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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사업 무슨 폐해가 있나요

놀들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7-09-24 20:21:21
베프가 네트워크 사업 초기 관리팀? 으로 들어가고
저도 투자하길 바래요
전 암웨이 같이 친구간에 물건 권하는건 질색이라
물건 파는건 안할거고
친구 도와주는 셈 치고 하려는데
초기 투자비 200에
매월 소비비 10만원 들어가요.
물건은 생필품이라
자가 소비하거나 선물 줄거구요

말하기는 착한 다단계라 남에게 피해나
착취는 절대 없데요.

이거 외에
나중에 또 돈들어갈이나
주의해야 할거 있을까요
IP : 122.32.xxx.21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들
    '17.9.24 8:22 PM (122.32.xxx.218)

    친구는 6~7개월 만에 월 2~300 들어오고
    곧 다이아몬드? 달거라고..
    암웨이는 아니고
    수입 제품인듯 해요

  • 2. 근래 겪은일
    '17.9.24 8:27 PM (125.178.xxx.203)

    친구는 영업하다 그만두고
    물건은 집에 쌓여가고
    뭐 대충 그런 루틴으로
    돈버리는셈 치면ㅠㅠ

  • 3. ㅡㅡ
    '17.9.24 8:29 PM (1.235.xxx.248)

    몰라서 묻는거 맞지요?
    남주머니 털어 내주머니 채우는 공식에
    그 빚 넘기기식
    다단계 알며 그쪽 사람들은 사람 취급 안합니다.
    사기꾼이나 도둑넘들 성향이나 하지

    돈에 미쳐도 해서 안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 4. ㅇㅇ
    '17.9.24 8:46 PM (58.140.xxx.121)

    님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이미 폐해가 잘 보이는데요.

  • 5. ...
    '17.9.24 8:49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10만원씩 매달 생필품 사는 거 쉬울 거 같아요?
    지금이야 월 10만원 투자하면 된다지만 조금만 있어보세요
    투자하라는 금액이 계속 늘어날 겁니다

    친구 말대로 돈 버는 게 그렇게 쉬우면 얼마나 좋겠어요
    제발 일확천금의 헛꿈에서 깨어나세요

    폐해요?
    초기 비용 날리고 투자금은 매달 늘어나고 날린 돈 아까워서 빠져나오지도 못하는 거죠
    그래서 또 밑에 나같은 희생자 물어오고..

    착한 다단계? 웃기지 말라고 하세요

  • 6. 쓴글만 봐도
    '17.9.24 8:52 PM (117.111.xxx.108)

    원글은 몇백 날리겠네요.
    당분간 연락받지 말고 잠수타세요.

  • 7. 안돼요
    '17.9.24 8:53 PM (80.215.xxx.6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법적으로 네트워크사업이란 건 존재하지 않고, 다단계판매는 존재해요. 투자라고 하시는데요, 원글님이 하려는 건 법적으로 투자가 아니고, 구매예요. 200만원 어치 물건 구매해서 다단계판매원 자격을 얻는 거고요, 그 자격 유지하려고 매달 10만원씩 구매하는 거예요. 할 말 많지만 안 할게요.

    이것만 봐도 친구가 얼마나 헛소리 하는지 아시겠어요? 이미 넘어가신 것 같은데, 착한 다단계는 없어요. 다단계는 구조적으로 악해요. 착한 사기가 있나요? 품질 별로고 가성비 최악인 건 덤이고요. 82같은 게시판에 다단계 글만 올라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피해도 없는데 말리고 비판하겠어요.

    초기 구매 200만원, 매달 10만원이면 소금으로 사기치는 곳인가요? 이미 넘어가셨으면 안타깝지만 겪어보는 수밖에 없어요.

  • 8. ...
    '17.9.24 8:5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단계에 빠진 사람은 개독에 빠진 사람과 아주 유사해요
    이렇게 좋은 걸 남들은 어리석어 모른다고 생각하죠
    그런 맹신으로 앞뒤 안 가리고 덤비다 결국 몇 천 날리고 인간관계 쫑나고 정신차리면 그나마 다행인데 쉽게 돈 벌 욕심에 그리고 본전 생각에 더 빠져들죠
    패가망신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 9. 놀들
    '17.9.24 8:57 PM (122.32.xxx.218)

    아, 진짜 몰랐어요.

    아직 돈 안넘겼어요.
    베프거든요
    돈 200은 없는셈 칠수 있는데
    물건 쌓이는것,
    투자금 늘어나는건 감당 못해요.

  • 10. 에휴~
    '17.9.24 9:00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사기가 무엇인지 알려면 주변에서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당해보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에요.

  • 11. 다단계는 진짜...
    '17.9.24 9:06 PM (222.112.xxx.20)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저 아는 사람이 다단계하다 빚 믾이 졌는데요.
    저한테도 권하다가 관계 쫑났고...
    나중에 보니 자기 사촌동생들에게 권하고 있더라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 그 순진한 애들한테.
    나중에 친척들 얼굴 어떻게 보려고...
    아무리 베프여도 자기 이기심에 눈이 멀면
    그렇게 되요.

  • 12. ..
    '17.9.24 9:38 PM (218.54.xxx.61)

    동네 벼룩시장 구인광고에 월 기백 준다는 광고 널렸어요
    가보면 백프로 다단계입니다 이렇게 쉽게 접근할수 있는데
    사람들이 왜 힘들게 일할까요 바보가 아니예요

  • 13. ...
    '17.9.24 9:42 PM (223.38.xxx.98) - 삭제된댓글

    시크릿 아니에요? 그거 몇년째 하는 사람 아직도 그들 논리대로 부자 안 됐던데...

  • 14. ㄴㄴ
    '17.9.24 9:44 PM (68.172.xxx.216)

    저도 십 몇 년 전에 제일 친한 친구가 다단계에 빠졌죠.
    전 그 다단계 방식이라는 게 절대 옳지 못한 거라는 생각에서
    아무 것도 사주지 않았어요. 친구는 섭섭해했었고 한동안 살짝 멀어졌었아요.

    3~4년 동안 헤매고 다니더니 결국 접더라구요.
    친구네 온가족이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저한테는 그러대요.
    너가 사주지 않아서 다행이다. 너까지 피해를 끼쳤으면
    너 얼굴 어찌 봤겠냐구요.

  • 15. 점둘
    '17.9.24 9:51 PM (182.225.xxx.104)

    다들 부정적으로 보는건 다단계해서 돈 번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이죠.
    근데 버는 사람들은 분명 벌어요 ㅋ
    쉽지 않은 일이라 그렇지...
    그게 돈이 되기 위해선 초기에 임의적인 매출이 올라야되는데 그게 200만원 일겁니다.
    근데 이제 유통중의 하나로 이 네트웤 이라는 수단으로 많은기업들이 다단계 방식도 내놓을겁니다.
    실제로 초등학생 교과서에도 네트워크란게 나오고..
    대학교에도 네트웤 과정이 나오는데가 있긴해요.
    세상이 변하면서 다단계가 그전의 어두운 다단계가 아니게 변하게 될겁니다.
    그렇다고 원글님한테 하라고 권하는건 아니구요...
    진짜 열심히 할 생각으로 임하일거 아니면 하지마세요.

  • 16. 욕심쟁이들
    '17.9.24 10:06 PM (223.62.xxx.105)

    네트워크로 돈 버는 사람들은 회원번호 50번 안에 들어가는 사람들이에요
    암웨이도 그랬고 하이리빙도 그랬어요 뉴스킨도 그랬고 멜라루카뭐시기도 그랬죠
    50번 안에 들어가면 하세요
    대신 남한테 이빨 까면서 하는거에요 내가 이만큼 벌었다 너두 돈 벌고싶지? 너두 해 너두 할수 있어 부자 되서 요트 타고 파티 해야지~~~
    물건만 팔면 된다고요? 아니요 등급 올리셔서 다이아몬드 가셔야죠 그거 하려면 밑에 사람 달아야지 가요
    그리고 윗님 많은 기업들이 다단계 판매 방식을 내놓고 세상이 네트워크 방식으로 바뀔거란 얘기는 암웨이에서 20년 전부터 해온 얘기에요 20년동안 아무것도 안바꼈고요 다단개 멍멍이들이 아직도 똑같은 소리 지껄이고 다니더라구요^ 곧 바뀔거 같죠? 안바껴요
    왜냐면 이건 50번 안에 들어가야 돈 버는 게임이니고 50번까지는 이 판을 짠 사람들이거든요 이미 우리가 들어갈 자리는 없어요
    친구가 그거 판 짠 사람이면 들어가세요

  • 17. 안돼요
    '17.9.24 10:09 PM (80.215.xxx.74) - 삭제된댓글

    다단계로 돈 버는 사람이 있다는 분, 그런 사람 물론 있어요. 공정위의 다단계판매원 수당표 보면 판매원 상위 1%에 속하면 돈 버는 것처럼 보여요. 99% 중 대다수는 한 달에 몇 만원, 아니 한 푼도 구경 못할 걸요. 초기에 잠깐 몇십만원 만질 수는 있겠죠. 그런데 상위 1% 판매원이 받는 수당도 순수입이 아니죠. 다단계회사는 판매원의 영업 경비를 1원도 지원하지 않거든요. 수당에서 개인 경비를 빼면 얼마나 남을까요? 결국 실제로 돈 버는 사람은 0.1퍼센트나 될까 말까이고요, 이 사람들은 판 깔 때 들어간 꾼들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요, 상위 10%에만 들어도 대성공 아닌가요. 그러니 다단계가 구조적으로 악하다는 겁니다. 네트워크 어쩌고 영어 써봤자 현행법상 다단계입니다. 창렴한 이명박같은 소리 하지마세요.

  • 18. 원글
    '17.9.24 10:13 PM (180.69.xxx.24)

    맞아요,시크릿

  • 19. 원글
    '17.9.24 10:15 PM (180.69.xxx.24)

    전 지인한테 나 돈벌자고
    물건 권하는게
    너무 거북한 사람이라
    판매,홍보는 전혀 고려대상이 아니에요.

    근데
    댓글대로라면
    부은 돈 생각나서
    내 가치관과 반하는 모습으로
    내가 변할까봐 두렵네요

  • 20. 원글
    '17.9.24 10:16 PM (180.69.xxx.24)

    설명으로는
    암웨이처럼 위에가 먹는게 아니라
    다같이 공유하는 선한 넷웤이라고...

  • 21. ...
    '17.9.24 10: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점둘이라는 사람 다단계 논리 그대로 읇네요 ㅋㅋㅋ

  • 22. ...
    '17.9.24 10:17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점둘이라는 사람은 아직도 다단계에서 못 빠져나왔네요 ㅋㅋㅋ

  • 23. 안돼요
    '17.9.24 10:29 PM (80.215.xxx.74) - 삭제된댓글

    제가 진짜 안타까워서 또 댓글 다는데요, 네트워크가 아니라 다단계고요, 돈을 붓는 게(투자) 아니라 구매하는 거고요(투자금처럼 회수하는 게 아니라고요), 선한 다단계는 둥근 네모같은 말이라고요. 다단계는 다 똑같아요. 당신은 유대인이 사해 소금으로 장난질하는 수상한 저질 회사의 다단계판매원이 돼서 그 저질 물건을 비싼 값에 판매해야 돈을 버는 거예요. 그 물건 공짜로 줘도 욕먹어요. 친구가 사기꾼이 아니면 세뇌된 멍충이라고요. 이래도 이해가 안 되면, 직접 겪어보세요.

  • 24. ...
    '17.9.24 10:3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점둘이라는 사람은 다단계 시작한 초보네요
    말투가 아주 학습받은 그대로 ㅋㅋㅋ

  • 25. ㅡㅡ
    '17.9.24 10:33 PM (1.235.xxx.248)

    판 짜는거 쉬워요.
    그게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 사기스러워 정상인은 안합니다.
    사기쳐 돈벌고 싶나?ㅉㅉ

    판짜는 방법 가르쳐 드릴까요? 한심

  • 26. 점둘
    '17.9.24 10:34 PM (182.225.xxx.104)

    125.177님...
    저 기업에서 경영 관련 강의 7년했고 요즘 네트웤 강의 제안받아 고민중에 있고,
    저도 해본적 없는 일이라 선뜻 수락 못하고 관련책 보고 있는중입니다.
    ㅋㅋㅋ 이런거 써가며 비웃는 댁보다 네트웍 피해는 아니까 초보라는둥 혼자 소설쓰지마세요

  • 27. ...
    '17.9.24 10:3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단계 강의하려고 관련책 보니 초보 맞잖아요
    쓰는 멘트가 다단계 꾼들 얘기랑 토씨하나 안 틀리는데요 뭐 ㅋ
    다단계 피해 아는 사람이 강의할까 고민하다구요?
    돈 주면 다하나요?

  • 28. ㅡㅡ
    '17.9.24 10:41 PM (182.225.xxx.104)

    강의하면 어쨌든 돈이 들어오는거니 고민을 안할순없죠.
    토씨안 같겠죠?
    댁이 얘기하는 그 꾼?이란 사람들도 네트웤에 관한 책에서 발췌한거 보고 외워서 전하든 자료를 만들든 할테니까요..
    제가 하는 일은 법적으로 사기치는 일이 아닌데...
    제가 고민을하든 말든 당신이 뭔 상관입니까

  • 29. 다단계는
    '17.9.24 10:45 PM (117.111.xxx.170)

    본인들이 법적으로 문제될거 없다고 사기치는게 수법.
    공정위에서 싹 다 없앴으면 좋겠어요.
    인간 말종들임

  • 30. 원글
    '17.9.24 10:49 PM (180.69.xxx.24)

    암튼, 안하겠노라고 통보했어요.

  • 31. 원글
    '17.9.24 10:49 PM (180.69.xxx.24)

    댓글들 감사

  • 32. 그런친구
    '17.9.24 11:01 PM (112.164.xxx.149) - 삭제된댓글

    멀리 하세요

  • 33. ....
    '17.9.24 11:23 PM (223.33.xxx.125) - 삭제된댓글

    경영 강의 7년차라니 M&A 실무 20년차 웃고 갑니다. 네트워크 사업이론과 현실을 구분부터 이래서 뚜렷한 실무없이 사업한다고 컨설턴트.강의하는 사람들 업계에서 어떤말 나오는지 잘아시겠네요. 이게 학계에서는 ㄹㅍㄹ 업계에서 ㅅㄱ ㅉㅉ. 남들이 피해입던 말던 돈벌어라 윤리없는 이윤는 기업에 독배라는 기본부터

  • 34. ..
    '17.9.25 12:58 AM (125.129.xxx.145)

    다단계 하면서 주변에 폐 안끼치는 사람 못봤네요
    착한 다단계.. 다단계 하는 사람들 다 자기가 속한 것은 착하다지 않나요
    처음엔 좋은 일인 것처럼 시작하고서 관계 끊어지고 주변에 싫은 소리 듣기도 하고, 하기도 하고...
    그래도 부은 게 있어 미련을 못 버리다가...
    다달이 200 누가 사주나요
    어차피 필요한 생활용품이니까.. 하면서 200 채우려고 내가 다 사지요. 사서는 여기저기 아쉬운 소리 하면서 나눠주고...
    거기서 사람들 끄는 방법보면 이단사이비가 따로 없더군요..
    좋은 강의라면서 계속 듣게 하고..
    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쫒아다니던 인간 가족중에 있어 지금은 끊은지 일년이 되가지만,
    아직도 다단계 소리만 들어도 이명박근혜 이름 들을 때 마냥 소름이 끼칩니다.
    아닌 것에는 손끝도 담그지 마세요..

  • 35. ...
    '17.9.25 8: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단계에 발 한쪽 걸쳐놓은 사람이 다단계랑 아무 상관없는 양 열심히 하면 돈 벌 수 있다, 미래에 새로운 유통시스템이 될 거다라고 말하면서 법적 사기가 아니니 괜찮다?
    법적 사기는 아니어도 양심적 사기인 줄 아니 저렇게 관계자아닌 양 댓글 달았겠죠 아닌가요?
    댓글 단 걸 보니 다단계 홍보 강의 나가도 충분하겠어요 ㅋ

  • 36. ...
    '17.9.25 10:47 AM (112.216.xxx.43)

    아직도 교묘하게 다단계 판치네요. 저도 친구들 딱한 사정에 두어 번 휘말려봤는데 결국에 까놓고 보면 다 하나인 이야기더군요. 생필품 정도 구매하는 걸로 용돈벌이된다면 그건 자본주의 시장 전체가 흔들릴 만한 큰 이변이겠죠.
    시작도 하지 마세요~ 친구도 잃고 돈도 잃습니다.

  • 37. ...
    '17.9.25 4:1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다단계에 발 한 쪽 담그고 있으면서 아무 상관없는 양
    열심히 하면 돈 벌 수 있다는 둥 20년 안에 환경이 바뀔 거라는 둥 말하면서 찔리지도 않나 보네요
    법적 사기는 안 될지 몰라도 최소한 양심에는 걸릴 줄 알았는데...
    하긴 다단계에 한 번 눈이 돌아가면 돈에 미쳐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게 되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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