의 안하는데..아이가 외롭지 않을지..누가 좀 알려 주세요..
12. 불편한진실
'17.9.25 2:12 AM (123.213.xxx.130)여자들있는곳은 작은곳이건 큰곳이건
나이많으면 많은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각기 다양한 방식으로 파벌싸움은 존재하더라고요..
보통 저학년때나 그러고 말지않나요.13. 아
'17.9.25 7:45 AM (182.225.xxx.189) - 삭제된댓글학군 좋은 동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영유 널이학교 보내는 사람들이 80프로요..
진짜 다양해서 10군데 이상 차량 오는데
같이 다니는 엄마들끼리 친분은 있지만
우연하게 놀이터에서 만나서 친해진 경우도 있구요..~
초등도 사립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중에는
친분이 나뉘는 경우도 있어요...
뭐.. 여왕벌 그런건 거의 없다고 봐도되요^^14. 아
'17.9.25 7:46 AM (182.225.xxx.189)학군 좋은 동네인데.. 유치원 다니는 애들 거의 없고
영유 놀이학교 보내는 사람들이 80프로요..
진짜 다양해서 10군데 이상 차량 오는데
같이 다니는 엄마들끼리 친분은 있지만
우연하게 놀이터에서 만나서 친해진 경우도 있구요..~
초등도 사립 보내는 사람들도 많아서 나중에는
친분이 나뉘는 경우도 있어요...
뭐.. 여왕벌 그런건 거의 없다고 봐도되요^15. ..
'17.9.25 9:55 AM (117.111.xxx.3)그런여자들 특징이 전업인데 아이 보내놓고 운동하고 집안정리하는게 아니라 맨날 모여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노니 아 진짜 몸매고 얼굴이고 관리가 안되도 너무 안되 빈티가 철철.
배도 출렁 팔뚝도 출렁 근데 또 얼굴도 운동안하고 막살아서 점 달고 너무 지저분하게 못생긴 총체적 난국.
얼핏 지들끼리 모여 눈알굴리며 얘기하는 꼬라지를 보면 와 진짜 주제파악 못한다 싶어요.16. ㄹㄹㄹㄹㄹ
'17.9.25 10:45 AM (124.49.xxx.203)근데 왜 여자들 얘기하는데 자꾸 눈알굴린다 하는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어요...ㅋ
17. ㅋㅋㅋ
'17.9.26 3:28 PM (42.106.xxx.14)눈알 굴린다는 표현 ..듣고보니 제 주위 좀 나대는분들 특징도 말할때 눈 크게 뜨면서 눈알 굴리네요ㅋㅋ
18. ..
'17.12.5 7:00 PM (61.253.xxx.57)집에있는 전업들 무리지어다는 엄마들이 자존감 떨어져서 남 잘난 꼴을 절대 못봅니다. 살안빠져 백화점에 이쁜옷은 돈도없지만 사이즈때매 못입은지오래야 헤어며 몸매며 던체적인 분위기가 아주 구리죠. 그중에 스타일좋고 감각있으면 언제나 경계의대상이되죠. 모태 비교경쟁자들 정신상태가 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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